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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 없었으면 TK신공항 100년 가도 불가능했을 것" 2024-03-24 16:20:16
소위까지 참여해 설득하는 리더십을 보여줬다. 정 부시장은 “TK신공항 특별법, 달빛철도 특별법은 물론 지난 4일 대통령과의 민생토론회에서 대구 현안 12가지가 모두 테이블에 올라가고 대통령의 지원 약속받아 추진동력을 확보한 것도 그런 리더십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 부시장은 “TK신공항특별법과 달빛철도...
안규백 “민주당 공천, 민주 정신 계승한 당원 중심 공천” 2024-03-24 11:33:27
철도를 별도로 내기 위한 용역을 의뢰한 상황이다. 전용 철도가 들어서면 열차도 증편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인분당선의 교통 문제가 해소되리라 생각한다." ▶동대문갑을 어떤 도시로 만들어가고 싶나 "지난해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동대문은 전국 253개 선거구 가운데 2030세대가 유일하게 늘어난 지역이다. 그만큼...
맹성규 "美 선시티 본뜬 '은퇴자 마을' 만들겠다"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18 10:54:06
안다는 게 그의 확신이다. 그는 "2019년 초선 시절엔 예산소위에 참여하면서 국회가 얼마나 무기력하게 기재부에 휩쓸려다니는지 몸소 경험했다"고 했다. 그는 "8000여 개의 국회 증액 사업 중 국회가 볼 수 있는 사업은 1500여개에 불과하다"며 "간사에게 건의된 증액 사업이 약 900여 개라는 점을 감안하면, 나머지 7000...
전국 집값 11주 연속 하락…교통호재 예상지는 소폭 상승 2024-02-08 14:42:05
소위 '노도강'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성북구(-0.08%)와 서대문구(-0.06%)도 비교적 하락 폭이 컸다. 강남지역(-0.04%)에서는 금천구(-0.07%), 강서구(-0.06%), 강동구(-0.05%), 강남구(-0.05%), 서초구(-0.05%) 등의 하락폭이 눈에 띄었다. 인천(-0.05%)과 경기(-0.08%)도 전주 대비 하락폭을 유지했다....
GTX 약발?…집값 하락세에도 김포·평택 '꿈틀' 2024-02-08 14:08:30
등 소위 '노도강'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성북구(-0.08%)와 서대문구(-0.06%)도 비교적 하락 폭이 컸다. 평균 0.04% 하락한 강남지역에서는 금천구(-0.07%), 강서구(-0.06%), 강동구(-0.05%), 강남구(-0.05%), 서초구(-0.05%) 등이 평균치를 넘어서는 하락 폭을 보였다. 인천(-0.05%)과 경기(-0.08%) 역시...
전국 아파트값 11주째 하락…평택·김포 등 교통호재지역 꿈틀 2024-02-08 14:00:03
등 소위 '노도강'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성북구(-0.08%)와 서대문구(-0.06%)도 비교적 하락 폭이 컸다. 평균 0.04% 하락한 강남지역에서는 금천구(-0.07%), 강서구(-0.06%), 강동구(-0.05%), 강남구(-0.05%), 서초구(-0.05%) 등이 평균치를 넘어서는 하락 폭을 보였다. 인천(-0.05%)과 경기(-0.08%) 역시...
韓 "철도 지하화로 격차 해소"…'김포 서울 편입'도 재시동 2024-01-31 18:51:08
국민의힘이 전국 주요 도시 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과 주변 부지를 통합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경기 김포와 구리 등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뉴시티 프로젝트’도 재가동하기로 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경기 수원 천천동에서 ‘구(舊)도심 함께 성장’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수원을...
'예타 무력화' 21대 국회…달빛·가덕도·TK신공항 '22조+α' 2024-01-28 06:11:01
한 법안으로 현재 기획재정위원회 경제재정소위에서 가결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연내에 노선을 확정하고 내년에 즉시 행정절차에 돌입할 수 있도록 '5호선 예타 면제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원군공항 이전 사업 법안도 예타를 면제하는 특례를 규정했다. 예타는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4-01-25 18:38:09
대구와 광주를 잇는 철도를 예비타당성 조사 없이 약 8조7000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兆) 단위 혈세가 투입되는 대형 사업이지만 지역 균형발전과 영·호남 화합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경제성 평가를 건너뛰게 됐다. 표결에는 216명이 참여해 반대 1명, 기권 4명을...
예타제도 흔드는 '철도 포퓰리즘' 줄줄이 대기 2024-01-24 18:02:02
명 이상인 접경지역은 도로·철도 건설사업의 예타를 면제하는 내용의 국가재정법을 발의했다.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김포 등을 겨냥한 것이다. 이 법은 국민의힘이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이에 대한 맞대응 카드로 민주당이 지난해 11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일방 통과시켰다.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