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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주점 살인 허민우, `조폭 출신` 보호관찰대상자였다 2021-05-18 10:25:07
뒤 훼손한 시신을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 정밀감식 결과 허씨가 운영한 이 노래주점 화장실에서는 A씨의 혈흔과 미세 인체조직이 발견됐다. 허씨는 범행 후 노래주점 인근 고깃집에 들러 폐쇄회로(CC)TV가 작동하는지를 확인했고 인근 마트에서는 14ℓ짜리 락스 한 통, 75ℓ짜리 쓰레기봉투...
`꼴망파` 주점업주의 반전..."보호관찰중 범행" 2021-05-18 08:33:15
관리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법무부 관계자는 "허씨에 대한 보호관찰이 제대로 이행됐는지, 미비한 점은 없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인천시 중구 신포동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 A씨를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손괴 및 유기)를 받고 있다....
인천 노래주점 살인범 신상정보 공개…34세 허민우 2021-05-17 22:37:32
뒤 훼손한 시신을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 정밀감식 결과 허씨가 운영한 이 노래주점 화장실에서는 A씨의 혈흔과 미세 인체조직이 발견됐다. 허씨는 범행 후 노래주점 인근 고깃집에 들러 폐쇄회로(CC)TV가 작동하는지를 확인했고 인근 마트에서는 14ℓ짜리 락스 한 통, 75ℓ짜리 쓰레기봉투...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해한 남성 신상 공개…34세 허민우 2021-05-17 16:09:30
시신을 훼손한 뒤, 26~29일 사이 인천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시신을 유기했다. 허씨는 폭행이나 상해 등 여러 전과가 있는 인물로 파악됐다.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계산 문제로 A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그가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혼나고 싶냐’고 하면서 112에 신고 전화를 했다”며 “화가 나 주먹과 발로 A씨를 가격...
[속보] 인천 노래주점 살인범 신상 공개…34세 허민우 2021-05-17 15:44:20
비공개 회의 결과 "피해자의 시신을 심하게 훼손하는 등 범행 수법이 잔인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허민우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 6∼24분께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 A씨를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과 상해 등 여러 전과가 있었다....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범 신상공개…34세 허민우 2021-05-17 15:27:41
훼손한 시신을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허씨는 범행 후 인근 마트에서 14ℓ짜리 락스 한 통, 75ℓ짜리 쓰레기봉투 10장, 테이프 2개를 산 것으로 파악됐다. 노래주점 내 빈방에 A씨 시신을 이틀간 숨겨둔 뒤 차량에 옮겨 싣고서 인천 무의도와 강화도 등 곳곳을 돌아다녔고, 며칠 뒤 부평구 철마산...
'손님 살해' 인천 노래주점 업주…신상공개 17일 결정된다 2021-05-14 19:36:16
덜 내고도 방역지침을 어기고 새벽 늦게까지 영업한 사실을 빌미로 112에 신고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B씨를 살해했다는 주장이다. A씨는 또 B씨를 살해한 뒤 노래주점 내 빈방에 시신을 이틀 간 숨겼다가 차량에 옮겨 싣고 유기할 장소를 찾아다녔고,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시신을 유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술값 때문에…손님 살해·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죄송합니다" 2021-05-14 15:31:43
뒤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손님과 술값 문제로 다투다가 시비가 붙었고, B씨가 112에 신고하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는 초기 경찰 조사에서는 "B씨가 새벽 2시 조금 넘어서 술값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나갔다"고 진술했으나, 이후 "B씨가 툭툭 건들면서...
인천 노래주점 피살 손님 시신 발견…업주, 범행 자백 2021-05-12 23:33:05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서 수색 작업을 하던 중 지난달 22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살해된 40대 A씨의 시신을 찾았다. 발견 당시 A씨 시신은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으며 풀숲에 널브러져 있었다. 경찰은 앞서 이날 오전 8시 30분께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체포한...
인천 노래주점 업주, 범행 자백…피살 40대男 시신 발견 [종합] 2021-05-12 21:27:31
오후 7시30분께 인천시 부평구 철마산 중턱에서 지난달 22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 한 노래주점에서 살해된 40대 A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이날 오전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30대 노래주점 업주 B씨를 체포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줄곧 살인 등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경찰의 계속된 추궁에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