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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걸린 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오늘 대법원 선고 2023-09-18 08:57:21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지난 2017년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조씨가 지원한 대학원의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의원은 1심과 2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형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그는 의원직을 잃게 된다. 그러나...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혐의' 결론 난다…18일 대법 선고 2023-09-13 17:38:41
혐의 사건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최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던 2017년 10월께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조 전 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턴확인서에는 1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에 걸...
백석대 석좌교수 박영대 화백 “창작은 멈출 수 없는 숙명” 2023-08-31 07:49:21
전시하는 ‘보리생명 미술관’을 개관했다. 청맥과 황맥 등 그의 초기 작품을 비롯해 최근 화단에서 주목받는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미술관은 같은 층에 자리한 백석대 산사현대시100년관과 더불어 국내외 문화인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천안시는 보리생명미술관을 천안 시티투어 관광 필수코스로 운영하는 등...
조국 딸 이어 아들도…"연세대 석사 학위 반납" 2023-07-10 12:08:33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형 당시 조씨는 법무법인 청맥 소속 변호사였던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급한 인턴 확인서를 제출했다. 최 의원은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한 혐의(업무방해)가 인정돼 2021년 1월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2심에서도 유죄가 선고됐다. 최 의원은 지난해 9월 대법원...
윤우영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 별세…향년 62세 2023-07-03 14:56:53
‘청맥’을 창단해 연출가로 활동했다. 대표작으로는 ‘신의 아그네스’, ‘조선제왕신위’, ‘코펜하겐’이 있으며 백상예술대상, 동아연극상, 한국연극대상 등을 받았다. 국제극예술협회 한국본부 사무국장과 대진대 교수를 역임했다. 2018년 한국연출가협회 이사장으로 재임해 올해의 연출가상 및 임홍식 배우상 신설,...
'조국 아들 허위인턴서' 최강욱 상고심 지연된 황당이유 2022-08-10 14:28:46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지난 2017년 10월, 조 전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2020년 1월 불구속기소 됐다. 최 의원은 재판에서 조 씨가 실제 인턴 활동을 해서 확인서를 써줬다며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은 1·2심에서 모두 유죄를 인정해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8개월...
'조국 아들 허위 경력' 최강욱, 2심서도 의원직 상실형 선고 2022-05-20 17:28:09
의원은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당시 최 의원이 발급한 확인서에는 ‘조씨가 2017년 1월부터 9개월간 매주 2회, 총 16시간 인턴 업무를 수행했다’고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씨는 이...
'조국 아들 인턴 확인서 허위'…최강욱 2024년 총선 출마 가능할까 2022-05-20 16:09:26
씨가 청맥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2020년 1월 23일 기소됐다. 조 씨는 이 인턴십 확인서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활용했고 2018년 두 대학원에 모두 합격했다. 앞서 최 의원은 조 씨가 실제 인턴으로 활동했다고 피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청맥 관계자 증언 등을 근거로...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2심도 의원직 상실형 2022-05-20 15:51:53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일하던 2017년 10월 조 전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로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당시 최 의원이 발급한 확인서에는 '조씨가 2017년 1월부터 9개월간 매주 2회, 총 16시간 인턴업무를 수행했다'고 기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조씨는 이...
[속보] '조국 子 허위 인턴확인서' 최강욱 2심 의원직 상실형 2022-05-20 14:16:15
전 장관의 아들 조모씨가 청맥에서 인턴 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2020년 1월 23일 기소됐다. 조씨는 이 인턴십 확인서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에 활용했고 2018년 두 대학원에 모두 합격했다. 앞서 최 의원은 조씨가 실제 인턴으로 활동했다고 피력했지만, 1심 재판부는 청맥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