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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尹 담화에 "자기 여자 보호하려는 상남자" 비아냥 2024-11-08 15:11:47
"온갖 궤변이 난무했다. '육영수 여사도 청와대 야당 노릇'을 했는데, 왜 순진한 김 여사를 악마화하느냐며 갑자기 육 여사를 끌어와 김 여사를 같은 반열에 올린다"며 "본인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특검의 수사팀장이었는데, '김 여사 특검은 헌법 위반'이라며 헌재 결정까지 뒤집는다"고 했다....
尹, 휴대전화 번호 교체키로…2부속실 김 여사 집무실 안 둔다 2024-11-08 12:00:23
다자외교 순방에 김 여사는 불참할 전망이다. 대통령실은 제2부속실에 김 여사 집무실을 두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외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김 여사가 대통령실로 출근하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공간은 기존 청와대 제2부속실 대비 3분의 1수준으로 줄이고, 직원들 근무 공간과 접견실만 둘 예정인...
오세훈 시장 "청계천 같은 대히트 정책은 옛날 패러다임" 2024-11-07 21:03:44
청와대에 입성했던 전임 이명박 전 서울시장(전 대통령)과의 비교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오 시장은 7일 저녁 6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SK미래관 최종현홀에서 '리더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대담을 나눴다. 고려대학교는 오 시장의 모교다. 그는 고려대 학생처가 주관하는 저명인사의...
[트럼프 재집권] 소통 가능 한국내 주요 인맥은…1기때 친분 쌓아 2024-11-06 19:28:45
배석했던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도 트럼프 정부 백악관 참모진과 자주 접촉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통령 첫 재임 시절 한국을 찾아 국내 재계 인사와 두루 회동하는 등 안면을 튼 바 있다. 2019년 6월 방한 당시에는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재용 당시...
[올드&뉴] 박정희, 구미 그리고 Lamyun?…K라면의 진화 어디까지 2024-11-05 06:09:01
알려져 있다. 청와대에서 삼양라면을 맛본 박 전 대통령이 "고춧가루를 더 넣어야 우리 입맛에 맞겠다"고 조언하자 전중윤 회장이 양념 수프에 매운맛을 첨가한 것이 K라면의 효시였다는 것이다. ▶ 안도 회장이 1971년 세계 최초로 컵라면을 내놓은 지 1년 만에 삼양은 국내 최초로 컵라면을 시판했다. '끓이지 않고...
[부고] 서상홍 前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별세 外 2024-11-03 17:46:01
박순숙씨 남편상, 서아람·서미루씨 부친상, 이희천씨 장인상, 구민경씨 시부상=2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2072-2010 ▶이정치씨 별세, 이경애씨 남편상, 이승형 前뉴스토마토 경영본부장(前 청와대 행정관)·이상훈씨 부친상, 김희정씨 시부상, 이다온씨 조부상=10월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미국의 히틀러" 비난에도…트럼프 여전히 건재한 까닭 [이슈+] 2024-11-02 09:00:01
'단단한 개인' 저자인 이선옥 작가와 임 작가, 크리에이터 이상민씨가 대담한다. AGENDA 27은 이기인 개혁신당 수석 최고위원, 김지나 전 경기도의원, 이석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창립한 단체다. 2027년 대선에서 주요하게 다뤄야 할 의제를 다루겠다는 의미다. 행사 참석 신청은 페이스북 AGENDA 27에서 링크를...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 1심만 수년 더 걸릴 듯 2024-10-31 18:13:39
청와대 산업정책 비서관, 정재훈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과 함께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업무방해,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됐다. A씨를 비롯해 검찰이 그동안 신청한 증인은 120여 명에 달한다. 그만큼 탈원전 정책에 연관된 부처와 유관...
'尹-명태균 통화' 선거중립 위반?…노무현 탄핵 때 법원 판결은 [정치 인사이드] 2024-10-31 15:12:22
"그 사건은 당시 청와대에서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하고, 그 여론조사 내용을 당에 전달하고, 또 친박(친박근혜) 정치인들을 특정 지역에 배치하기 위해 경선 리스트까지 보냈던 행위"라며 "결론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개입 행위와는 그 내용이 전혀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권성동 "尹-명태균 통화, 탄핵 사유 안 돼…아무 문제 없다" 2024-10-31 13:55:55
청와대에서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하고, 그 여론조사 내용을 당에 전달하고, 또 친박(친박근혜) 정치인들을 특정 지역에 배치하기 위해 경선 리스트까지 보냈던 행위"라며 "결론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개입 행위와는 그 내용이 전혀 다르다"고 했다. 그러면서 "누구든지 당원이면 공직 후보자를 추천할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