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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3관왕' 김우진·임시현, 대한체육회 선정 MVP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18:15:22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최우수선수(MVP)로 나란히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파리 올림픽 폐회일인 11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국제 회의 공간인 메종 드 라 시미에 마련한 코리아하우스에서 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우진 배출한 '양궁 명문', 학생 줄어 위기 2024-08-10 10:06:12
오른 태극궁사 김우진(청주시청)가 졸업한 충북 옥천 이원초등학교가 학생 수가 줄어 양궁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인구 3천명에 불과한 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해있다. 그러나 초등∼중학교를 연계한 체계적인 훈련시스템 덕분에 국내 최고의 양궁 명문에 올라섰다. 2·3학년 때부터 후보...
"이대론 양궁부 문 닫을 판"…김우진 나온 초등학교에 무슨 일이 2024-08-10 09:21:59
2024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을 배출한 양궁부가 학생 수 감소에 폐부 위기로 내몰렸다. 10일 옥천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1980년 창단된 충북 옥천 이원초등학교 양궁부는 김우진과 아테네(2004년)·베이징(2008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박경모(공주시청 플레잉감독)가 양궁을...
양궁 3관왕 '김우진로' 생길까…옥천군, 도로 조성 검토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16:37:30
'산성찬호길' 등이 있다. 각각 축구선수 박지성과 야구선수 박찬호의 이름을 빌린 것이다. 충북 옥천군 이원면에서 태어난 김우진은 옥천 이원초와 이원중, 충북체고를 졸업하고 2011년 청주시청에 입단했다. 그는 이번 올림픽 남자단체전과 혼성단체전, 개인전에서 우승을 따냈다. 올림픽 단일 대회 남자 양궁...
보호대 없던 '1점 궁사', 韓업체 후원 나서 2024-08-08 16:18:11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김우진(청주시청)과 맞붙어 '1점'을 쏜 차드의 양궁 선수에게 한국 양궁 장비 업체 파이빅스가 각종 장비와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파이빅스 관계자는 8일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36)를 위한 각종 양궁 용품을 오늘 발송했다. 마다예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출전할 수...
'김우진? 임시현? 오상욱?'…한국 선수단 'MVP' 누가 될까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07:40:58
김우진(청주시청), 마찬가지로 여자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 정상에 오른 임시현이 유력하다. 김우진은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면서 한국 최다 올림픽 금메달 신기록을 세웠고, 임시현은 국제종합대회 2회 연속 3관왕이라는 신화를 썼다. 아울러 두 선수 모두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광주은행)에 이어...
"이러다 올림픽 사라질 판"…전 세계 '역대급 추락' 포착됐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8-06 20:00:01
같은 플랫폼에서 응원 채팅을 하면서 경기를 시청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사라져 응집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각종 정치적 논란에 광고주들도 점점 이번에 그나마 관심을 받은 종목은 양궁과 배드민턴 정도다. 김우진(청주시청)이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낼 때 MBC 시청률은 18%를 넘겼다. 그러나...
"아이 2명" "와우"…김우진·엘리슨,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2024 파리올림픽] 2024-08-06 10:38:02
건 양궁 김우진(32·청주시청)과 브레이디 엘리슨(35·미국)이 기자회견 직전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돼 화제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대화한 남자양궁 김우진 엘리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전날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양궁에 진심인 정의선 회장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협회는 도울 뿐" 2024-08-05 16:41:01
청주시청)가 금메달을 딴 직후 열린 인터뷰에서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 대해 묻자 이 같이 답했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바로 파리올림픽을 준비했듯이 이날에도 LA올림픽 준비에 들어간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한국 양궁은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단체, 남자 단체, 혼성 단체, 남자 개인, 여자 개인...
'양궁 아재' 엘리슨 "승패보다 챔피언처럼 쐈다는 게 중요"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3:28:47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32·청주시청)을 상대로 '역대급 명승부'를 펼친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36)이 결승전 소회를 전했다. 엘리슨은 5일(한국시간) 미국양궁협회와 인터뷰에서 "슛오프에서 김우진이 간발의 차로 이겼다고 속상하지 않다"며 "우리는 챔피언처럼 쐈고 그게 중요하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