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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대형 프로젝트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발표…’더샵 속초프라임뷰’ 주목 2025-02-14 10:29:19
공원으로 바로 연결되는 산책로를 비롯해서, 봄힐스와 시민의 마당, 설악힐스, 꿈꾸는 언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정원에서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영랑호와 영랑호수공원, 영랑호CC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동초등학교와 설악중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속초중, 해랑중, 속초여고와 교동의...
'하늘에선 아프지 않길'…故 김하늘 양 오늘 영면 2025-02-14 10:20:08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 명모 씨(48)의 흉기 공격을 받아 사망에 이르렀다. 명 씨는 돌봄 교실에 머물다 학원을 가려던 하늘 양에게 “책을 주겠다”고 시청각실로 유인해 당일 점심시간쯤 학교 밖에서 직접 구입한 흉기를 꺼내 휘둘러 살해했다. 범행 후 하늘 양 할머니와 만난 명 씨는 하늘 양의 소재를 묻는 질문에...
"우리 아기 얼마나 아팠을까"…故 김하늘 양, 오늘 눈물의 발인 2025-02-14 10:11:38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 A씨의 흉기 공격으로 숨졌다. A 씨는 김 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공격했다. 부검 결과 사인은 ‘다발성 예기 손상’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고,...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전문 육아상담 에이전트 앱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아이들아이앤씨’ 2025-02-14 09:00:30
위해 건강가정지원센터,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초등돌봄연합회, 영유아교육기관과의 MOU를 체결하였고, 외국어 한계로 상담이 어려운 국외 거주 한국인 부모들에게 진입하기 위해 국외 한인협회 등과의 MOU 체결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지난 10년 이상 아동발달심리·...
"표창도 받았다"…대전 초등생 피습 가해교사 9차례 수상 2025-02-13 13:40:32
자신이 근무하는 대전의 초등학교에서 김하늘양을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돌봄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을 골라 책을 준다면서 교내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 경찰...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초등학교에서 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범행 후 자해해 손목과 목을 다친 명씨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명씨는 사건 당일 돌봄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마지막 학생에게 책을 골라 준다며 시청각실로 데려가 목을 조르고 흉기로 살해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이날 오전 진행된...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여교사가 휴직에 돌입한 지 불과 20일 만에 학교로 돌아왔다. 여교사는 돌봄교실서 하교하려던 8세 제자에게 "책을 주겠다"고 꼬드겨 옆 교실서 살해하는 충격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축구를 사랑하고 걸그룹 장원영의 팬이기도 한 꿈 많은 아이를 살해한 이유는 단지 "같이 죽으려고"였다. "수업에서 배제돼 짜증이 났다"던...
예일대 조교수, 대전 초등생 유족에 경의 "나 같았으면" 2025-02-12 09:21:24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A씨는 돌봄교실 옆 시청각실에서 기다리다가 마지막으로 나오는 하늘 양을 표적으로 삼았다. 그는 "누구든 상관없이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면서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들어오게 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탈탈 턴다…'체포·압수수색' 영장 발부 2025-02-11 21:19:33
한 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1학년 8살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뒤 자해를 시도했다. 목과 손목 등을 다친 여교사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여교사는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경찰, 초등생 살해 여교사 강제수사…체포 영장 발부 2025-02-11 20:06:54
초등학교에서 40대 여교사가 김하늘 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자해를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목과 손목 등을 다친 여교사는 수술에 들어가기 전 경찰에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 정교사 신분인 해당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경찰은 여교사가 "복직 후 3일 만에 짜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