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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삼성家, 이병철 창업회장 추도식…이재용 회장 등 참석 2024-11-19 14:37:01
CJ 회장과 그의 아들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은 이날 오전 9시4분 선영을 찾았다. 이들은 약 40분간 머무르다 이동했다. 이날 오후엔 이 창업회장 외손자인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사장단 등도 선영을 찾는다. 이 창업회장 막내딸인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과...
제6회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에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 2024-11-19 06:15:01
시그니엘 서울에서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상현 부회장은 "내수 침체가 장기화한 상황에서 학술인들의 정책 제안과 학술 연구 등은 유통의 미래상과 대안을 제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상전유통학술상이 유통...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회장 외엔 마음의 빚이 없다. 내년부터 부회장으로 승진해 완성차 사업 전체를 총괄하게 된 장재훈 현대차 사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는 뜻밖에도 삼성 공채 출신이다. 삼성물산을 거쳐 닛산, 제너럴일렉트릭(GE), 노무라증권 등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1년부터 현대차그룹에 몸담았다. 상품 기획부터 제조에...
씨엔알리서치 "해외 지사 확대…112조 글로벌 CRO 시장 공략" 2024-11-18 17:28:43
설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문태 회장의 장남으로 신사업 등 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씨엔알리서치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누적 1800건’ 이상의 임상시험 수행 경험, 500명 넘는 전문 인력을 보유한 회사다. 신약 하나를 개발하려면 최소 10년에서 15년은 걸리고 비용도 1조원 이상 투입된다. 임상시험은...
CJ 지주사 경영지원대표에 허민회…첫 30대 CEO 발탁도 2024-11-18 16:37:53
대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경영대표와 경영지원대표를 겸직했던 김홍기 대표는 경영대표직을 맡는다. 지난해 말까지 CJ는 김홍기·강호성 대표 체제였으나 강 대표가 사임하면서 김 대표 혼자 회사를 이끌어왔다. 재무통인 허 대표는 그룹과 계열사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 CJ그룹은 주력...
'실적 일등공신' 전면에…현대차그룹, 장재훈·무뇨스·송호성 체제로 2024-11-15 18:22:14
부회장급 자리를 신설했다는 것과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처음으로 외국인을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 것이다. 정의선 회장이 던진 메시지는 명확하다. 실력을 입증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긴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숙제도 안겼다. 그룹의 양대 축인 현대차와 기아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것과 ‘트럼프 2.0...
글로벌 스탠더드 뿌리 내리는 현대차…보고 방식부터 회의까지 대대적 변화 2024-11-15 18:20:58
회장이 경영일선에 등장한 이후부터 시작됐다. 정 회장은 부회장 시절이던 201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처음 기조연설자로 나서 15분간 유창한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소화했다. 정장이 아니라 노타이에 니트 차림이었다. 현대차는 이후 2019년 3월 완전 복장 자율화를...
정의선號 첫 부회장, 장재훈 완성차 총괄 2024-11-15 18:08:15
부회장급 자리를 신설했다는 것과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처음으로 외국인을 현대차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 것이다. 정의선 회장이 던진 메시지는 명확하다. 실력을 입증한 사람에게 중책을 맡긴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새로운 숙제도 안겼다. 그룹의 양대 축인 현대차와 기아의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것과 ‘트럼프 2.0...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그는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 현대차 사장과 호흡을 맞춰 현대차그룹을 글로벌 3위로 끌어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현대차그룹이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을 그룹 싱크탱크 수장에 기용하면서 글로벌 대외협력 총괄까지 맡긴 것은 적재적소 인사로 평가할 만하다. 김 사장은 오바마·트럼프·바이든 정부에 이르기까지 미국...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부회장이 맡았던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자리는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이 물려받는다. 현대차 CEO인 대표이사 자리에 외국인이 선임된 것은 1967년 현대차 창사 이래 처음이다. 무뇨스 신임 대표는 2019년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GCOO) 및 미주권역 담당으로 합류한 이후 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