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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임현택 등 의협 지도부에 집단행동·교사 금지명령 송달 2024-07-03 15:35:37
강대식 상근부회장, 박용언 부회장, 박종혁 총무이사, 최안나 총무이사 겸 대변인, 박준일 기획이사, 채동영 홍보이사 겸 공보이사까지 총 7명이다. 복지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 거부, 휴진 등 집단행동을 하거나 이를 조장·교사하는 행위를 한 의료인에 대해 의료법에 따라 명령서를 직접 교부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단기적으로 라인야후 지분매각 안 해" 2024-07-02 20:40:20
대표이사가 "단기적으로는 라인야후 지분을 매각 안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2일 말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이날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과방위)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전날 라인야후(LY주식회사)가 일본 총무성에 행정지도에 대해 보안 거버넌스 부분에 대해 위탁 분리 차원에서의 행정지도가...
내년 R&D 예산 정부는 '역대급'이라는데… 과기계는 '떨떠름' 2024-06-27 16:29:18
문제로 지적된다. 오경수 중앙대 교수(기초연구연합회 총무이사)는 2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기존에는 6월이면 세세한 예산 수치가 나왔는데 올해는 전혀 구체적이지 않다"며 '역대 최대 예산'의 내용에 의구심을 표시했다. 특히 현장의 우려가 컸던 기초연구 분야에서도 예산은 확대됐지만 '잘하는 연구자는...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문제, 네이버와 합의 안 돼…협의중" 2024-06-20 13:00:09
총무성은 앞서 라인야후 보안 사고 이후 회사를 상대로 네이버와의 자본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에 나섰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최대 주주인 A홀딩스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고 있다. 만약 이번 협상을 통해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게 될 경우 네이버는 라인야후에 대한 영향력을...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앞당길 것" 2024-06-18 18:13:20
사내이사 2명·사외이사 4명으로 바뀌었다.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지난달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다음달 지분 변경 윤곽 나오나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분 변경을 놓고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은 지난달부터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3월...
웹툰 가치 3.7조...日선 '탈 네이버' 가속 2024-06-18 17:30:48
네이버의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은 63.4%로, 지배주주로서 이사 선임 권한을 보유하게 되고요. 또 다른 주주인 라인야후(LY 코퍼레이션)도 지분율 24.7%의 주요 주주로 계속 남습니다. 따라서 웹툰엔터는 증권신고서 '위험 요소' 항목에 "네이버와 LY코퍼레이션 사이에 잠재적인 경쟁 사업 활동 또는 사업 기회...
日 라인야후 "모든 서비스에서 네이버와 관계 종료할 것" 2024-06-18 16:37:47
조치다. 라인야후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이사였던 신 CPO가 사내이사 자리를 내놓은 것부터 ‘이상 징후’였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다음달 지분변경 윤곽 나오나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분 변경을 두고 본격 논의한 것은 지난달부터다. 일본 총무성은 지난 3월 이데자와 사장을 불러 네이버와의 지분 관계...
이사진도 시스템도 日 품으로…라인야후, 네이버 지웠다 [종합] 2024-06-18 15:28:50
총무성은 1차 행정지도 이후 2차 행정지도를 통해 라인야후가 당초 제시한 시스템 분리 등의 보완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총무성은 앞서 라인야후 보안사고와 관련해 회사를 상대로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 등을 포함한 행정지도에 나섰다. 이데자와 CEO는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도 거의 모든 (일본) 국내...
라인야후 "네이버와 시스템분리 앞당길 것…日서비스 위탁 종료"(종합) 2024-06-18 15:14:31
총무성은 지난 3∼4월 라인야후에 사이버 보안 강화를 요구하는 두 차례 행정지도를 실시하며 다음 달 1일까지 구체적인 대응책을 제시하도록 요구했다. 특히 행정지도 내용에 자본관계 재검토 요구가 포함돼 일본이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 경영권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라인야후는 이날 주총에서...
'라인야후' 이사진 일본인이 독차지…'네이버 지우기' 속도 2024-06-18 09:54:29
CSO직만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사진은 '사내이사 2명·사외이사 4명' 체제로 개편된다. 업계 안팎에선 라인야후가 이사진을 전원 일본인으로 꾸리게 되면 '네이버 지우기'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라인야후는 A홀딩스가 지분 64.5%를 보유 중이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