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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축구 국가대표 선수, 부천에서 팬미팅 등 풋볼페스티벌 열어 2024-06-21 11:21:06
부천 사랑은 부천시민의 자부심이자 희망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황희찬 선수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에서 29경기 12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는 등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고, 개인적으로는 유럽 5대 리그에서 처음 두 자릿수 득점을 터뜨리며,...
손흥민 시즌 마무리 "팬 덕분에..." 2024-06-12 17:21:5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5차전 원정(7-0 승)에서 멀티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손흥민은 A매치 통산 47, 48호 골을 넣어 한국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2위인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50골)을 두 골 차로 추격했다.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아시아 2차 예선 최종 6차전 홈 경기에서...
'부산 집단 성폭행'에 손아섭 연루?…NC 구단 "모두 사실무근" 2024-06-09 15:29:50
현상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한편 손아섭은 부산고를 졸업한 뒤 2007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부터 NC로 이적했다. 올 시즌 타율 0.295, 4홈런, 39타점, 33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프로 통산 2492안타를 기록 중이며, 앞으로 안타 13개를 더 때리면 박용택(전 LG 트윈스·2504안타)을 제치고 KBO리그 역대...
"손아섭 루머 사실 아냐"…법적조치 나선다 2024-06-09 14:17:35
올렸다. 부산고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손아섭은 2022년 NC로 이적했으며, 올해로 프로 18년차 베테랑이다. 올 시즌 손아섭은 타율 0.295, 4홈런, 39타점, 33득점으로 활약 중이다. 프로 통산 2천492안타를 기록 중인 손아섭은 앞으로 안타 13개를 더 때리면 박용택(전 LG 트윈스·2천504안타)을...
홈런 '쾅쾅'…최정, 통산 1500타점·1400득점 대기록 2024-06-01 19:18:44
최정은 강백호(kt wiz)와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다. KBO리그 최다홈런 기록 보유자인 최정은 통산 홈런도 474개로 늘었다. 홈런 두 방으로 5타점을 수확한 최정은 개인 통산 1천501타점을 기록해 이승엽(1천498타점) 두산 베어스 감독을 제치고 역대 2위로 올라섰다. KBO리그 타점 1위는 전날까지 1천588타점을 올린 KIA...
음바페, PSG와 결별 공식화...레알 마드리드행 유력 2024-05-11 14:44:27
올랐다. 이번 시즌에도 26골로 득점 선두를 내달려 득점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외에도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회,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3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음바페는 PSG에서 공식전 306경기에 출전해 255골을 터뜨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올해...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20명 선정…토트넘서 유일 2024-04-27 15:25:46
리버풀과 아스널에서 5명씩 후보를 배출해 최다를 기록했다. 리버풀에서는 무함마드 살라흐, 버질 판데이크 등이 후보에 포함됐고, 아스널은 부카요 사카, 벤 화이트 등이 20명 명단에 들었다. 또 득점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 역시 명단에서 빠지지 않았다. 홀란과 판데이크가 9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홈런 터진 오타니…"아내 함께 있어서 다행" 2024-04-09 11:29:07
2득점으로 활약했다. 하이라이트는 7회에 나왔다. 다저스가 3-2로 불안하게 앞선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는 미네소타 오른손 불펜 제이 잭슨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6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사흘 만에 나온 시즌 3호 홈런이다. 오타니는 MLB 개인 통산...
'배구 제왕' 김연경, 은퇴 미뤘다…"내년 우승 도전" 2024-04-08 21:11:23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최다 수상 기록(6회)을 자체 경신했다. 김연경은 올 시즌 득점 6위(775점), 공격 성공률 2위(44.98%), 리시브 5위(효율 42.46%), 수비 8위(세트당 5.557개)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다만 자신의 목표였던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안지 못했다. 김연경은 시상식이 끝난...
월드시리즈보다 많이 본 이 경기 '화제' 2024-04-03 09:49:14
남녀 1부 리그를 통틀어 역대 최다 득점 기록(3천900점)을 세웠고, 올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가 유력하다. 3점슛과 어시스트 능력을 두루 겸비해 미국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그는 지난해 NCAA 여자 농구 1부리그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했다. 그런데 당시 결승에서 만나 패한 상대가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