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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84위 北강성일 "다음 올림픽에는 우승을 바랍니다" 2018-02-18 12:59:13
84위를 기록했다. 85위는 역시 북한 선수인 최명광(28·1분38초67)이 차지했다. 110명이 출전한 이날 경기에서는 25명이 코스 중간에 넘어지거나 실격돼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마지막 순서로 경기에 나선 북한 선수 두 명은 절대 넘어지지만은 않겠다는 듯이 기문을 하나하나 신중하게 통과했다. 결국 완주한 선수 가운데...
[올림픽] '세계 벽 높네'…메달과 먼 북한의 중간 성적표 2018-02-18 10:10:14
경기는 최명광, 강성일이 참가하는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과 정광범이 등록한 쇼트트랙 남자 500m, 5∼8위 순위 결정전에 나서는 남북 단일팀의 여자아이스하키다. 알파인스키와 쇼트트랙은 세계 정상권과 격차가 있어 남북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의 순위가 이번 대회 최고 성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 chil8811@yna.co.kr...
[올림픽] 북한 스키 김련향 "북과 남이 같이 응원해주니 좋습니다"(종합) 2018-02-15 16:14:07
알파인스키엔 남자부 최명광(28)과 강성일(24)이 있다. 크로스컨트리에 3명의 선수가 더 출전한다. 이들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김련향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수십 명의 북한 응원단의 일사불란한 응원 속에 1차 시기를 마쳤다. 한반도기를 든 한국 응원단도 그를 응원했다. 성적은 최하위권이었지만 표정은 밝았다....
[올림픽] 북한 스키 첫 주자 김련향 "응원 정말 좋아…분발하겠습니다" 2018-02-15 12:07:11
6명의 선수를 내보냈다. 알파인스키엔 남자부 최명광(28)과 강성일(24)이 있다. 크로스컨트리에 3명의 선수가 더 있다. 이들 중 가장 먼저 경기에 나선 김련향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수십 명의 응원단의 일사불란한 응원 속에 경기를 마쳤다. 성적은 최하위권이었지만 표정은 밝았다. 연신 손을 흔들며 응원단에게 인사...
[올림픽] 북한, 역대 최대 규모지만 메달은 '글쎄' 2018-02-04 06:35:01
최명광(28)과 강성일(24), 여자 김련향(26)도 메달을 경쟁할 기량은 아니다. 최명광은 지난해 3월 이란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슈퍼-G 대회에서 11명 가운데 10위 한 번, 11위 한 번을 했다. 김련향도 이 대회 하위권이었다. 한국 아이스하키팀은 이번 대회 최대 목표가 예선 통과였다. 여기에 12명의 북한 선수단과...
[올림픽] 북한 스키대표팀 6명, 오전 공식훈련 불참 2018-02-02 14:33:30
시간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미리 훈련에 참가하겠다고 신청해야 경기장을 쓸 수 있다. 오전에는 용평경기장과 크로스컨트리센터 모두 북한 측의 요청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서는 최명광(28), 강성일(24), 김련향(26)이 알파인 스키, 한춘경(24), 박일철(22), 리영금(19)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대회에 출전한다....
[올림픽] 꽉 닫혔던 北 선수단의 입, 버스 출발하자 '재잘재잘' 2018-02-02 10:12:15
태어났다. 최고령 선수는 남자 알파인 스키의 최명광(28)이다. 공항에서는 보는 눈이 많아 주위를 살필 겨를도 없이 버스에 탔지만, 젊은 선수들답게 처음 보는 광경에 호기심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강릉선수촌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릴 때도 예의 바르게 인사하더라. 버스 기사에게 '선생님 덕분에...
[올림픽] 북한 선수단은 46명? 47명?…늘어난 1명 '미스터리' 2018-02-01 19:00:43
스키의 최명광, 강성일, 김련향 등 10명과 한국과 단일팀을 이루는 여자아이스하키 선수 12명으로 구성됐다.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12명은 코치 및 지원스태프 3명과 함께 지난달 25일 먼저 방남해 진천선수촌에서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과 훈련을 치르고 있다. 선발대로 들어온 아이스하키 선수단 15명과 이날...
北 원길우 체육성 부상, 선수단 이끌고 한국땅 밟는다 2018-02-01 14:51:33
비롯해 알파인스키 최명광(28), 강성일(24), 김련향(26), 크로스컨트리 한춘경(24), 박일철(22), 리영금(19), 쇼트트랙 정광범(17), 최은성(26)은 마식령 스키장에서 훈련하고 돌아오는 한국 스키대표팀 상비군 선수단과 함께 한국 측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찾는다.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을 할 북한...
[올림픽] 평창 찾는 北선수단 본진 10명 공개…렴대옥·김주식 눈길 2018-02-01 11:13:53
피겨스케이팅 페어조인 렴대옥(19), 김주식(26)을 비롯해 알파인스키 최명광(28), 강성일(24), 김련향(26), 크로스컨트리 한춘경(24), 박일철(22), 리영금(19), 쇼트트랙 정광범(17), 최은성(26)은 마식령 스키장에서 훈련하고 돌아오는 한국 스키대표팀 상비군 선수단과 함께 한국 측 전세기를 타고 한국을 찾는다. 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