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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나는 도구다…이번에 다 바꿔야" 2023-10-24 11:25:29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친분에 대해선 "사모님(배우 최명길 씨)하고 '길길이' 프로그램을 같이 만들어서 친한 사이다. 그런 뜻 외엔 아무것도 없다"며 "존경하는 김대중 때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인 위원장은 전날 임명 직후 기자들과 만나 "와이프(배우자)와 아이만 빼고 다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
임성한·김순옥도 '쓴맛'…'막장' 이제 안 통한다 2023-10-22 12:59:18
예고 영상만으로 이미 화제가 됐다. 극중 백도이(최명길)를 향해 맏며느리 장세미(윤해영)가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이 예고 영상에 담기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씨 두리안'은 이 밖에도 백도이가 맏며느리 장세미의 사촌 동생과 결혼하고, 이은성(한다감)이 불임인 자신을 대신해 남편의 아이를 낳아달라...
처음 '반성' 언급한 尹 "국민통합으로 이어졌는지 돌이켜볼 것" 2023-10-18 11:15:52
집행하겠다"고 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민들에게 진심이 전해질 수 있도록 전국을 다니며 국민통합위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유병준·김민전·김석호·윤정로·한지아·이수형·최명길·정회옥·이우영·방문석 위원은 청년, 소상공인, 장애인, 이주민 등 우리 사회 약자들을 위한 국민통합위...
[천자칼럼] 장관 재수(再修) 2023-09-13 17:43:02
때 주화론자 최명길의 손자로, 조선 최고의 수학자로도 평가받는다. 이원익은 선조·광해군·인조 3대에 걸쳐 정권마다 두 번씩 여섯 번의 영의정을, 청백리 이시백은 인조·효종·현종 때 병조판서만 일곱 번 했다. 여러 임금에 걸쳐 ‘회전문’ 인사가 가능했던 조선과 달리 요즘은 한 사람이 장관급 이상 각료를 여러 번...
[MZ 톡톡] "반박 시 네 말이 맞음" 2023-08-20 18:15:35
‘병자호란’이 배경이다. 작품은 주화파 최명길과 항쟁을 주장하는 척화파 김상헌 사이에 칼날보다 날이 선 공방이 주를 이룬다. 사대와 실리 사이에서 고심하는 가운데 인조의 근심은 더욱이나 깊게 느껴졌다. 인상 깊은 대목은 최명길과 인조의 대화였다. “전하, 신을 적진에 보내시더라도 상헌의 말(言)을 아주 버리...
‘아씨 두리안’ 도도녀 한다감 VS 시크녀 윤해영 VS 순종녀 이다연, 3인 3색 며느라기 열전 2023-07-28 16:10:11
둘째 며느리 이은성은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 분) 앞에서도 절대 기죽지 않는다. 오히려 여장부 카리스마를 지닌 시어머니의 비위를 요리조리 잘 맞춰가며 본인이 얻고자 하는게 있으면 반드시 쟁취하는 핵사이다 스타일. 백도이도 그런 며느리의 성격을 알기에 웬만한 일에는 토를 달지 않는 쏘쿨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씨 두리안' 박주미, 적재적소 완벽한 완급 조절로 캐릭터 구축 2023-07-24 16:20:11
최명길 분)와 남편 일수(지영산 분)를 극진히 보필하는 리안을 청초하고 단아한 비주얼과 기품 있는 목소리로 완성한 박주미는 양반가의 여인 ‘두리안’으로 완벽하게 동기화했다. 또한 일수와 돌쇠(김민준 분) 두 사람에 대한 감정의 격차 역시 밀도 있게 그려냈다. 각별했던 돌쇠를 향한 애틋한 심정을 가슴 시린...
한성자동차, AMG 앰배서더로 노동기 선수 발탁 2023-07-24 09:19:06
소속된 조항우·최명길·김종겸·양태근 선수와 함께 1·2차 레이스에서 연속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포디엄 최상단에 자리했다. 노동기 선수는 앞으로 amg 플레이그라운드 앰배서더로서 클럽 멤버들과 특별한 레이싱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먼저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아씨 두리안’ 유정후X이다연, 캐릭터 명대사 포스터 공개…‘신이 내린 꽃 비주얼’ 2023-06-28 17:20:12
단씨 집안의 당당한 카리스마 백도이(최명길 분) 회장의 자랑스러운 장손으로서 칠순 파티에 참석해 턱시도를 멋지게 차려 입은 단등명이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과 함께 명대사가 담겨 있어 숨겨진 의미가 무엇인지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정후가 맡은 단등명은 단치강(전노민 분)과 장세미(윤해영 분)의...
‘아씨 두리안’ 한다감, 재벌집 며느리로 완벽 변신…‘우아+도도’ 표정연기로 분위기 압도 2023-06-26 11:40:01
시어머니 백도이(최명길)를 향한 첫째 며느리 장세미(윤해영)의 돌발 고백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난데없이 나타난 두리안(박주미)이 은성의 남편 단치감(김민준)을 알아보자 곧장 신경을 곤두세우며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 사이 미묘한 변화까지 캐치하는 장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