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꼬마로펌 신앤박 신분당선 1021억 소송서 김앤장에 완승 2017-02-22 21:39:57
운임수입의 50%를 달성하면 개통 초기 5년간 예상 운임수입의 80%, 6~10년은 70%가 되도록 보전해주는 mrg(최소운임수입보장)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50%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국토부로부터 손실보전을 받지 못하자 소송을 냈다.재판부는 “연계철도망 사업의 지연이나 평일 버스전용차로 시행 등을 피고(국가)의...
"국가 보조금 지급 이유 없다"…신분당선 손배소송 '기각' 2017-02-17 13:46:50
운임수입의 50%를 달성하면 개통 초기 5년간 예상 운임수입의 80%, 6∼10년은 70%가 되도록 보전해주는 최소운영수익보장(MRG)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50%라는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국토부로부터 손실액을 보전받지 못하고 있다. 신분당선㈜는 승객이 당초 예측을 크게 밑돌자 시행사가 막대한 손해를...
코레일 공항철도 지분매각 완료…7조원 재정 절감 2015-06-22 13:48:56
낮출 방침이다. 정부도 보조금 지급방식을 최소수입 보장에서 운영비용 보전으로 변경하는 등공항철도 민간투자사업 재구조화를 실행해 2040년까지 7조원의 재정부담을 줄일 수있게 됐다. 정부 지분율을 확대하면서 운임결정권과 비용통제권을 행사해 공항철도 운영의공공성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공항...
인천공항철도 최소운임수입보장 폐지 2015-06-22 11:00:00
놓은 수입보장액보다 실제수입이 미달될 때 나머지 금액을 보전해 주는 최소운임수입보장(MRG) 방식과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최소운임수입보장 방식은 경기상황이나 경영 효율성이 높아져 운영사의 투입비용이 달라져도 무조건 정해진 보장액보다 적으면 국가가 이를 보장해 줘야하기 때문에 민간사업자에 지나친 수익을...
민자사업 적자 메우느라 예산 3조 쏟아부어 2015-06-09 21:09:48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수익형 민간투자사업(bto)의 ‘최소운영 수입보장(mrg) 지급액’으로 8162억원을 썼다. 전년(8605억원)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동안 3조3614억원의 세금으로 bto 손실액을 메워준 것으로 집계됐다.bto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부족한 예산 대...
[마켓인사이트] 맥쿼리 쫓아낸 박원순, 샴페인 터트리기 이르다 2013-08-20 09:46:00
soc 전문가는 “기존 계약대로라면 운임은 민간 사업자가 결정하고, 서울시는 뒤에 숨어 있으면 됐지만 이제부턴 서울시가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서울시로선 운임을 올릴 일을 없게 만드는 게 최상이긴 하겠지만 물가 인상률을 감안하면 선택의 순간에 반드시 놓이게 마련이다. 서울시의 재정 부담이...
흥국생명 컨소시엄, 9호선 `새 주인` 2013-08-07 17:19:33
실질 수익률 2%를 보장받게 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서울시도 1천억원 규모의 `시민펀드`를 조성해 시민들의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간접투자방식인 펀드 조성으로 투자자들은 9호선 경영의 직접참여가 배제될 예정입니다. 특히 메트로 9호선의 이사와 대표에 대해서는 서울시의 추천과 합의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흥국생명·신한금융 9호선에 투자 2013-08-07 11:08:36
신규 주주들은 펀드에 자금을 투입하고 보장 수익률을 챙기되 경영에는 간섭할 수 없는 간접 투자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서울시는 매년 적자를 보전해주는 최소운임수입보장제(MRG) 폐지와 운임결정권 확보에 확실히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보전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수익률 4% 대의 1천억원...
국내 보험사 3곳, 지하철 9호선 사업 참여…맥쿼리는 철수 2013-08-07 10:10:02
105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겠다고 운임변경 신고를 냈지만 서울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이어 시가 매년 적자를 보전해주는 최소운임수입보장제를 폐지하고 운임결정권을 갖겠다는 실시협약 내용을 발표하면서 수익성 악화를 우려한 맥쿼리가 철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서울시, 지하철 9호선에 적자보전금 385억원 지급 2013-07-20 13:38:22
`최소운임수입보장(MRG)` 조항에 따라 개통 초기 5년 간 예상 운임수입의 90%, 6~10년은 80%, 11~15년은 70%를 보장하고 부족분은 보전해야 한다. 노인 등 무임승차 승객에 대한 손실금도 개통 후 5년까지 지원해야 한다. 서울시는 2009년 MRG 131억원과 무임승차 손실금 11억원, 2010년 MRG 292억원과 무임승차 손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