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한계를 벗어나 초탈한 배우 2017-05-09 13:00:00
최승만을 연기하는 고수와 ‘1998’ 앙상블을 이뤘다. 여기서 1998은 두 남자의 데뷔 년도. 또한, 그는 사건을 무마하려는 변호사 윤영환을 연기하는 문성근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고수와 데뷔 년도가 같은 것은 이번 영화 인터뷰 전까지 모르는 사실이었다. 고수는 연기를 진지하게 임하는 친구다. 배우 김주혁은 상대...
[인터뷰]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가 선택한 연기라는 가치 2017-05-03 12:30:00
행색 뒤에 미스터리한 과거를 감춘 남자 최승만 역을 맡았다. 더불어 그는 재력가이자 냉혈한 남도진을 연기하는 김주혁과 남남(男男) 앙상블을 이뤘다. “(김)주혁이 형님은 늘 알고 지내던 형 같은 느낌의 배우였다. 오래 전부터 형님의 얼굴을 많이 좋아했다. 그래서 형님이 남도진 역할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고수 "남 속이는 것 못해…마술사 연기, 큰 도전이었다" 2017-04-30 09:45:01
사랑하는 여인을 죽인 범인을 쫓는 마술사 최승만 역을 맡았다.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원래 남을 속이는 것을 잘 못 한다"면서 "게임을 해도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것이 더 편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배역을 위해 카드 마술, 탈출 마술 등 한 달간 마술 특훈을 받았다. '석조저택...
‘석조저택 살인사건’, 2017년에 소환된 1955년의 우직함 (종합) 2017-04-26 19:36:03
살인사건’에서 고수는 운전수 최승만을 연기한다. ‘고비드’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는 극중 인물의 누추한 행색은 스크린을 마주한 관객이 그의 공연에 온전한 집중을 하도록 만든다. 더불어 김주혁은 재력가 남도진을 연기한다. 영화 ‘비밀은 없다’ ‘공조’에 이어 다시 한번 악역을 맡은 그의 선택에 피로감이...
[HEI:현장]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vs김주혁, '스릴러킹' 자리 놓고 연기 맞대결 2017-04-26 17:47:58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 역으로 분했다.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스크린을 채운다. 고수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가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가장 염두하면서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승만이 운전수가 되기 전 마술사로 전국을 누볐기에 고수는 마술 연습도 해야 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고수 "마술사 役, 매일 동전·카드 달고 살아" 2017-04-26 16:20:54
이 영화에서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 역으로 분했다. 어리숙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스크린을 채우며 긴장감을 가미시킨다. 그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가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가장 염두해두면서 촬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극 안에서 심적, 외적으로 변화가 있는...
'석조저택 살인사건' 김주혁 "'공조'와는 결이 다른 악역, 사이코패스라 생각" 2017-04-26 16:09:46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와 대립하는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 역을 맡았다. 그는 "피아노 연습을 많이 했는데 몽타주로 지나가 아쉽다"라고 영화를 처음 본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조보다 먼저 촬영한 작품"이라면서 "이 작품에서는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하고 연기했기 때문에 전작과는...
임금님이 과학수사, 주민이 범인 검거…극장가 '수사극 삼국지' 2017-04-25 18:04:40
목격한 최승만(고수)이 용의자로 의심되는 남도진(김주혁)을 보고 “오늘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한다. 여기에 차분한 태도와 서늘한 눈빛의 남도진 캐릭터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사체가 없는데 재판부가 어떻게 이걸 살인사건으로 받아들입니까”라며 사건을 무마하려는...
놓치면 후회, 기대되는 영화는? 2017-04-12 18:17:00
남도진(김주혁)과 정체불명의 피해자인 최승만(고수)이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남도진이 살해 혐의로 체포되지만 현장에 남은 증거는 사체를 태운 흔적과 핏자국, 잘려나간 손가락뿐이다.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불꽃 튀기는 법적 공방 장면으로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고수 · 김주혁, '석조저택 살인사건'서 서로를 말하다 2017-04-10 17:17:15
다룬 영화다.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 분)을 살해한 혐의로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 분)이 체포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물이다. 영화는 '이웃사람', '무서운 이야기2' 등을 연출한 김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