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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 병세 악화에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뜻" 2021-04-28 00:43:42
독서량과 왕성한 학구열로 유명하다. 1995년 김대건 신부와 함께 최양업 신부의 라틴어 서한을 완역하며 6개월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기도 시간인 6시 30분까지 번역에 매달렸다고 한다. 집필도 왕성하게 이어갔다. '교회법원사', '교회법 해설', '한국천주교사목지침서 해설' 등 교회법...
[종합] 정진석 추기경 선종…천주교와 함께한 삶 2021-04-27 22:59:51
독서량과 왕성한 학구열로 유명하다. 1995년 김대건 신부와 함께 최양업 신부의 라틴어 서한을 완역하며 6개월간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아침기도 시간인 6시 30분까지 번역에 매달렸다고 한다. 집필도 왕성하게 이어갔다. '교회법원사', '교회법 해설', '한국천주교사목지침서 해설' 등 교회법...
교황 "준비되면 북한 가겠다…한민족 함께 살아야" 2021-04-26 08:00:03
최양업 신부는 조선 팔도를 누비며 사목 활동에 힘써 가톨릭교회의 정착과 확산에 큰 힘을 보탠 인물이다. 1861년 과로에 장티푸스가 겹쳐 40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앞서 교황은 2016년 최양업 신부를 가경자로 선포했다. 가경자는 '공경할 만한 (사람)'이라는 뜻의 라틴어 'venerabilis'에서 유래한 말로,...
교황청의 한반도 평화 전령사 소임 마치고 돌아가는 이백만 대사 2020-11-15 09:00:00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1821∼1861)에 대한 시복(諡福)이 좌절된 것 역시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 이 대사는 한국에서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가톨릭 사목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했다.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가는 셈이다. 그는 "분에 넘치는 직분과 역할을 맡았으나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큰 과오 없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신임 의장에 이용훈 주교 선출 2020-10-16 12:03:36
봉헌하기로 결정했다. 2021년 가경자(시복 후보자) 최양업 신부 탄생 200주년을 맞아서도 그해 2월 28일 모든 교구 본당에서 시복을 위한 기원 미사를 올리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설이나 한가위 명절이 금요일이거나 설이 '재의 수요일(사순절 시작일)'과 겹칠 경우 명절 당일 단식과 금욕을 관면하고, 명절 기간...
18세 소녀 HEYRIN(헤이린), 첫 정규 미니앨범 발매 단독 콘서트 2020-08-18 14:20:12
무대를 꾸민다. 가수 헤이린은 초등학교때부터 남다른 음악적 재능으로 오디션을 통해 뮤지컬영재학교에서 수업을 받았다. 또한 ‘하노아’라는 가톨릭 초등부 단체에서 전국 천주교 성당에 배부되는 교육용 성가 CD 제작에 참여를 하는 등 기획음반을 내기도 하고 베티성지의 최양업신부 기념관의 태마음악도 참여했었다....
서강대, 2020년 K-MOOC 선도대학 선정 2020-06-10 10:53:00
교수학습센터가 위치한 최양업관 전경.(사진 제공=서강대) K-MOOC는 대학·기관의 우수 온라인 강좌를 일반인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5년 시작한 이래 현재 745개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K-MOOC 2단계 무크선도대학은 무크 전문가와 학문 전공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이 아침의 인물] 한국 최초 신학생 최양업 신부 2019-06-14 18:00:13
] 최양업 신부는 한국 최초의 신학생이자 김대건 신부에 이어 한국 천주교회의 두 번째 한국인 사제가 된 인물이다. 그는 1821년 3월 충남 청양군 화성면의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기해박해(1839) 때 순교한 최경환 성인이며, 어머니는 역시 신앙을 지키다 순교한 이성례 씨다.최 신부는 1836년 프랑스...
조선시대 가톨릭 비밀 신앙촌이 순례성지로 재탄생 2017-12-27 13:11:33
준공 '눈앞' 순교박해박물관·최양업 신부 기념관·비밀통로 둘레길 등 조성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조선시대 말 가톨릭 교우촌(비밀 신앙공동체)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가톨릭 순례지인 충북 진천군 백곡면 일대 배티성지(충북도 문화재기념물 제150호) 명소화 사업이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배티성지는...
경남 첫 천주교 본당 명례성당 성역화 착수 2017-03-23 15:34:23
이 성당은 김대건, 최양업 신부에 이어 한국인 세 번째 신부이자 우리 땅에서 처음 서품(敍品)된 강성삼 신부 첫 사목지다. 밀양시는 천주교 마산교구가 명례성당 성지화를 위한 기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성지 설계는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등을 설계한 건축가 승효상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