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정·박혜진·신지현 등 女농구 FA 12명, 협상 시작 2019-04-01 11:39:43

◇ 2019년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현황 ▲ 박혜진, 최은실(이상 우리은행), 강아정, 김가은, 김수연, 정미란(이상 KB), 곽주영, 양지영, 윤미지(이상 신한은행), 신지현, 김이슬(이상 KEB하나은행), 최희진(삼성생명) ▲ 구슬, 정유진, 노현지, 정선화, 조은주, 한채진(이상 OK저축은행)= 별도 기간에 FA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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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정박혜진신지현 등 #협상 #이상 #선수 #구단 #보상

'김한별이 끝냈다' 삼성생명, 우리은행 꺾고 챔프전 진출 2019-03-18 20:52:51

8점을 앞섰다. 4쿼터 우리은행은 빌링스와 최은실을 중심으로 따라붙어 봤지만 삼성생명은 우리은행이 점수를 좁혀올 때마다 다시 달아났다. 1분 49초를 남기고 69-66 상황에서 나온 배혜윤의 U파울(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로 우리은행은 1점 차까지 바짝 쫓아갔으나 삼성생명의 연이은 수비 성공에 이은 김한별의 3점 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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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별이 끝냈다 #삼성생명 #우리은행 #챔프전 #김한별

"기복 없이 집중력 최고, 무서워…" PO 지배하는 김한별의 위력 2019-03-16 20:28:28

기울였다. 우리은행은 28.7초를 남기고 최은실의 미들 슛으로 두 점을 따라붙었으나 김한별이 벌려 놓은 점수를 끝내 만회하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김한별은 "다음 기회(3차전)가 간절했다. 그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챔피언결정전에 나가고자 더 열심히 싸울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큰 경기에서 기량을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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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복 없이 #김한별 #김소니아 #경기 #승리

삼성생명, PO 2차전서 우리은행에 반격…승부는 3차전으로 2019-03-16 19:03:01

경기를 뒤집지는 못하던 우리은행은 28.7초를 남기고 최은실의 미들 슛으로 80-82로 쫓아가 마지막 불꽃을 피웠으나 4.6초 전 얻은 마지막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패배를 곱씹었다. 삼성생명의 김한별이 2쿼터 10점을 포함해 27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반격의 선봉장이 됐다. 박하나가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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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PO #삼성생명 #우리은행 #빌링스 #김한별 #플레이오프

여자농구 7라운드 MVP에 하나은행 강이슬 2019-03-14 13:36:51

1순위로 프로에 입문한 강이슬은 생애 처음으로 라운드 MVP의 영예를 안았다.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감독관 등의 투표로 정하는 7라운드 기량 발전상은 OK저축은행 진안이 받았다. 진안은 총투표수 39표 중 20표를 얻어 19표를 받은 최은실(우리은행)을 1표 차로 따돌렸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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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7라운드 #강이슬 #7라운드 #하나은행

여자농구 PO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14일 격돌 '두 판에 끝낸다' 2019-03-12 10:39:54

챔피언결정전에서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또 최은실, 김소니아, 박다정, 박지현 등 벤치 멤버들의 기량이 쏠쏠한 점도 듬직하다. 이에 맞서는 삼성생명은 박하나와 김한별, 배혜윤 등의 국내 선수 라인업에 12경기에서 15.9점에 9.8리바운드를 기록한 티아나 하킨스가 역시 시즌 도중 가세하며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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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PO #삼성생명 #플레이오프 #정규리그 #우리은행 #선수

여자농구 정규리그 MVP에 KB 박지수…역대 최연소 수상 2019-03-11 12:24:55

▲ 2점야투= 최은실(우리은행) ▲ 3득점= 강이슬(하나은행) ▲ 3점야투= 강이슬(하나은행) ▲ 어시스트= 안혜지(OK저축은행) ▲ 스틸= 김한별(삼성생명) ▲ 리바운드= 박지수(KB) ▲ 블록= 박지수(KB) ※ 득점부터 개인 기록 부문 시상은 국내 선수 1위 선수가 대상.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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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농구 정규리그 #박지수 #우리은행 #정규리그 #선수 #감독 #삼성생명 #시즌

박지현 첫 풀타임…우리은행, 미리 보는 PO서 삼성생명 제압 2019-03-04 20:53:26

한때 한 자릿수까지 격차를 좁혔지만, 김정은과 최은실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다시 흐름을 내줘 32-45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서도 우리은행은 최은실과 모니크 빌링스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려 나갔다. 두 선수는 정확한 중거리 슛을 앞세워 각각 8점씩을 올렸고, 김정은도 3점 슛을 보태며 공격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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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첫 #삼성생명 #우리은행 #박지현 #최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