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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文, 태극전사 메달 축하만…수감된 김경수에는 침묵" 2021-07-28 14:58:17
국민들께 기쁨을 선사한 펜싱 강영미, 최인정, 송세라, 이혜인 선수와 태권도 이다빈, 인교돈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응원했다. 하지만 전날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금메달 딴 태극전사에게는 연일 SNS를 올리면서 감옥에 수감된 김 지사에게는 한마디 말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건...
코로나도 이겨냈던 女검객들…한국에 첫 은메달 선물 2021-07-27 21:43:26
쥔 최인정이 2-4로 뒤진 상태에서 바통을 강영미에게 넘겼다. 강영미가 2라운드에서 5점을 내 3점에 그친 에스토니아와 7-7 동률을 이뤘다. 이어 송세라와 강영미가 8점을 합작했고 최인정과 다시 경기에 나선 송세라가 잘 버티면서 6라운드까지 22-21로 앞서갔다. 한국은 7라운드에 교체선수인 대표팀 막내 이혜인을...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 9년 만에 단체전 '값진 은메달' 2021-07-27 21:10:27
금메달을 내주고 준우승했다. 여자 에페 대표팀은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됐다. 앞서 여자 에페는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9년 만에 단체전 결승 진출을 알렸고, 9년 전과 마찬가지로 은메달을 따냈다.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중국을 꺾고...
한국 펜싱 女에페 단체, 9년 만에 값진 은메달 2021-07-27 20:57:41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후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27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결승전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한국 여자 에페는 은메달을 획득한...
세계 1위 中 누른 한국 펜싱…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 진출' 2021-07-27 15:19:37
총 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우리 대표팀은 최인정(계롱시청) 강영미(광주서구청) 송세라(부산시청)와 교체 선수 이혜인(강원도청)으로 팀을 꾸렸다. 대표팀은 6라운드까지 17대 14로 앞서갔지만 7라운드에서 18대 18로 잠시 동점을 내줬다. 하지만 8라운드에서 23대 18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이후 우세를 유지한 끝에 38대...
펜싱 세계 2위 최인정, 32강전서 충격패…8위 강영미도 탈락 2021-07-24 11:41:38
때 최인정에게 패배한 바 있다. 최인정은 팽팽한 초반 탐색전 이후 무르타자에바의 적극적인 공세에 고전해 1-4로 끌려다니며 흐름을 내줬다. 7-8로 따라붙긴 했으나 줄곧 뒤쫓는 데 급급했고, 결국 막판 9-13까지 벌어진 격차를 만회하지 못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이자 현재 세계랭킹...
한국 남자 사브르, 펜싱 세계선수권 단체전 3연패…오상욱 2관왕 2019-07-22 09:54:54
3연패를 이루는 등 동유럽을 중심으로 유럽 국가들이 줄곧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종목이었으나 최근 3년은 한국이 정상을 지키며 최강국으로 우뚝 섰다. 같은 날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는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정효정(부산광역시청)이 팀을 이뤄 7위에 올랐다....
男사브르·女에페 대표팀, 아시아펜싱선수권 단체전 금메달 2019-06-17 23:45:45
여자 에페 대표팀 최인정(계룡시청), 강영미(광주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 정효정(부산시청)은 같은 날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45-30으로 완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6강에선 뉴질랜드에 45-23, 8강에선 이란에 45-29, 준결승에선 45-31로 승리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펜싱 사브르 신성 오상욱, 아시아선수권대회 금메달 2019-06-15 07:24: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결승에서 중국 왕스를 15-1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준결승에선 하한솔(26·성남시청)을 15-12로 눌렀다. 하한솔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에페에 나선 강영미(34·광주서구청)와 최인정(29·계룡시청)도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5-19 15:00:05
에페 박상영·최인정, 월드컵서 '금빛 합창' 190519-0336 체육-003314:33 이민영, 일본여자프로골프 투어 개인 통산 4승 달성 190519-0337 체육-003414:34 경기장에서 생일 맞은 최경주 "몸과 스윙 재정비 완성 단계" --------------------------------------------------------------------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