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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468호 홈런…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2024-04-24 20:40:37
랜더스)이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5회 상대 선발 이인복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10호 이자, 프로 20년 차를 맞은 최정의 개인 통산 468호 홈런이다. 최정은 이 홈런으로 이승엽 현...
"최정 468번째 홈런 대기록 함께 축하해요"…SSG닷컴 이벤트 2024-04-24 08:23:43
맞춰 자체 축하 이벤트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정은 이날 현재 통산 홈런 467개로 대기록 달성까지 단 하나만을 남겨둔 상태다. SSG닷컴은 최정이 신기록을 세운 다음 날 정오부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축하 댓글을 단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468명에게 경품을 준다. 1등 당첨자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바둑 랭킹 1위' 신진서 9단, 최정 꺾고 삼성화재배 첫 정상 2022-11-09 00:12:13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184수 만에 최정에게 불계승했다. 이로써 신진서는 시리즈 전적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신진서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최정은 여자기사로는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수영...
'바둑 여제' 최정, 메이저 세계대회 첫 4강 2022-11-03 20:50:40
201수 만에 불계승을 거뒀다. 흑을 잡은 최정은 중국 랭킹 4위인 양딩신을 상대로 초반 포석에서 미세하게 뒤졌다. 중반으로 접어들며 좌중앙에서 벌어진 패싸움의 대가로 우하귀 백돌을 잡아 우세를 확립했다. 입단 12년 차인 최정은 대국 후 “4강 상대인 변상일 9단에게는 이겨본 기억이 없는데 나보다 변 9단의 부담이...
"코로나로 학원도 불안"…'비대면 과외' 인기 2022-03-10 17:17:21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인 최정은 양(17)은 지난해 9월부터 1주일에 한 번 비대면 수학 과외를 하고 있다. 최양은 “공부는 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학원에 다니는 건 부담스럽고, 부모님도 집에 외부인이 오는 걸 좋아하지 않다 보니 비대면 과외를 선택하게 됐다”며 “대학생 선생님이 공부도 가르쳐주고 고민 상담도 해줘...
[bnt포토] '제3회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에서 기념촬영하는 최정은 이사-ES우리안과상 안환용-원장 김태길 2022-01-22 15:22:31
엘리에나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모델협회 이사 최정은, es우리안과상에 선정된 안환용, es우리안과 원장 임태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회 kma 시니어모델 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회장 임주완) 주최&주관하고 대게나라, es우리안과의원, 보니엘피부과, 바이오메트, 삼사오성형외과, 나르시피아,...
오유진 "최정이란 산 넘어…세계대회 우승 목표" 2021-12-23 18:34:47
노려보겠다”고 다짐했다. 여자국수전 5연패에 도전했던 최정은 준우승 상금 1000만원을 가져갔다. 최정은 “이번 패배가 앞으로 바둑 인생에서 좋은 자극이 될 것”이라며 “아시안게임에선 오유진 선수와 함께 한 팀으로 출전할 것 같은데 같이 노력해서 시너지를 내보겠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오유진 9단, '천적' 최정 9단 또 꺾었다…여자 기성전 우승 2021-12-15 10:39:56
안전한 수를 많이 뒀는데 요즘에는 더 적극적인 수를 두게 된 것 같다"며 "저 스스로 정체기라 판단했고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반면 여자 기성 4연패에 도전하던 최정은 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지난 4일 끝난 제4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선수권대회에서 중국랭킹 1위 위즈잉 7단을 물리치고...
3승 26패 오유진의 '반란'…최정 5연패 막았다 2021-11-25 18:18:16
최정이 우하귀 주변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을 가했지만 오유진은 이를 모두 막아냈다. 결국 처음 잡은 승기를 끝까지 놓지 않았고 우승을 확정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4승 26패로 격차를 좁혔다. 남녀 프로기사를 통틀어 선수권전 최초로 단일 대회 5연패에 도전한 최정은 이날 패배로 기록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조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