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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김환기 작가 '우주' 레이블에 담은 와인 출시 2024-08-26 06:00:02
프로젝트를 작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최준선 롯데백화점 와인앤리커팀 소믈리에는 "와인과 예술작품은 희소성에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추석 선물로 아트 레이블 와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이사 충실의무대상 확대, 현실적 적용 불가능…소송남발 우려" 2024-08-22 09:30:00
한경협 등 학술대회서 최준선 교수 '주주의 비례적 이익론 허구성' 주장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최근 국회에 발의돼 논란 중인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는 현실적 적용이 불가능하고 자칫 소송 남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22일...
"이사 충실의무 주주로 확대땐 갈등만 초래" 2024-08-15 18:38:55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보고서에서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의 오해에서 비롯한 것”이라며 “이런 내용으로 상법을 개정하면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최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바람을 타고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하는 내용의...
재계 단체 "이사 충실의무 확대, 시장에 혼란만 초래" 2024-08-15 17:41:10
제기했다. 용역을 수행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상법 개정 땐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행 상법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로 규정하고...
경총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시장 혼란만 초래할 우려" 2024-08-15 12:23:56
수행한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보고서에서 "최근 제기된 이사 충실의무 대상 확대 주장은 법적 개념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러한 내용의 상법 개정 시 소송 증가와 주주 간 갈등 심화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현행 상법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로 규정하고 있으나 최근...
"법개정 없인 주주이익 못 지켜" vs "상법 체계에 대한 거대한 착각" 2024-07-09 18:22:09
측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나섰다. 사회는 백광엽 한경 논설위원과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맡았다. 첨예하게 맞붙은 쟁점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1) ‘회사를 위해’ 조항만으로 충분한가 ▷천준범 부회장=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는 쉬운 개념이다. A사가...
ESG 공시 의무화, '2028년 이후가 적정' 2024-06-17 10:21:29
공시의무화 시기 성균관대 최준선 명예교수는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2028년 이후라고 응답한 것은 많은 기업들이 공시의무화에 대한 큰 부담과 준비가 미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새로운 제도 도입으로 인한 혼란과 부작용 방지를 위해 많은 기업들이 준비되는 시점인 2029~2030년경에 ESG 공시의무화를 도입하는...
대기업 절반 이상 "ESG 공시 의무, 2028년 이후가 적정" 2024-06-16 12:00:03
ESG 공시가 의무화된다. 이와 관련해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아직 많은 기업이 ESG 공시 의무화에 큰 부담을 느끼며 준비가 미흡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혼란과 부작용 방지를 위해 많은 기업이 준비되는 2029∼2030년께 도입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원하는 ESG 공시 의무화 방향은 거래소 공시(38.4%),...
[사설] 윤석열 정부, 자유 시장경제 깃발은 어디로 갔나 2024-05-28 18:20:23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 상법 개정 시도가 더욱 당혹스러운 것은 최근 윤석열 정부의 경제정책이 그토록 강조해 온 자유시장경제와 반대로 가는 경우가 잦아서다. 대통령은 얼마 전 출범 2년차 첫 국무회의에서도 “반시장적 경제정책을 민간 주도 경제로 전환했다”고 말했지만 민망한 자화자찬이다. 건전재정 기조를...
하루 1000명 찾은 딸기맛 전통酒…"글린트 출격" 2024-05-19 18:50:49
최준선 치프바이어(38·왼쪽), ‘노티드×최고심’ 등 유명 협업 제품을 만든 스타 상품기획자(MD) 양현모 팀장(42·가운데), 국제공인 와인 전문 자격증 WSET 과정을 거친 한호철 바이어(34·오른쪽)가 아이디어를 모아 글린트를 탄생시켰다. 이들은 2년간 남 명인, 양조장 글린트증류소와 손잡고 글린트를 준비했다.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