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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간 쇳덩어리 다져 빚어낸 '코리안 아메리칸'의 묵직한 삶 2024-11-04 18:17:36
하고 있다. 장신구 거치대, 유골함, 등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작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날 전시장에서 만난 김홍자가 착용하고 있던 모든 장신구도 그가 직접 제작한 작품이다. 전시에서는 그가 직접 만들고 착용하는 장신구도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성수동 길거리 한복판 관객들 몰렸다…'신개념 아트페어' 인기 [현장+] 2024-11-01 15:58:41
해소하기 위해 가까운 건물을 2곳을 선정해 부스를 설치했다. 하지만 공간이 협소한데다 부스 사이의 거리가 좁아 한 작품을 오랜 시간 감상하거나 즐기는 건 여전히 어려운 페어다. 성수동이라는 지역과 상가라는 건물 특성상 피해갈 수 없는 문제다. 행사는 3일까지 이어진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고즈넉한 가을, 서촌 한옥에서 펼쳐지는 신진작가 3인의 색채 2024-10-27 10:11:02
자유롭게 흐르는 차의 색감이 캔버스 안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서촌 한옥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장소다. 성곽에 기대고 있는 고즈넉한 고택이다. 개성 넘치는 신진 작가들의 화려한 색감의 회화와 대비되는 고요한 매력을 가졌다. 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진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박찬욱의 시선·안은미의 열정·조성진의 손짓·사진, 속을 말하다 2024-10-24 18:49:43
찾을 수 있었다. 꼴라델 대표는 “구찌가 보여준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 그에 대한 경외심을 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한국 문화의 저변을 넓힌 인물들을 조명하며 한국 관객 및 고객들과 진지하게 만나고 싶었다”고 했다. 전시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암흑부터 옥상까지…중견작가 '3인 3색' 예술세계 2024-10-24 17:24:56
등의 오브제가 놓였다.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전부가 되는 미술이 누군가에게는 단순히 서커스를 관람하듯 ‘내려다보는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아이러니를 풀어냈다. 한쪽에는 자신의 기존 작업을 해체해 다시 설치한 ‘비밀의 방’도 만들었다. 전시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빅토리아 여왕 팔찌부터 나폴레옹 브로치까지…'휘황찬란' 보석전 2024-10-23 18:42:37
이번 전시가 처음이다. 이 밖에 기원전 330년에 만들어진 올리브 황금 왕관, 러시아 예카테리나 2세의 보석 컬렉션,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보석 세트 등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역사 속 주얼리들이 전시된다. 10월 18일부터 얼리버드 예매를 시작했다.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구찌 수트를 입고 휠체어에 앉은 이정재, 2005년 백남준의 시선으로 뉴욕 거리를 바라보다 2024-10-23 14:53:21
문화 저변을 넓힌 인물들을 조명하며 한국 관객, 고객들과 진지하게 만나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연예인과 각종 인플루언서들의 잔치가 된 일회성 파티 대신 한국 문화를 진지하게 조명하고 다양한 층의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했던 것이다. 전시는 10월 29일까지 이어진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물감을 뒤집어쓴 헤라클레스…완전히 새로운 신화가 펼쳐졌다 2024-10-21 18:29:29
특징은 모두 색을 입혔다는 것. 조각 자체를 설치작보다는 하나의 빈 캔버스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작업도 소개된다. 1990년대 작업으로, 당시 뤼페르츠가 애용하던 색만 팔레트처럼 캔버스 위에 모아 놓은 작품들이다.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대전=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리움 보물상자' 열렸다…'한국 근현대미술사' 아카이브 대공개 2024-10-21 10:07:47
운영했던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 플라토와 같은 주요 미술공간의 전시, 사진 자료 등도 포함되어, 삼성문화재단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리움 아카이브’는 아카이브 홈페이지 내 예약 신청을 통해 매주 금요일 리움미술관에 방문하여 실제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렉션’ … 6600억원어치 초호화 주얼리 세계 열린다 2024-10-18 14:30:33
이번 전시가 처음이다. 이밖에도 기원전 330년에 만들어진 올리브 황금 왕관, 러시아 예카테리나 2세의 보석 컬렉션, 뷔르템베르크 왕가의 보석 세트 등 흔히 볼 수 없는 진귀한 역사 속 주얼리들이 전시된다. 10월 18일부터 얼리버드 예매가 진행되며, 전시는 내년 3월 16일까지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