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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달걀+식혜' 거들떠도 안 본다…MZ '고급 스파' 오픈런 2024-08-12 14:15:08
맞게 변신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MZ세대의 수요에 맞춰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거나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시설 및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며 "단순히 씻는 시설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의정부에 디올 매장 생긴 줄"…혈세 6억 들인 화장실 '실소' [혈세 누수 탐지기⑤] 2024-08-09 08:04:10
것 같습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해외 사례와 비교하면 긍정적인 측면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예산을 쓰는 관행이나 구조적인 문제도 많고, 무리한 사업을 진행할 때 견제적 장치가 별로 없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커피가 자장면보다 비싸다니…" 낙인 찍힌 스타벅스의 항변 2024-08-06 06:30:35
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아무래도 소비자들은 더 많이 소비하고 이용하는 곳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1위 업체는 고정 고객 수요가 많기 때문에 더 비판을 받는 측면이 있다. 대다수 소비자들이 여러 군데를 동시 이용하기보단 고정적으로 이용한 곳을 더 찾을 가능성이 높아 경쟁사와 인상률...
"이게 7억짜리?" 외국인도 '절레절레'…강남 길거리 부스의 정체 [혈세 누수 탐지기②] 2024-07-19 10:24:53
것"이라고도 제안했습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청소년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 시도는 좋지만, 개관 후 1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이용률이 활발하지 않다는 건 애초에 시설물을 설치하기 전 잠재적 이용자층에 대한 사전 조사나 면밀한 전문가 자문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는 의미"라며 "특히...
"진짜 자장면보다 비쌌네"…'스타벅스' 30년 전 얼마였길래 2024-07-15 21:00:01
반응하는 편이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의 연평균 가격 상승률이 일반적인 물가 상승률과 비교하면 크게 오른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가격을 비교할 때 전년 대비 얼마나 올랐나도 중요하지만 다른 커피 브랜드와의 가격 차이를 따져보는 게...
"해도 너무하네요"…스터디카페 차린 30대 사장님 '분통' [현장+] 2024-07-07 13:16:25
비슷하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PC방, 스터디카페처럼 공간을 대여하는 업종은 가격 외 경쟁 요소가 상대적으로 적다. 여기에 갑자기 수요보다 공급이 과하게 급증하면, 가격을 갖고 '치킨 게임'을 벌이는 일이 발생하기 쉽다"며 "현재 스터디카페 시장이 PC방 업계처럼 줄줄이 도산할 것이라고...
하루 4개씩 늘어난 '노란 간판'…저가 커피 전성시대 2024-06-30 11:26:21
소비 트렌드가 있다고 분석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저가 커피 매장이 늘어나는 건 고물가 영향이 크다. 외식비도 비싼데, 중·고가 카페에서 커피값으로 외식비만큼 쓰는 건 부담스럽다"며 "저가 커피 업체들이 경쟁하면서 저렴하고 대중적으로 괜찮은 품질의 커피를 내놓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노란 간판' 저가 커피 3사 매장, 하루 4개씩 늘었다 2024-06-30 06:25:02
소비 트렌드가 있다고 분석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저가 커피 매장이 늘어나는 건 고물가 영향이 크다. 외식비도 비싼데, 중·고가 카페에서 커피값으로 외식비만큼 쓰는 건 부담스럽다"며 "저가 커피 업체들이 경쟁하면서 저렴하고 대중적으로 괜찮은 품질의 커피를 내놓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짜장면 4500원' 이 가격 실화냐…"완전 거저 먹는 셈" [현장+] 2024-06-27 21:00:31
7172개로 급증했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일부러 착한가격 업소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낮추는 가게는 없을 것"이라며 "평균 물가가 올라가면서 가격만 유지해도 선정 기준에 포함되는 가게가 많아졌다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 그렇다면 착한가격 업소의 증가는 곧 고물가가 심화하고, 그만큼 국민들의...
"1500만원어치 팔면 뭐하나요"…식당 사장님 '눈물의 호소' [현장+] 2024-06-05 19:54:01
손해를 메꿀 수밖에 없다는 이유다.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배달앱 같은 플랫폼 경제에서 비용이 소비자 등 다른 주체에게 전가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분명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문제"라면서 "플랫폼과 업주, 소비자 중 누가 가장 편익이 큰지를 따져보고 이를 조정하려는 논의가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