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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관중 잠재운 AG 남자 축구, 중국 꺾고 4강…대회 3연패 순항 2023-10-01 23:47:14
홍현석의 프리킥 득점에 이어 전반 35분 송민규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아시안게임 최초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이어온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연속 기록을 6회로 늘렸다. 한국은 4일 밤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이번 대회 남자...
AG 남자 축구, 중국 2-0 제압…6회 연속 4강 진출 2023-10-01 23:04:33
홍현석의 프리킥 득점에 이어 전반 35분 송민규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아시안게임 최초 3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2002년 부산 대회부터 이어온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연속 기록을 6회로 늘렸다. 한국은 4일 밤 9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겨룬다. 이번 대회 남자...
'이강인 첫 출전' 황선홍호, 바레인에 3-0 쾌승 2023-09-24 22:24:59
대거 빼고 로테이션 멤버를 기용했다. 전반은 바레인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상대 체력이 떨어진 후반 16분 수비수 이한범이 헤딩 선제골을 넣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 백승호가 후반 29분 오른발 강슛으로 추가골, 공격수 고용준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날카로운 SON톱'…손흥민, 해트트릭 폭발 2023-09-03 18:24:29
18분엔 상대 골대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고, 3분 뒤에는 포로가 찔러준 공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이후 후반 27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돼 나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이날 활약으로 경기 최우수선수와 최고 평점 등을 싹쓸이했다. 그는 경기 뒤 4만여...
U-20 월드컵 대표팀, 에콰도르 꺾고 8강행 2023-06-02 18:31:59
수비수와 골키퍼를 모두 속이는 속임 동작으로 골문을 열었다. 한국은 전반 30분께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쫓겼지만, 후반 시작 3분 만에 최석현이 코너킥을 통해 날아온 공을 상대 골대 구석에 집어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후반 39분에 에콰도르에 추가골을 내줬으나 남은 시간 실점하지 않으면서 승리를 가져왔다. 조희찬...
'16강 미정' U-20 월드컵 온두라스와 2-2 무승부 2023-05-26 08:07:13
오전 6시에 열리는 조별리그 마지막 3차전 결과에 따라 갈린다. 한국은 29일 오전 6시 감비아와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전반 22분 다비드 오초아에게 페널티킥 선제골, 후반 6분 이삭 카스티요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앞서 전반 27분 오초아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한국은 파상공세를 펼친 끝에 후반...
한국 U-20 대표팀, '우승 후보' 프랑스 2-1 격파 2023-05-23 06:46:18
크로스를 이영준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한국은 이후 주심의 석연찮은 페널티킥 판정 때문에 추격 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골키퍼 김준홍이 헤더를 노리고 쇄도하던 말라민 에펠켈레의 어깨에 안면을 세게 부딪혔고 쓰러졌다. 그러나 주심은 프랑스의 골키퍼 차징 대신 김준홍이 파울을 범했다고...
골든보이 이강인, 韓선수 첫 프리메라리가 '멀티골' 2023-04-24 18:30:48
추가골을 넣었다. 텅 비어버린 헤타페의 후방을 홀로 질주했다. 하프라인 아래부터 약 60∼70m를 내달려 수비 견제 없이 페널티지역까지 전진했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반대편 골대 상단에 찔러 넣었다. 2018·2019시즌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은 이강인이 처음으로 작성한 멀티골이었다. 이날 경기로 이강인은...
임영웅 뜨자 상암월드컵경기장 4만5000명이 들썩였다 2023-04-08 20:08:41
가뿐히 넘어섰다. 코로나 이후 한국프로스포츠 최다 관중이다. 평소 임영웅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공격수 황의조는 전반 11분 페널티킥으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트리며 부활을 알렸다. 서울은 전반 17분 나상호의 추가골, 전반 41분 팔로세비치의 프리킥 추가골을 묶어 3-0으로 승리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120분 혈투 '반전에 반전'…메시로 시작해 메시로 끝났다 2022-12-19 06:56:34
디마리아가 추가골을 더하면서 2-0으로 전반을 끝냈다. 프랑스는 전반 내내 슈팅 한번 때리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에도 프랑스의 움직임은 무거웠다. 하지만 음바페가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후반 35분 니콜라스 오타멘디(34·벤피카)에게 파울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