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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 금일 워크숍 진행 2015-09-23 16:31:42
내 인생>의 추민주 연출가 등 44명이다.‘전담 멘토’외에도 이무영 감독(영화 부문, 대표작: 아버지와 마리와 나(연출,각본), 복수는 나의 것(각본), 공동경비구역 jsa(각본)), 봉만대 감독(영화 부문, 대표작: 덫:치명적인 유혹,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김동연 연출가(뮤지컬 부문, 대표작: 김종욱 찾기,...
“전문 뮤지컬인 양성”…충무아트홀 ‘뮤지컬전문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2015-06-15 17:13:06
별들’, ‘미아 파밀리아’), 연출가 추민주(대표작 ‘빨래’), 성종완(대표작 ‘비스티보이즈’, ‘글루미데이’)이 전담해 강의한다. ‘공연프로듀서․매니지먼트 과정’(30명)은 공연기획 및 제작에 관심 있고 공연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전문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공연...
한국 뮤지컬 `빨래`…"일본 열도 사로잡는다" 2015-01-23 09:50:28
한국에서 뮤지컬 ‘빨래’를 연출했던 추민주가 총감독으로 참여한다. 일본 공연은 전국 투어로 진행된다. 전국 투어의 첫 공연은 긴자에 위치한 하쿠힌칸 극장에서 열린다. 도쿄에서 가장 번화한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극장으로, 기획력이 돋보이는 극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하쿠힌칸 극장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이...
[WOW 인터뷰] 추민주 연출가, 민찬홍 작곡가 “뮤지컬 ‘빨래’가 따뜻한 위로 되길” 2014-11-21 10:08:02
추민주 연출가와 민찬홍 작곡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추민주 연출가는 질문에 대해 “극 중에 ‘나영’이 부르는 ‘빨래’라는 곡이 있다. 이 곡은 ‘나영’의 소박한 일상이나 성격을 드러내는 곡이다. 그동안 ‘나영’을 거쳐 간 배우들이 ‘빨래’를 잘 표현해줬다. 가만히 듣고 있으면 ‘나영’의 성격이 묻어나온다....
[WOW 인터뷰] 추민주 연출 "뮤지컬 `빨래`...토닥여주고 싶은 이야기" 2014-11-17 17:46:57
눈에 띄기 시작한다. 뮤지컬 ‘빨래’의 추민주 연출가는 이점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라 말한다. “극 초반엔 시선이 ‘나영’에게 맞춰져 있다. 그러다 보니 친근한 ‘나영’이 관객들의 마음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다. 뮤지컬 ‘빨래’의 매력은 장면이 바뀔 때마다 마음과 눈이 향하는 캐릭터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배경...
[WOW 인터뷰] 16차 뮤지컬 `빨래`…노희찬, 장혜민, 박정민 2014-10-14 11:05:49
공연에서 선장은 연출이다. 추민주 연출은 전체적인 부분을 꼼꼼하게 살핀다. 연습하면서 느낀 것은 배우들을 짜여진 틀에 맞추지 않고 배우들만의 매력으로 작품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A라는 배우와 B라는 배우, A라는 배우와 C라는 배우의 호흡이 다 다른데 그런 부분을 고려해 잘 어우러질 수...
뮤지컬 `빨래` 박정표 "고향집 같은 작품에 푹 빠졌다" 2014-10-01 11:37:39
비 맞는 순간을 연기해야 한다. 일전에 추민주 연출이 ‘솔롱고는 서울 하늘을 보고 있지만 관객들은 네 눈에서 몽골 하늘을 봐야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는 그 말이 이해가 안됐다. 요즘은 몽골 하늘 대신 엄마 생각을 한다. 그렇게 연기하니 ‘솔롱고’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이해됐다.” ‘솔롱고’와...
[인터뷰]영화 원작이 음악극 ‘두결한장’으로 탄생... 김태형 연출가 2014-09-22 18:27:27
추민주 작가가 대본을 맡고 영화에서 연극으로 옮겨지니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대본에는 영화에 없던 상황들이 추가됐고, 그런 부분이 영화와 다른 느낌으로 섬세하게 잘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원작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추민주 작가의 문장으로 깊이를 더했다. ‘울림 있는 이야기’는 작품의 매력을 배가...
영원한 이별을 앞둔 부부의 저녁 풍경 '슬픈 연극'…창작 뮤지컬 '빨래'도 2014-09-04 07:00:42
사이’도 한가위 연휴에 찾아볼 만한 작품들이다. 추민주가 극작·연출한 ‘빨래’(대학로 아트센터k 네모극장)는 서울의 한 달동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서영과 몽골 이주민 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가 웃음과 눈물로 그려진다. 이주노동...
[행복한 한가위] 가족愛 돌아보게 하는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2013-09-17 06:59:09
연휴에 찾아볼 만한 작품들이다. 추민주 극작·연출의 ‘빨래’(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는 서울의 한 달동네 이야기다. 강원도에서 상경해 서점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서영과 몽골 이주민 노동자 솔롱고를 중심으로 서민들의 팍팍한 인생살이를 눈물로, 때론 웃음으로 그린다. ‘빨래’를 은유로 희망을 이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