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정현 봉쇄' 특명 최진수 "12㎝ 작은 상대 막으려니 힘드네요" 2019-03-25 22:29:42
팀의 97-86 승리를 이끌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이 이날 승리의 히어로로 지체 없이 "최진수"라고 꼽았을 정도로 맹활약이었다. 키 203㎝인 최진수는 1, 2차전에서 모두 KCC의 에이스 이정현을 수비했다. 이정현의 키는 191㎝로 최진수보다 10㎝ 이상 작다. '농구는 키로 하는 스포츠'라고 하지만 오히려 큰...
원정서 1승 따낸 추일승 감독 "최진수가 제일 잘 했다" 2019-03-25 22:16:43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최진수를 승리의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오리온은 25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7-86으로 이겼다. 이날 최진수는 3점 슛 4개를 포함해 18점을 넣고 어시스트 4개를 배달하며 공격에서 공헌했다. 수비에서는 상대 에이스 이정현을 12점으로 막았다....
1차전 '알짜 활약' 보인 에코이언·킨…6강 PO의 '핵심 변수' 2019-03-24 06:10:00
황급히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경기에 앞서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에코이언의 슛이 얼마나 들어가느냐가 오늘 경기의 변수가 될 것"이라며 그를 1차전의 '키 플레이어'로 지목했다. 추 감독의 바람대로 폭발한 에코이언의 활약에 힘입어 오리온은 고질적인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1쿼터를 37-22로 크게...
'외국 감독 첫 PO 승' 오그먼 "통계 아닌 선수들을 믿는다" 2019-03-23 17:41:49
브라운과 이정현을 앞세워 역전에 성공했다.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정현과 브라운 등 선수들에게 줄 점수를 다 줬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1쿼터에 잘 들어갔던 3점 슛에 너무 연연해 크게 앞서던 상황에서 계속 빠른 외곽 공격을 고집한 것이 추격에 빌미가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전반전에...
브라운·이정현 59점 …KCC, 오리온 꺾고 6강 PO 기선제압 2019-03-23 16:36:20
전 인터뷰에서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이 '키 플레이어'로 지목했던 조쉬 에코이언은 3점 슛 3개를 던져 모두 넣어 추 감독을 미소짓게 했다. 역대 플레이오프 한 쿼터 최다 타이기록인 8개의 3점 슛을 앞세워 오리온은 1쿼터를 37-22로 리드했다. 2쿼터 시작과 동시에 KCC의 매서운 추격이 시작됐다. 하승진의 연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1 15:00:06
더 늙기 전에…" 유재학·추일승 감독의 재치 입담 190321-0596 체육-003512:58 체육공단, 학교 밖 청소년 스포츠 관련 자격취득 지원 190321-0603 체육-003613:16 프로야구 SK, 개막전서 우승 행사…NC는 새 구장 소개 190321-0609 체육-003713:24 "일승 말고 우승" "우승이 오그먼" 선수들의 6자 출사표 190321-0618...
[ 사진 송고 LIST ] 2019-03-21 15:00:03
KT 서동철 감독 출사표 03/21 11:13 서울 신준희 오리온 추일승 감독 출사표 03/21 11:14 서울 김주성 나사못 입에 문 박용만 회장 03/21 11:16 지방 노승혁 '임금체불' 지축지구 건설현장서 크레인에 차량 매달고 농성 03/21 11:16 지방 김준범 입장 밝히는 이강덕 시장 03/21 11:17 지방 김준범...
"일승 말고 우승" "우승이 오그먼" 선수들의 6자 출사표 2019-03-21 13:24:08
후 "일승 말고 우승"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옆에 앉은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은 멋쩍은 표정으로 웃었다. 전주 KCC 이정현도 감독 이름을 활용했다. 그러나 "우승이 오그먼"이라는 재치 있는 이정현의 말은 스테이시 오그먼 감독에게 영어로 통역되긴 너무 어려웠다. '양궁 농구'의 대표주자인 부산 kt의 양홍석...
"일승이 더 늙기 전에…" 유재학·추일승 감독의 재치 입담 2019-03-21 12:58:40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선 유재학과 추일승, 두 동갑내기 감독의 재치 있는 공방이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과 추일승 고양 오리온 감독은 우승 후보를 꼽는 질문에서부터 서로를 견제했다. 추 감독은 "현대모비스를 뽑자니 우리 조라서 어려운 질문"이라며 "혹시 내가 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엔...
프로농구 6강 감독이 꼽은 우승후보는 '기-승-전-현대모비스'(종합) 2019-03-21 12:38:41
딛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오리온의 추일승 감독은 "현대모비스를 꼽자니 대진이 우리 쪽이라 어려운 질문이다"라면서 잠시 뜸을 들이더니 "우리가 컨디션이 안 좋을 경우 현대모비스를 추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주엽 LG 감독만이 "현대모비스가 제일 강하긴 하지만 KCC가 우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