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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선수 커플 자녀 출산 '경사'…소속팀 "진심 축하" 2024-11-19 10:45:45
축구 선수 커플인 샘 커(31·첼시)와 크리스티 메위스(33·웨스트햄) 사이에서 첫 아이가 태어난다. 커는 18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위스와 커의 아이가 2025년에 태어난다"고 밝혔다. 게시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임신한 메위스의 배에 커가 얼굴을 맞대고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커와 메위스가 태아...
약혼한 女 축구선수 커플 "내년 부모됩니다" 2024-11-19 10:33:21
뛰는 미국 여자축구 국가대표 메위스와 지난해 말 약혼했다.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첼시에서 뛰는 커는 여자 축구 전설이다. 첼시에서는 2019-2020시즌부터 뛰며 128경기에서 99골을 넣었다. 지난 1월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져 재활 중이며, 지난 6월 첼시와 2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호주 대표팀 주장이기도 한...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7경기 출전정지+벌금 2억원 2024-11-19 07:07:53
1억80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벤탕쿠르가 부적절한 태도로 행동하거나 학대 또는 모욕적인 말을 사용해 경기의 평판을 나쁘게 함으로써 FA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벤탕쿠르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독립 규제위원회는...
'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7경기 못뛴다 2024-11-19 06:59:50
1억8천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벤탕쿠르가 부적절한 태도로 행동하거나 학대 또는 모욕적인 말을 사용해 경기의 평판을 나쁘게 함으로써 FA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이 같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 "벤탕쿠르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독립 규제위원회는...
'손흥민에 인종차별' 발언 대가는…7경기 출전정지에 벌금 1.7억원 2024-11-18 21:55:52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7경기 출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이날 "벤탄쿠르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징계위원회는 그가 인종차별 관련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며 7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10만파운드(약...
박연수, 또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 만들고" 2024-11-18 16:40:48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처 박연수가 또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화 '괴물: 네스호의 비밀' 포스터와 함께 송종국을 저격하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다. 그는 "너 무서운 거 없는 사람인지 알았는데 수신 차단에 자식은 전지훈련도 못 가게 만들어놓고 넌 캐나다 가면...
"손주 돌보려고 이사"…美 일부주 인구까지 늘린 '조부모 육아' 2024-11-18 16:15:54
손자의 축구 경기에 참석하고, 11세 손녀에게 댄스 동작을 배우며 추억을 쌓고 있다. 이들처럼 손주 양육을 돕기 위해 이주한 조부모들은 특히 미국 남부 지역의 인구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WSJ은 짚었다. 플로리다와 같은 남부는 노년층과 청년층에 모두 각광받는 지역이다. 노년층 사이에선 연중 따뜻한 날씨에 골프를...
허정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고민 끝에 결심" 2024-11-18 16:04:00
축구협회장 선거는 내년 1월 8일 열린다. 4선에 도전할 걸로 예상되는 정몽규 회장이 구체적인 입장을 내지 않는 가운데 허 전 감독이 축구협회장 도전 의사를 밝힌 첫 번째 인사가 됐다. 1955년 1월 13일에 태어난 허 전 감독은 70번째 생일 닷새 전에 선거를 치른다.후보자의 연령 기준을 70세 미만으로 정한 협회 규정상...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축구인이 분위기 바로 잡아야" 2024-11-18 14:35:34
특히 2010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며 국내 지도자로는 유일하게 월드컵 16강행을 이뤄냈다.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끝으로 지도자 생활을 마친 허 전 이사장은 2013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2015년 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역임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대전 이사장을...
"신의 사제" "비명계 죽인다"…이재명 충성경쟁 '과열' 양상 2024-11-18 09:59:34
깃발과 상징이 계승됐다. 축구로 치면 차범근-황선홍-박지성-손흥민으로 깃발이 계승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당 대표 교체는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전날 국회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은 흔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