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초현상 중국…"저학력 남성, 평생 결혼 못할 확률 높다" 2023-10-12 11:58:47
48.76%였다. 여성 100명당 남성 인구를 뜻하는 성비는 105.07로 성비 불균형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이같은 결과를 근거로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저학력 남성이 결혼시장에서 가장 불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농촌 저학력 남성의 경우 배우자를 찾지 못해 평생 독신으로 사는 비율이 ...
장기간 성비 불균형 겪은 中, 남성 3천만명 '피동적 독신' 처지 2023-09-12 11:49:47
대응해야 하고, 국가 통합의 관리 모델을 통해 성비 불균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작년 중국의 출생 인구는 956만 명으로, 중국 공산당 정권이 수립된 1949년 이후 73년 만에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밑돌았으며 올해는 800만명도 깨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 작년 혼인 건수는 683만 건으로 전년보다 80만...
작년 출생아수 25만명 아래로…합계출산율 0.7명대로 내려앉아 2023-08-30 12:00:01
가장 높고 서울(0.59명), 부산(0.72명) 등이 가장 낮았다. 모(母)의 평균 출산 연령은 서울(34.4세)이 가장 많고 충북(32.6세)이 가장 적었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35.0세)에서 가장 많고 강원 화천군(30.9세)에서 가장 적었다. 여아 100명당 남아 수인 출생 성비는 시도 중 제주(107.2명)가 가장 높고 전북(96.2명)...
기간제·파견 넘어 남성 역차별까지… 진화하는 차별 분쟁 2023-08-15 17:35:00
모 회사에서는 내부적으로 합격자의 성비를 미리 정해 두고 여성 지원자를 탈락시킨 인사담당임원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제는 남녀고용평등법상 성별의 의한 차별금지가 명문 규정 그대로 ‘남녀의 평등한 기회 및 대우 보장’이 되었고, 따라서 여성 근로자를 우대하는 정책은 합리적 ...
[시론] '딸바보 기적'의 교훈 2023-07-25 18:11:20
백약이 무효다. 출산율이 하락세를 거듭하자 우리 사회에는 저출산 현상에 대한 체념론이 늘고 있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 우리나라는 과거에도 인구학적 위기를 극복한 바 있다. 극적인 산아제한에 성공했다. 1962년 무려 5.74명에 이르렀던 합계출산율을 1982년 2.39명으로 떨어뜨렸다. 그뿐 아니다. 최근에는 출생...
"韓보다 더 심각"…中, '세계 1위' 인구 대국 자리 내준 이유 2023-06-12 12:47:25
꼽았다. 성비 불균형은 신랑 측이 부담하는 지참금이 과도하게 올라가는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혼인·출산 연령 상승도 전체 결혼 수가 줄어든 이유로 제시한다. 2020년 기준 평균 결혼 나이는 28.6세로 2010년 24.8세보다 상승했다. 높은 집값과 사교육비 부담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출생율 저하 원인으로...
얼마나 급했으면…"인구 반드시 늘려라" 시진핑 직접 나섰다 2023-05-16 10:50:26
아이 정책'을 고수했던 중국이 출산 장려 시범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지난해 61년만에 처음으로 인구 감소를 경험한 중국 정부가 황급히 인구 정책을 수정하는 모습이다. 신부값 등 결혼·출산 막는 관행 근절 16일 중국의 영문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즈에 따르면 중국가족계획협회는 신시대 결혼·육아 문화와 육아친화...
출산율, 결국 0.7명대로 추락...OECD 평균의 절반도 안돼 2023-02-22 16:37:27
10년 전인 2012년(18.7%)의 2배에 육박한다. 연령별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은 30대 초반이 73.5명으로 가장 높고, 이어 30대 후반 44.0명, 20대 후반 24.0명 순이었다. 35세 미만 연령층의 출산율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35세 이상 연령층의 출산율은 증가했다. 엄마의 연령별 출생아 수는...
작년 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연간 출생아 25만명선 붕괴(종합) 2023-02-22 15:57:55
증가했다. 10년 전인 2012년(18.7%)의 2배에 육박한다. 연령별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은 30대 초반이 73.5명으로 가장 높고, 이어 30대 후반 44.0명, 20대 후반 24.0명 순이었다. 35세 미만 연령층의 출산율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35세 이상 연령층의 출산율은 증가했다. 엄마의 연령별 출생아...
작년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78명…OECD 평균의 절반 못 미쳐 2023-02-22 12:00:03
30대 후반 44.0명, 20대 후반 24.0명 순이었다. 35세 미만 연령층의 출산율이 전년 대비 감소한 반면 35세 이상 연령층의 출산율은 증가했다. 결혼 후 2년 안에 낳은 출생아 비중은 31.5%로 전년보다 0.3%포인트 감소했다. 출생 성비(여아 100명당 남아 수)는 104.7명으로 1년 전보다 0.4명 줄었다. 첫째, 둘째, 셋째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