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충남 탄소중립, 5년 앞당긴다…100대 핵심기술 기업 집중 육성 2024-09-24 16:15:43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5월에는 충남TP와 참여기관(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엘지화학, 한국중부발전)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들은 탄소저감 기술을 확보하고, 산학연관 협업을 통해 충남 신에너지산업 허브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에너지센터는 충청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문대, 충남 주요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으로 인구소멸 위기 대응 2024-09-24 16:00:15
32%가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24일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서천군(63.5%), 부여군(56.4%), 홍성군(45.7%)의 경우 급격한 인구 감소로 사회·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구 감소는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을 가속화하고, 지역 기업들은 인재를 구하기 어려워져 지역 경제가 위축된다. 선문대(총장 문성제)는 이미 10여...
KG모빌리티,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중소기업과 동반성장" 2024-09-24 15:24:31
및 충남·전북 자동차 부품업체 70여개사, 한국자동차연구원, 자동차융합기술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자동차 내·외장, 파워트레인 및 제어 등 8개 파트로 나뉘어 제품 및 기술력을 전시하며 상호 교류하고 협력 접점을 모색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테크쇼는 대·중소기업 상생을 바탕으로 역량 있는...
KGM, '2024 미래 모빌리티 테크쇼' 개최…중소기업과 상생 2024-09-24 10:08:53
부품업체 70여 개사를 비롯해 한국자동차연구원, (재)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상호 교류의 장이 됐다. 또한 지역특화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의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할 수 있는 기술 전시의 장을 마련해 대·중소기업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
대한민국 우뚝 선 충남...“정부예산 10조원, 투자유치 20조원 시대 열었다” 2024-07-01 22:19:40
도정 현안을 수시로 건의해왔으며, 충남 발전에 필요한 일이 있다면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해왔다. 지난 2월 서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회에서는 아산경찰병원 신속 건립과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충남경제자유구역 복원 등을 꺼내 정부의 확실한 뒷받침을 약속받았다. 국립치의학연구원 설치 근거 마...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충청권역 창업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천안 시너지 이노베이션’ 공동 주관 2024-06-28 21:36:24
창업지원기관(천안과학산업진흥원·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자동차연구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과 공동 주관으로 지난 25일‘천안 시너지 이노베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한 지붕 두 시장'…현안 놓고 이견 2024-06-25 17:41:28
아니라 핵심 상권 내 미개발지에 대한 개발 방향을 두고 여러 차례 이견을 보였다. 행복청은 개발이 완료된 지역의 추가 개발 권한을 세종시로 이관했지만 미개발 지역의 권한은 여전히 갖고 있다.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은 “두 기관이 힘을 합쳐 세종시의 6개 생활권이 각각의 특성을 지닐 수 있는...
"세트장 온 줄"…'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종의 눈물 [이슈+] 2024-06-25 08:24:52
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은 "세종시가 이중 목걸이형 도시구조로 균형과 분권을 강조하다보니 중심성이 약한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2040년 인구가 계획대로 80만명까지 늘어나면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6개의 생활권이 각각의 대도시로 성장하면서 대형 상권이 발달하고 인프라도 갖춰질...
대전상의, 창립 92주년 기념식 2024-06-17 16:07:59
등으로 구성된 동반성장협의회 운영 △충남 8개 시?군 지회 활성화 △정부출연연구원-회원사 기술사업화 지원 등 회원사 권익 보호와 지역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기념사에서 “대전상의는 지난 92년간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단체로서 회원사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자·쿼터제·수도권 규제…외국인 고용 '산 넘어 산' 2024-05-19 18:41:27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비자는 원칙이 중요하지만 실수요자인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며 “석·박사 유학생 인재들을 혁신형 중소기업에 취업시키면 시너지가 날 수 있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