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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해 고파도리 해상서 어선전복…"2명 구조·5명 수색 중" 2024-12-30 20:10:19
충남 서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수색작업에 나섰다. 30일 충남소방본부와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서산시 팔봉면 고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해당 어선에는 7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현재 승선원 2명을 구조했지만 5명을 실종된...
흉기에 중상 입은 모자...범인은 며느리? 2024-12-26 08:45:03
발견됐다. 26일 새벽 충남 아산시 용화동 한 아파트에서 모자 관계인 2명이 흉기에 의해 크게 다친 상태로 발견돼 경찰에 경위 파악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6분께 "이웃집이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아 현장에 출동해보니 집 안에 50대 남성 A씨와 70대 여성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폭설에 하늘길도 막혔다…항공기 150편 결항 2024-11-27 20:06:32
등에서는 일시적으로 정전 32건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이번 대설과 관련해 구조와 구급 등 총 698건의 소방 활동을 벌였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기 양평군에서 천막형 차고지 지붕 제설 작업 과정에서 지붕이 붕괴하면서 1명이 사망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번 눈은 강원중남부내륙...
논산 페인트 공장 화재…대응 1단계 발령 2024-11-09 18:47:10
충남 논산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께 논산시 은진면의 한 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곧바로 관할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길을 잡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응급실 뺑뺑이' 여전…8살 1형당뇨 환자, 2시간여 만에 인천 이동 2024-09-28 14:13:34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4분쯤 청주시 서원구에서 "아들의 당수치가 높으니 도와달라"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1형당뇨 환자인 A씨의 아들 B(8)군이 고혈당 증세로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물색했다. 하지만 충북은 물론 인근 충남,...
충남 당진서 멧돼지 출몰…5마리 중 3마리 사살 2024-09-25 22:30:06
25일 충남 당진시에서 멧돼지 20여마리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당진 신평면 일대에서 '산에서 넘어온 멧돼지 20여마리가 민가 쪽으로 달려가고 있다', '도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멧돼지 수십마리가 나타났다'는 119 신고가 잇따라 들어왔다....
추석에 숨진 30대…92차례 전화에도 병원 못 찾아 2024-09-23 22:04:08
못한 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2시 15분께 부산 영도구에서 30대 여성이 의식 장애 증상 등을 보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와 구급상황관리센터가 치료할 병원을 찾기 위해 전화를 돌렸지만 부산 시내 10개 병원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았고, 그...
"하늘에 구멍 뚫렸나"...호우에 500여명 대피 2024-09-21 08:42:36
나섰다. 21일 오전 6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 상황보고에 따르면 오전 4시까지 대피한 인원은 부산·충남·경북·경남 등 4개 시도, 18개 시군구에서 342세대, 506명이다. 이 중 330세대 494명은 아직 미귀가했다. 대피 인원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북으로 9개 시군의 295세대 436명이 대피에 나섰다. 이들...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전화했지만 남성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대전 외에 충남 논산이나 천안지역 의료기관 10곳에도 연락했지만 '진료가 힘들다'는 답변뿐이었다. 수소문 끝에 이 남성은 약 4시간 10분 만인 오후 5시 41분께야 천안의 한 병원에서 치료받고 큰 위기를 넘겼다. 현재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수가 터진...
"의사 없다"...임신부 제주→인천 400㎞ 이송 2024-09-10 16:08:32
이에 중앙119구조본부는 소방헬기를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충남지역으로 1차 이송했다. 그러나 A씨는 다시 119구급대를 타고 재차 인천 소재 대학병원으로 옮겨야 했다. A씨가 인천 소재 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지 않고 충남을 거친 이유는 현재 확인되지 않았다. 제주대병원은 제주에서 유일하게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