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청주는 띨띨한 한 채냐"…노영민, 떠밀리듯 반포 집 매각 고민 2020-07-08 08:00:09
노 실장을 3선까지 밀어준 충북 청주시다. 노 실장을 비롯해 6선을 내리한 박병석 국회의장까지 대전집을 처분했다는 사실이 전날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은 충청권 인사들의 행보에 실망했다는 반응이다. 부동산에서 충청권 홀대론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박 의장은 서울과 대전에 2주택을 보유하며 4년간 23억여원의 시세...
정부·여당 다주택자들, '안 똘똘한' 지역구 집 팔았다가 '역풍' 2020-07-07 16:54:43
아닌 충북 청주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시종 현 충북지사도 집을 한 채 팔았지만 서울 송파구 아파트를 남기고 충북 청주 아파트를 팔았다. 또 경실련 자료에 따르면 민주당 양향자(광주 서을)·윤준병(전북 정읍 고창)·김회재(전남 여수을) 의원은 지역구에는 주택이 없고 수도권에만 2주택 이상을...
노영민 이어 박병석도 '똘똘한 한 채' 남겼다 2020-07-07 14:13:19
주장에 해명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경실련은 박 의장이 대전 서구 아파트와 서울 서초구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이날 서울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주택처분 서약 불이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다주택자 여당 의원들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박 의장 측은...
다주택 비판받은 박병석의 해명 "지역구 아파트 처분했다" 2020-07-07 13:09:51
처분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7일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 '주택처분 서약 불이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다주택 여당 의원들의 주택처분을 촉구했다. 이들은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 지역 내 2주택 이상 보유 국회의원 현황도 발표했다. 경실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
통합당 "집 사지 말라면서 정작 본인들은 산 민주당 다주택자가 문제" 2020-07-06 12:17:01
안 팔고 버틴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지난달 4일 제21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현황을 발표한 바에 따르면, 다주택자는 민주당이 43명으로 가장 많았고 통합당은 41명이었다. 단순 숫자로는 민주당이 더 많다. 하지만 민주당 의원 숫자가 176명, 통합당 의원이 103명임을 감안하면 다주택자 비율...
노영민 반포 대신 지역구 집 포기…靑 참모들 집 팔면 부동산 잡힐까 2020-07-02 16:37:06
"경실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와대의 전현직 참모 중 8명의 고위공직자가 수도권 내에 다주택자였고, 이들이 보유한 주택의 가격은 2017년 5월 대비 평균 7억 3천만 원이 올랐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롯한 국정을 홍보하는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의 주택은 16억 6천만 원이 올랐고, 공직자들의 기강을...
이 와중에 '똘똘한 한채' 챙기나…노영민 "반포 말고 청주 판다" 2020-07-02 15:38:21
가운데 서울 서초구 반포 아파트가 아닌 충북 청주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청와대는 노영민 실장이 반포 아파트를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50분 후 청와대는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노영민 실장이 처분하는 집은 반포 아파트가 아니라 청주 아파트라고 정정했다. ...
지지율 급락 여파인가…文, 김현미 불러 부동산대책 듣는다 2020-07-02 15:15:00
강력 권고했다. 노영민 실장도 충북 청주에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를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민 실장은 서울 반포와 충북 청주에 아파트를 한채씩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노영민 실장은 그간 주택을 팔려고 노력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았고 급매물로 이번에 내놨다"며 "이외에 노영민 실장은 한명...
청주APT 내놓은 노영민, 靑참모들 개별면담 "1주택 남기고 팔아라" 2020-07-02 14:58:49
당장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해 12월 청와대 참모 중 다주택자가 37%라고 밝혔다. 이들의 아파트·오피스텔 재산이 문재인 정부 이후 평균 3억2000만원(40%) 상승했고, 상위 10명은 평균 10억원(5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경실련 측은 "지난달 청와대에 다주택 처분이행 실태 공개를 요청했으나 이후 한...
"文보다 돈"? 청와대 참모들도 집 안 팔고 버텼다 2020-07-02 10:49:39
있다. 노영민 실장은 서울 서초구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아파트를 보유했고, 홍남기 부총리는 경기 의왕시 소재 아파트와 세종시 소재 주상복합건물 분양권을 갖고 있다. 고위 공직자 가운데 최초로 "집 한 채만 남기고 팔겠다"고 공개 선언했던 은성수 금융위원장도 여전히 다주택자다. 올해 재산을 신고한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