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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지방 물류센터 2명 중 1명이 청년…수도권보다 비중 높아 2024-10-11 09:56:18
등 충청권은 51%, 광주 물류센터 등 전라권은 55%, 창원과 김해물류센터 등 경상권은 46%를 각각 차지한다. 이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물류센터의 20·30대 비중 40%보다 높은 것이다. 청년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 물류 인프라를 확대하면서 청년 고용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고 쿠팡 측은 강조했다. 쿠팡은 청년 고용을...
"대전 패션, 상상의 시작"…2024 대전패션컬렉션 개막 2024-10-07 09:37:54
대학 패션학과 재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대전·충청권의 대표적인 패션쇼인 '2024 대전패션컬렉션'이 오는 10월 17일, 호텔 ICC에서 열린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권득용)이 주관하는 '대전패션컬렉션'은 2012년에 시작된 대전을 대표하는 패션행사로, 지역 패션 디자이너와...
충남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 참여기업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박차 2024-10-02 23:58:46
대학사업단 소개에서 충청권역의 지역 창업허브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지역특화 레전드50+참여기업들에게 창업중심대학 사업단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차별화된 창업지원 종합플랫폼 PEAK+를 활용하여 참여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과 중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레전드50+ 참여기업들에게...
[집코노미 박람회 2024]"미래 세종시는 어떤 모습일까"…행복청 부스 '북적' 2024-09-28 13:45:44
조성 중인 시니어주택 특화 단지가 대표적이다. 충청권 뿐 아니라 수도권 시니어도 타깃으로 한다. 세대공존형 주택 모델을 검토 중이다. 4생활권의 세종테크밸리도 눈길을 끈다. BT(생명과학)와 ET(환경기술), IT(정보기술) 등 첨단기업 400여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내에서 가장 ‘젊은 도시’ 명칭 답게 교육 기능도...
[집코노미 박람회 2024]시니어 특화단지, 공동 캠퍼스…'세종시의 미래 모습' 공개 2024-09-26 16:47:25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충청권 뿐 아니라 수도권 시니어도 끌어들일 예정이다. 수도권은 입주까지 2~3년간 대기해야 할 정도로 시니어주택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노년층 뿐 아니라 자녀들도 수요층으로 설정했다. 동일 단지 내에 자녀는 아파트에, 부모는 시니어주택에 거주하는 콘셉트를 구상 중이다. 민간이...
충남 탄소중립, 5년 앞당긴다…100대 핵심기술 기업 집중 육성 2024-09-24 16:15:43
힘쓰고 있다. 센터는 충청권역 55개 지자체·기업·대학·기관이 함께하는 충청권 에너지기술 공유대학에 참여한다. 산학민관은 2029년까지 289억6000만원을 들여 석·박사급 수준의 분산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교육과정 개발 및 학사 운영 규칙을 수립하는 등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에너지 분야...
디지털 전환 시대 스마트 융합인재 양성하는 단국대학교 2024-09-24 16:07:27
지정하는 ‘4기 캠퍼스 혁신파크’에 선정돼 충청권을 대표하는 산학연 중심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3개 부처(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단국대는 536억원을 투입해 2027년까지 산학...
선문대, 충남 주요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으로 인구소멸 위기 대응 2024-09-24 16:00:15
경제와 대학이 동반성장 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충남 주요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 미래 모빌리티와 반도체 산업은 선문대가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분야다. 선문대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혁신융합대학 미래 자동차 분야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자율주행 전기차 설계...
의대 지역인재 전형에 지원자 폭증…충북대 21 대 1 2024-09-18 17:57:36
하락했다. 대학별로는 충북대가 20.9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계명대 18.3 대 1, 부산대 17.7 대 1, 동아대 17.6 대 1, 충남대 17.1 대 1 순이었다. 지원자가 작년 대비 감소한 대학은 한 곳도 없었다. 입시업계는 비수도권 상위권 학생들이 모집 인원이 크게 늘어난 지역인재 전형에 안정 지원하고, 수도권에...
"날 죽도록 괴롭힌 선배가 교수됐다"…9년 지난 후 폭로했더니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08 13:25:58
선배 간호사 B는 2012년 6월부터 2013년 7월까지 충청권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함께 근무했다. 이후 B는 다른 지역의 한 전문대학 간호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그런데 9년이 지난 2021년 3월 A씨는 한 간호사 온라인 커뮤니티 ‘너스케입’에 "9년 전 저를 태운 7년 차 간호사가 간호학과 교수님이 됐다"는 제목으로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