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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로 바꾸면 세금은 얼마나 달라질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4-10-25 08:27:51
고급주택 취득세 중과는 적용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해당 오피스텔 취득에 있어서는 다주택자 중과가 적용되지 않더라도, 그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향후 다른 주택 취득에 있어 주택수에는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재산세·종부세 부담 '천차만별' 재산세의 경우 생숙은 일반건축물이므로,...
지난해 캠핑 안전사고 약 600건…텐트줄에 넘어지고 가스중독 2024-10-22 13:30:50
하거나 난방용 기기 사용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청은 캠핑 중 안전 수칙 등을 숙지해 안전 습관을 생활화한다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넘어지지 않도록 야간 랜턴 사용 등 안전 조치하기', '실내 화기 취급금지', '가스버너 과열 주의'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용현...
매일 아침 '저가 커피' 즐겨 마셨는데…'충격 실상' 2024-10-21 19:34:27
가운데 식품위생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20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커피 프랜차이즈별 식품위생법 위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위 10개 커피 프랜차이즈 식품위생법 위반은 188건으로 2020년(76건)보다 약 2.5배 증가했다. ...
금융당국 새마을금고 집단대출 주시…2금융권 풍선효과 점검회의 2024-10-20 06:06:08
열고, '풍선효과'가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실무 회의를 연 데 이어 풍선효과 차단에 주력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20일 "은행권이 주택담보대출 관리를 강화하면서 2금융권으로의 '풍선효과'를 주시하고 있는데 새마을금고가 집단·중도금 대출을 너무 많이...
"이 좋은 걸 왜 지금에서야"…퇴직연금 묵혀둔 직장인 '희소식' [수지맞는 재테크] 2024-10-14 07:36:01
때 주의할 점퇴직연금 이사를 할 때 주의할점도 몇가지 짚어볼게요. 일단 DC형에서 다른 회사 IRP로 실물이전은 안돼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 DC형에서 투자하던 걸 IRP 계좌로 옮겨야 되잖아요. 이럴 때 바로 타사로 옮기는 건 안됩니다. DC는 DC형끼리, IRP는 IRP로끼리만 옮길 수 있어요. 대신 우회로가 있긴 합니다....
인사권이냐, 부당노동행위냐… 법원 판결 톺아보니 2024-10-08 17:42:11
주의가 필요하다(판례는 과거 부당노동행위의 전력이 있었던 회사의 인사권 행사의 경우 좀 더 부당노동행위를 인정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인사평가에 있어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회사 차원에서 특정 노조원들에게 낮은 평가를 하도록 주도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인사평가를 하는 부서장들이 회사의 방침에...
"팔에 뜨거운 국물 부어"…지적장애 직원 착취한 치킨집 업주 2024-10-06 08:55:14
주의 한 치킨집에서 종업원 D(24)씨가 늦게 출근하거나 주방 보조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독 폭행하거나 친형인 B씨, 종업원 C씨와 공동 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 중순 길이 26㎝의 스패너로 D씨의 엉덩이, 머리, 어깨 등 전신을 여러 차례 내려쳤고, 같은 달 말에는...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직원 학대한 치킨집 형제 2024-10-05 14:46:33
주의 한 치킨집에서 종업원 D(24)씨가 늦게 출근하거나 주방 보조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독 폭행하거나 친형인 B씨, 종업원 C씨와 공동 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 중순 길이 26㎝의 스패너로 D씨의 엉덩이, 머리, 어깨 등 전신을 여러 차례 내려쳤고, 같은 달 말에는...
옷 벗겨 끓는 물 붓고 냄비로 지지고…무서운 치킨집 형제 2024-10-05 08:31:28
주의 한 치킨집에서 종업원 D(24)씨가 늦게 출근하거나 주방 보조 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독 폭행하거나 친형인 B씨, 종업원 C씨와 공동 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 중순 길이 26㎝의 스패너로 D씨의 엉덩이, 머리, 어깨 등 전신을 여러 차례 내려쳤다. 같은 달 말에는...
"어쩜 이럴수가"…무서운 치킨집 사장님 2024-10-05 07:03:38
6주의 상해를 입었다. 같은 해 11월 중순 다른 종업원으로부터 50만원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받은 A씨는 'D를 때리면 1원으로 계산해 금액만큼 주겠다'고 말해 종업원으로 하여금 스패너로 D씨를 때리도록 교사했다. A·B씨 형제는 그해 10월 22일 D씨가 근무 중 도망을 갔다며 화장실로 데리고 가 옷을 벗게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