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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초·중·고교생 1만3000명에 승마체험 지원 2025-02-26 10:25:39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승마체험을 지원한다. 26일 도는 올해 ▲학생 승마체험 ▲사회공익 승마체험 ▲위기청소년 힐링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학생 승마체험 사업은 초·중·고 학생 128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험비의 70%(22만4000원)을 도비와 국비로 지원하며, 학생은 30%(9만6000원)...
청량리 용두1구역 2지구, 49층 아파트 250가구로 탈바꿈 2025-02-26 10:11:23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대상지의 높이 규제는 기존 90m, 27층 이하에서 155m, 49층 이하로 완화됐다. 공급 유형도 전용면적 21~45㎡ 규모의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424가구에서 전용 59㎡ 크기의 공동주택 250가구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면적도 전용 59㎡로 확대됐다....
SK슈가글라이더즈,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최우수 2025-02-26 08:37:30
대상 핸드볼 교실을 진행했다. 또 2021년부터 광명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희망 성금을 마련해 지역 내 체육 특기생 대상 장학금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박종혁 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은 "앞으로도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대입 성공률 60%', 서울시 교육플랫폼…김포 학생들도 쓴다 2025-02-25 18:00:21
세 번째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학생도 고품질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난이도의 무료 강의, 1 대 1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지난 3년간 학생 3만여 명이 참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서울런을...
지엔, 실시간 위협 탐지 가능한 IoT 보안 플랫폼 ‘Z-Sentinel’ 3월 출시 2025-02-25 15:35:01
통해 관리자가 자산과 보안 상태, 취약점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자동화된 모니터링과 취약점 관리로 인건비와 대응 시간을 절감하며 운영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이전트 설치가 필요 없는 것도 장점이다. 에이전트 설치 없이 빠르게 구축할 수 있으며 다양한 IoT 디바이스를 한눈에 관리할 수...
법무법인 대륜 공익법인 '인연법' 초대 이사장에 김오수 2025-02-25 11:10:04
취약 계층 대상 법률 상담 및 소송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로스쿨 재학생과 진학 희망자 대상 멘토링·인턴십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김국일 대륜 경영총괄대표변호사는 “법률서비스를 비즈니스에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대형 로펌의 역할”이라며 “법의 혜택이 필요한...
대륜, 사단법인 ‘인연법’ 설립 추진…이사장에 김오수 전 검찰총장 2025-02-25 10:30:28
법률 지원이 절실한 취약 계층을 돕고, 보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인연법의 초대 이사장으로는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선임됐다. 김 이사장은 1994년 인천지검 검사로 공직에 입문해 법무부 차관(제61대)과 검찰총장(제44대)을 역임한 법조계 인사다. 대륜은 최근 법무부로부터...
장려금 '자동신청' 도입 2년에 80만명 혜택…올해 전연령 확대 2025-02-25 06:15:01
나타났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자동신청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해 더 많은 이들이 편리하게 장려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도입 첫 해인 2023년(귀속연도 기준) 35만명이 자동신청을 통해 장려금을 받았고, 지난해는 45만명으로 28.6% 증가했다. 2년간 누적 80만명이 자동신청 혜택을...
기업주도 성장 한다더니…野, 상법개정 밀어붙였다 2025-02-24 20:22:01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에 대해서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중도보수 정당이라고 하면서 이런 법안을 내는 것 자체가 민주당의 이중적 태도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날 민주당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 확대와 함께 상장사에 전자주주총회를 의무화하는...
"줄소송 시달린다" 경제계 호소에도…巨野, 상법 개정 밀어붙였다 2025-02-24 17:55:47
24일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경제계에서는 경영진을 상대로 한 주주들의 줄소송이 이어져 기업 경영 활동이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우클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정작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