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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채용비리 의혹…대표는 "지시한 바 없다" 2024-03-04 18:24:08
A사에서 대표이사의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졌다. 대표가 아들이 관계사에 입사하는 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다. 대표는 간판제품의 독점대리점 사장 아들을 회사에 채용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오는 15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 같은 비위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4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A사...
[인사] 교육부 ; 외교부 ; 산업통상자원부 등 2024-02-20 18:42:31
서기관 최윤정▷사교육입시비리대응담당관 서기관 안주란▷인재선발제도과장 서기관 임소희▷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장 서기관 장세은▷(운영지원과 지원근무) 서기관 권진▷서기관 박형식▷교육연구관 강경탁▷(운영지원과 지원근무) 교육연구관 김태환▷(운영지원과 지원근무) 교육연구사 김다니엘 ◈외교부▷국제경제국장 ...
[사설] "채용 5000만원, 승진은 1억", 부산항운노조의 충격적 일탈 2024-02-13 18:16:56
채용·승진 비리는 복마전 수준이다. ‘정직원, 승진만 되면 투자금의 몇 배는 뽑을 수 있다’고 꼬드기며 건당 수천만~수억원을 챙긴 것으로 부산지방검찰청 수사 결과 드러났다. ‘신입 채용엔 5000만원, 조장은 1억원’을 상납해야 한다는 게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노동계에서 이런 후진적...
복마전 부산항운노조…채용 5천만원, 승진엔 1억 뒷돈 2024-02-12 18:39:24
체크카드를 활용한 신종 채용·승진 비리가 활개 친 것은 정직원 채용을 사실상 노조 간부들이 결정할 수 있어서다. ‘정직원, 승진만 되면 투자금의 몇 배는 뽑을 수 있다’고 꼬드기며 건당 수천~수억원을 챙긴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 사실상 ‘취업비리 복마전’과 다름없었다. 조합원 8000명 규모의...
유독 시끄러운 부산항운노조가 시끄러운 이유는? 2024-02-12 18:38:56
있다”고 지적했다. H지부 비리는 부산강서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운업계에선 인천·울산·평택항 등에서 개혁이 상당부분 이뤄졌음에도 유독 부산항운노조에서 이같은 채용·승진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 부산에선 2000년 이후 수사받거나 구속된 위원장만 8명에 달한다. 현재 지부장 반장...
"수천만원 체크카드 상납하라"…부산항운노조의 '신종 비리' 2024-02-12 18:24:15
채용 비리와 불법 자금세탁 등의 혐의로 부산항운노조 국제터미널지부 간부 A씨와 항운노조신용협동조합 전 간부 B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다. 8000여 명이 소속된 부산항운노조는 23개 지부장, 작업반장 등 지부 간부가 채용과 승진 등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2019년에도 취업·승진 비리로 노조위원장 등 간부...
"평균 연봉 1.3억 '꿈의 직장'이었는데…이젠 옛말 됐어요" 2024-01-16 22:18:16
경영 비리 등이 잇따라 터지며 재직자들은 물론이고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소셜플랫폼 블라인드가 한국노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직장인 행복도 지표 블라인드 지수'(BIE·Blind Index of Employees' Happiness)에 따르면 카카오는 39점을 받아...
공공주택 공급 'LH 독점' 깨고 민간과 경쟁…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2023-12-12 18:45:32
카르텔 구조가 형성되고 비리가 생겼다는 게 정부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LH의 업체 선정 권한은 대폭 축소한다. 설계 용역업체와 시공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등을 조달청에 맡기고, LH는 선정된 업체의 용역수행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감리업체 선정 기능은 국토안전관리원에 위탁한다. 전관 카르텔을 근절하기 위해...
본인이 공고 내고 '셀프합격'…지인 탈락하자 서류 재검토 2023-12-06 18:17:21
밖에 권익위는 채용비리 867건을 적발해 채용 과정에서 합격자나 응시자의 평정 순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과실 등 42건에 대해선 징계요구 조치를 했다. 업무 부주의로 확인된 823건은 주의·경고했다. 채용비리로 탈락한 피해자 14명에게는 재응시 기회를 주고, 부정 합격자는 채용이 취소되도록 할 방침이다....
하나금융 함영주 사법리스크 부각…채용비리 2심서 무죄 뒤집혀 2023-11-23 16:45:26
하나금융 함영주 사법리스크 부각…채용비리 2심서 무죄 뒤집혀 대법원서 유죄 판결 확정되면 회장직서 물러나야 DLF 징계 리스크도…취소 소송 2심은 내년 1월 25일 결론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채용 비리 혐의로 항소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으면서 함 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다시 부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