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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北응원단,강릉 명소 정동진 찾아 악기 연주하며 부채춤 2018-02-22 17:11:43
들고나와 취주악단의 민요 연주에 맞춰 춤을 췄다. 하얀색 체육복을 입은 무용수 8명은 에어로빅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군무를 펼쳤다. 공연 후반부에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섞인 체육복 상의와 파란색 바지 차림의 응원단 20여명이 취주악단 대열에 섞여 율동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도 '깜짝 공연'이었지만, 공연...
[ 사진 송고 LIST ] 2018-02-22 17:00:01
취주악단 02/22 16:38 서울 황광모 [올림픽]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북 응원단 02/22 16:38 서울 조정호 [올림픽] 미국 금메달이다 02/22 16:38 서울 조정호 [올림픽] 미국 우승이다 02/22 16:39 서울 황광모 [올림픽] '우리는 하나다' 외치는 북 응원단 02/22 16:39 서울 황광모 [올림픽] 꽹과리로...
[올림픽] 북 응원단, 인제스피디움서 직원 대상 '감사공연' 2018-02-21 16:03:12
보살펴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반갑습니다' 연주로 시작한 취주악단은 '아리랑'을 비롯해 북한민요 '김치깍두기', 토장' 등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단원들은 '고향의 봄'과 '까치까치 설날은'을 합창하고 역동적인 율동을 펼쳤다. 윤재연 인제스피디움...
[올림픽] 北응원단, 스타디움 앞 공연…취주악에 성악·무용까지 2018-02-20 18:34:44
처음이다. 취주악단의 '옹헤야' 연주 다음에는 응원단 5명이 앞으로 나와 '까치 까치 설날은'을 열창하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율동의 비중을 크게 높인 점도 눈에 띄었다. 북한 응원단이 평창올림픽 경기를 응원할 때 흰색 체육복을 입고 에어로빅을 연상케 하는 율동을 해온 무용수 8명은 이번 공연에서...
[올림픽] 북 응원단, 단일팀 응원 대신 율동·합주 연습에 몰두 2018-02-20 11:47:25
매진했다. 취주악단 연주 위주였던 기존 공연과 달리 율동과 격렬한 안무를 연습하며 공연을 더 다채롭게 꾸미는 데 집중했다. 단원 한 명이 '고향의 봄'을 독창하거나 5명이 조를 이뤄 취주악단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관객을 향해 공손하게 인사하는 것을 연습하는 장면도 보였다. 응원단은 지금까지 외부...
[올림픽] 북한 응원단, 외부 일정 없이 '깜짝공연' 비공개 연습(종합) 2018-02-19 18:03:48
45분간 연습했다. 버스에서 내린 이들은 곧바로 도열했고, 취주악단은 '아리랑'과 '고향의 봄' 등을 연주했다. 단원들은 4개의 원을 만들어 빠른 리듬의 북한 노래에 맞춰 율동하고 손뼉 치며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원 안에서 2명이 짝을 지어 마주 보고 사뿐하게 뛰면서 발동작과 손동작을 맞췄...
[올림픽] 北응원단 '깜짝 공연' 비공개 연습으로 구슬땀 2018-02-19 12:03:46
10시 무렵 본격적인 일과를 시작했다. 취주악단은 악기를 챙겨 들고 인제스피디움 호텔동 그랜드볼룸에 모여 약 90분 동안 호흡을 맞췄다. '반갑습니다', '아리랑', '청춘송가' 등 방남 기간 공연을 통해 선보였던 곡조를 다시 한 번 함께 연주했다. 응원단 40∼50명도 호텔동 인근 인제스피디움...
북한 응원단 공연 펼쳐지자 관람객 반응이…"북한 사람 처음봐 신기해" 2018-02-17 18:38:42
운동장에서 취주악 공연을 펼쳤다. 북한 응원단 취주악단 80명이 연주하고 나머지 응원단은 빨간색 체육복 차림에 하얀 운동화를 착용하고 박수와 춤으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지난 세 번의 공연과는 달리 한반도기를 든 응원단의 역할이 돋보였다. 남측 대중에도 익숙한 북측 가요 '반갑습니다'로 시작한...
[올림픽] 평창 올림픽플라자에 울린 北응원단 취주악…무도회 분위기 2018-02-17 18:15:03
여성 취주악단이 꽹과리 소리에 맞춰 한목소리로 외치더니 일제히 손에 들고 있던 악기를 입에 댔다. 트럼펫, 플루트, 클라리넷, 트롬본, 호른, 튜바 등 관악기들이 뿜어내는 민요 '쾌지나칭칭 나네'의 선율이 강원도 평창 상지대관령고등학교 교정에 울려 퍼졌다.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 중인 북한 응원단의 야외...
"북한 응원단, 설보다 김정일 생일 챙겼을 것" 2018-02-17 11:35:53
자동차경주장 주차장에서 취주악단 공연 연습 및 야외 운동회를 했다. 북한 응원단은 자체 행사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린 듯 남측 당국에 취재진 등의 접근을 통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행사가 진행된 서킷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당초 통일부는 “인제스피디움의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