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포사회 모범'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 현지경찰과 유대 강화 2024-12-12 03:27:10
크루스 치안차관과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를 총괄하는 호세 살바도르 게레로 치프레스 C5 센터장을 비롯해 20여명의 현지 경찰관이 참석했다. 허태완 주멕시코 대사, 최현동 멕시코시티 시민경찰대장, 장원 멕시코 한인회장, 박래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장 등도 자리했다. 최현동 시민경찰대장은...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 가동…노쇼·악플 피해 막는다 2024-12-11 10:00:01
센터 등과 함께 소상공인 현장 애로 접수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접수센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생업 피해와 관련한 다양한 현장 애로를 수렴하고, 수사가 필요한 사건에 대해서는 치안 당국에 적극적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또 관련 협회·단체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소상공인 권리장전을 신속히 마련하고 악성·허위...
中, 잇단 '묻지마 범죄'에 사회안정 강조…"갈등 초기에 해결" 2024-11-25 11:28:25
센터 차량 돌진 사건에 이어 16일 동부 장쑤성 이싱시에서 25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학 칼부림 사건 등이 발생했다. 19일에는 남부 후난성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자동차가 등굣길 학생들을 덮치는 일도 있었다. 폭력 범죄 발생 빈도가 비교적 낮은 국가로 꼽히는 중국에서 이런 흉악 범죄가 잇따르며 치안 불안이 커지자...
中공안부, 잇단 묻지마 범죄에 예방조치 '동계행동' 돌입 2024-11-22 15:56:36
낸 체육센터 차량 돌진 사건에 이어 16일 장쑤성 이싱시에서 25명의 사상자가 나온 대학 칼부림 사건 등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했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상하이 대형마트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지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나왔고, 지난달 베이징의 한 명문 초등학교 앞에서도 흉기 난동 사건으로...
APEC회의·월드컵 예선에 정부퇴진시위까지…페루 리마 '대혼잡' 2024-11-16 00:34:22
경기와 대규모 시위까지 예정되면서 당국의 치안 유지에 '비상'이 걸렸다. 페루 경찰청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 리마 도심 주변 도로는 대부분 통제되고, 일부 대중교통 노선도 변경됐다"며 "치안 유지를 위한 당국의 조처에 주민 여러분께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적었다. 이날 리마 컨벤션센터에서는...
美 트럼프 압승 뒤에도 이대남…글로벌 선거서 '우클릭' 2024-11-10 17:59:13
치안 악화 등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상당수 좌파 정당은 ‘인권 보호’를 명목으로 불법 이민 차단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벨기에 프랑스 포르투갈 독일 핀란드에서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젊은 유권자가 고령자보다 많다”고 진단했다. 이대남들의 보수화에는 기성세대의...
아웃사이더 트럼프의 한 방 “바보야, 문제는 물가야” [트럼프 스톰①] 2024-11-09 08:08:12
있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 집결한 지지자들 앞에서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이자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며 “미국의 진정한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 트럼프 소환한 물가4년 전 백악관에서 쫓겨나다시피 퇴장했던 트럼프를 다시 불러들인 건...
[트럼프 재집권] 중병 앓는 미국…'증오의 파티' 끝났지만 나라 두동강 2024-11-06 19:02:25
미국 여론조사 전문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올해 8월 조사를 보면 지지하는 대선 후보를 따라 형성된 유권자 분열상이 선명하다. 트럼프 지지자들의 89%는 총기 소지권 확대가 시민을 보호한다고 봤으나 해리스 지지자 중에 그 비율은 18%에 불과했다. 해리스 지지자들의 88%는 이주민에게 개방적인 태도가 미국 정체성의...
새벽 5시 뉴욕 투표소 긴 줄…"해리스 급진적" vs "트럼프 불안정" 2024-11-06 00:39:46
투표소 크레스킬 시니어시티즌센터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뉴욕 등으로 출근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바쁜 아침이라 인터뷰에 응하기 어렵다며 “쏘리(미안합니다)”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가는 이들도 여럿 있었다. 중동전쟁·물가·낙태권 등 이슈로현장에서 만난 유권자 중 도널드 트럼프 전...
[美대선 D-1] 방탄조끼, 드론, 저격수까지…백악관·의사당 주변도 펜스(종합) 2024-11-04 21:15:10
중 하나인 애리조나의 마리코파 카운티 치안 당국은 선거 기간 최대 200명을 투입해 24시간 투표소를 감시할 방침이다. 이러한 인원은 2020년 이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당국은 이 기간 응급 요원들의 휴가를 불허했고, 필요시 투표소 등 옥상에 저격수를 배치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마리코파 카운티에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