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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알못] 상간남과의 아이가 아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021-05-22 05:16:01
규정인 친생부인의 소를 인정하고 있다(민법 제847조)"며 "그러므로 만약 혼외자라는 것을 알았다면 ‘친생부인의 소’를 신속히 제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친생부인의 소는 남편 또는 아내가 친생부인의 사유가 있음을 안 날부터 반드시 2년 이내에 제기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친생부인의...
[법알못] 남편이 자꾸 친자확인을 하려고 합니다 2020-08-30 08:33:01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해야지 그 이후에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하는 것은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둘째 아이와 혈연관계가 없다는 걸 뒤늦게 알았지만, 2년 넘게 소송을 제기하지 않은 점도 친자녀로 인정해야 하는 사유로 들었습니다. 혈연관계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친자녀가 아니라고 하면 가정의...
상속전문변호사, “까다로운 친생자부존재확인청구소송 사안 정확한 쟁점 파악 중요해” 강조 2020-02-10 13:59:38
친생부인허가청구’가 새로 도입돼 혼인 종료 후 300일 이내에 출생한 자녀에 대해서는 기존의 친생부인의 소가 아닌 친생부인허가청구를 통해 ‘친생추정’을 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홍순기 변호사는 수십 년 동안 상속법률센터 운영으로 상속재산분할, 유류분, 기여분 등 상속 관련 분쟁을 오랫동안 연구해오면서...
[전문가 포럼] 유전자검사 시대의 법적 친자 관계는? 2019-12-04 18:23:29
없다며 2013년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법은 일정한 가치와 정책목표를 갖고 제도를 설계한다. 민법 제844조의 친생추정 규정도 마찬가지다. 부인이 혼인 중에 임신한 자녀는 남편의 자녀로 추정한다. 이 추정을 벗어나려면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2년 내에 친생부인(否認) 소송을 제기해야...
[천자 칼럼] '가족'의 조건 2019-10-24 17:38:57
됐더라도 뒤늦게 친자(親子)관계를 부인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결혼 중 출생 자녀 친생(親生)추정’이란 36년 전 판례를 유지한 것이다. 유전자 검사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과거 잣대로 판결했다는 일부 비판도 나온다. 하지만 “혈연관계 없이 형성된 가족관계도 민법이 보호해야 하고, 이런 지속된...
대법원 "혼인중 출산 자녀, 유전자 달라도 법적 친자식" 2019-10-23 16:18:26
`친생자 추정 원칙`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36년 전 판례를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아버지는 유전자가 다른 것으로 확인된 자식을 상대로 그 사실을 안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친생 부인(否認)의 소`(친자식 추정을 번복하는 소송)를 제기하지 않으면 더는 친자관계를 부정할 수 없게 됐다. 친생자 추정...
"유전자 달라도 뒤늦게 친자관계 부인 안돼" 2019-10-23 15:48:14
자식을 자동으로 남편의 친자식으로 추정하는 ‘친생자 추정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남편은 부인이 낳은 자식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2년 안에 친자 관계를 부인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1983년 대법원 판례는 부부가 동거하지 않았을 때 생긴 자녀에 대해서만 2년이 지나도 예외를 인정...
상속설계 시 고려사항 무엇? 상속전문변호사 "유언장, 유류분 등 여건 따라 다양해" 2019-10-16 13:47:28
유증, 재단법인 설립, 신탁, 인지, 친생부인, 후견인지정, 상속재산분할 방법의 지정 또는 위탁, 상속재산분할금지, 유언집행자의 지정 또는 위탁 등이다. 이때 유언장이 있더라도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면 유언장대로 집행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근래 들어 인기를 끌고 있는 유언대용 신탁의 경우 생전에 신탁계약을...
남의 정자로 인공수정해 낳아도 친자식?…'친생추정 예외' 논쟁(종합) 2019-05-22 17:39:32
친생 부인이나 친생자관계존부확인 소송을 내는 것은 '선행된 발언에 모순되는 주장을 할 수 없다'는 금반언의 원칙상 허용될 수 없다"며 "오히려 친생추정의 예외를 인정하는 현행 판결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원고 측 참고인인 차선자 전남대 로스쿨 교수는 "부(父)의 친생 부인 기회를 상실시키는...
'남의 정자로 인공수정' 해도 친자식?…'친생추정 예외' 논쟁 2019-05-22 16:35:29
대해 친생 부인(否認)이나 친생자관계존부확인 소송을 내는 것은 '선행된 발언에 모순되는 주장을 할 수 없다'는 금반언의 원칙상 허용될 수 없다"며 "오히려 친생추정의 예외를 인정하는 현행 판결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원고 측 참고인인 차선자 전남대 로스쿨 교수는 "부(父)의 친생 부인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