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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보다 품격?…김갑수, 박은빈 수상소감 지적했다 '역풍' [이슈+] 2023-05-03 09:30:42
꿈 없었지만 이 작품 하면서 적어도 친절한 마음 품게 할 수 있기를, 전보다 각자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다름으로 인식하지 않고 다채로움으로 인식하길 바라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우영우를 마주하기로 마음먹기까지 시간이 꽤 필요했다.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어떤 사람으로 다가서느냐에 따라...
"인스타로 정리해서…" 스타들 울고 웃긴 '백상' 말말말 2023-04-28 21:36:53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길, 각자 가진 고유한 특성을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 인식할 수 있길 바라면서 연기했는데, 그런 발걸음에 관심 가져주시고, 행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눈물의 소감을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스타들의 말들을 모아봤다. 문상민...
'백상예술대상' 박은빈·'헤어질 결심' 대상…'더글로리' 3관왕 [종합] 2023-04-28 21:16:22
이전보다 친절한 마음을 품게 할 수 있길, 각자 가진 고유한 특성을 '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 인식할 수 있길 바라면서 연기했는데, 그런 발걸음에 관심 가져주시고 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영우를 할 수 있다 마주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다"며 "어떻게 배우로서 다가가느냐에 따라...
아이유, 노래에 연기 연애까지 '만능'…"쉴 틈 없어" [인터뷰+] 2023-04-25 17:25:27
대사 자체에 감독님의 워터마크가 찍혀 있는 것 같았다"고 평한 이병헌 감독 특유의 빠른 속사포 지문들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아이유는 말 속도는 2.5배 빠르게, 목소리의 높낮이까지 유지하며 연기했다. 그러면서도 극 초반부 사회인의 영혼 없는 친절함과 극 후반부, 마음을 열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소민이의 진짜...
박지선 교수 "'친절한금자씨' 금자, '더글로리' 동은과 유사해" 2023-04-17 11:06:46
단 두 마디였지만 박지선 교수는 "금자 씨를 향한 대사인 것 같다. 금자 씨를 굉장히 따랐던 거로 보이고, 금자 씨도 이 때문에 죄책감이 컸을 것"이라고 말해 백 선생을 향한 금자 씨의 복수심이 얼마나 깊었을지 짐작하게 해줬다. 방송 말미엔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박지선 교수는 '지선의 시선'...
‘모범택시2’ 김의성, 시청자 열광케 한 확장된 활약…“시리즈물의 기쁨 느꼈다. 계속 이런 호흡 이어나가고파” 2023-04-17 10:20:04
사람입니다. 촬영장에서도 많이 웃고 모두에게 친절한 배우죠. 같이 일하는 순간들 모두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Q. 시즌2에서는 장대표님이 현장에 나와 다양한 부캐를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기억에 남는 시청자의 반응이 있었나. A. 나름 오랜 시간 연기생활을 해 왔지만 ‘모범택시2’와 같은 반응은...
"임신 6개월" 범죄심리학자의 '원픽' 영화는? '지선씨네마인드2' 기대감 UP [종합] 2023-03-29 14:53:05
관심도 당부했다. 특히 박지선 교수는 "'친절한 금자씨'는 정말 다루고 싶었던 작품이었고, 시즌2 녹화에 앞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며 "과거 '복수의 화신'으로 금자 씨를 볼 때와 지금의 나이에 '인생에서 복수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금자 씨는 행복할까' 생각하고 보는 것이 달랐고,...
[인터뷰] ‘일타 스캔들’ 남행선 만난 전도연의 자신감 “대중적인 작품에 대한 고민은 계속” 2023-03-13 06:50:06
호흡은 찬사를 불렀다. “드라마 속 대사에도 있는 것처럼 행선이 처음 보고 느낀 최치열은 차가운 사람이에요. 근데 알면 알수록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추운 사람이고, 따뜻하고, 정도 많고, 허당미도 있는 매력적인 인물이죠. 경호씨는 상냥함과 친절함으로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경호씨가 나와...
여자월드컵 홍보대사에 `섹시모델`…"무슨 상관이 있다고" 2023-03-01 12:40:53
평소 낙태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혀왔다며 "이 홍보대사가 여성의 권리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왔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FIFA가 선수 출신이 아닌 축구와 무관한 모델을 홍보 대사로 앞세우는 것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표출한 것으로 읽힌다. AP통신은 도드의 비판을 전하는 기사를 통해 "FIFA는 리마가 구체적으로...
‘사랑의 이해’ 문가영, 꾸밈없는 연기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 입증 2023-01-19 10:30:07
4년차 주임으로, 누구나 선망하는 미모와 친절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방영과 함께 섬세하면서도 현실적인 멜로로 대중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자신을 좋아하는 상수(유연석 분)와 자신이 좋아하는 종현(정가람 분), 각기 다른 감정이지만 두 사람에게 향하는 마음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