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신증권 "이마트 정용진 회장 지분매입, 단기 투심에는 긍정적" 2025-01-13 08:23:23
9일 종가(6만4천원)에 친족 간 거래로 인한 20% 할증을 적용한 주당 7만6천800원으로 총액은 2천141억원 수준이다. 유정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가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없지만 정용진 회장의 책임 경영 의지를 확인했다"며 "단기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이나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 회복,...
정용진, 모친 이명희 보유 이마트 지분 전량 매입…"책임경영"(종합) 2025-01-10 17:08:38
"친족 간 지분 매입은 증여에 비해 두 배 정도 비용이 더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총괄회장도 이를 통해 수백억원의 양도소득세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점에서 시장에서 갖는 이마트 지속 성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책임 경영 의지를 선명하게 보여준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짚었다. 재계 일각에선...
[트럼프취임 D-10] 혼란은 없었다…정권 인수·정책 변경 속도전에 전세계 긴장 2025-01-10 07:11:02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친족의 국정 개입 논란은 계속됐다. 또 두 딸의 시아버지를 대사 등으로 기용하고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녀도 대사로 내정하면서 족벌주의적 인선이라는 비판을 미국 언론으로부터 받았다. ◇ SNS로 고율 관세 위협·파나마 운하 반환 요구…그린란드 매입 의사 밝히며 '판 흔들기' '미국...
"범죄자 父 도피 도운 혼외자는 처벌 대상"…대법 첫 판결 2025-01-02 09:10:41
범죄를 저지른 친부의 도피를 도와준 경우 친족간 범인도피를 처벌하지 않는 특례조항을 적용할 수 없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최근 범인 도피 혐의를 받는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광주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국제 PJ파 부두목 조규석...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 기업이 근로자(친족인 특수관계자 제외)에게 지급한 출산지원금에는 근로소득을 전액 비과세한다. 출생일 이후 2년 이내 최대 2회까지 적용된다. ▲ 자녀세액공제 금액 확대 = 양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자녀·손자녀에 대한 자녀세액공제 금액을 첫째 25만원, 둘째 30만원, 셋째 이후 인당 40만원으로 확대한다. ▲...
"수상한 거래 딱 걸렸다"…53억 아파트 산 부부 알고 보니 2024-12-22 11:00:04
지정·신고하도록 의무화하고, 친족 등 특수관계인 간 편법증여 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한 외국인 가구구성 관련 자료를 요청할 수 있도록 ‘부동산거래신고법’ 하위법령을 개정하는 등 외국인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오고 있다.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이번...
베이조스는 40조…韓 재벌은 왜 적을까? [윤지상의 가사언박싱] 2024-12-13 08:20:01
주요 법원 판사로 재직하며 2022년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로 퇴임했다. 법관 재직 시절 다수의 이혼 재판과 상속재산분할 심판을 하였고, 상속재산분할 및 유류분재판실무편람, 주석 민법(친족상속편)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 대표변호사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내년도 세법 개정안도 시한 임박…여야 서로 '네탓' 2024-11-29 18:30:39
간 의견이 모였다. 증여재산 공제가 이뤄지는 친족 범위를 ‘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친척’에서 ‘4촌 이내 혈족·3촌 이내 친척’으로 좁히는 안도 합의됐다. 기재위 내에서는 전날까지 “합의된 안건이라도 처리하자”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이뤄지지 못했다. 이에 대해 여당 기재위 의원들은 “민주당의 반대에 막혔기...
"100년 기업 키우려면 제3자 승계 지원 위한 특별법 필요" 2024-11-13 17:39:27
"자녀 등 친족승계와 제3자 승계는 결국 기업가치를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한다"며 "현재 60대 이상 CEO가 이끄는 기업뿐 아니라 4050 창업주들이 이끄는 젊은 기업들까지도 향후 잠재 수요로 보고 접근해야 한다"고 보탰다. "DB 구축과 인식 개선도 뒷받침돼야"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를 겪은 일본을...
"100년 기업 시작은 기업승계 인식 전환부터" 2024-11-13 17:22:26
기업 간 거래 시 인수합병(M&A) 자문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특례 조항이 담길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발의할 계획이다. 특별법 제정은 현행 친족 중심의 ‘가업 승계’ 지원 개념을 M&A 등 ‘기업 승계’로 확대해 중소·중견기업에 새로운 사업 승계 활로를 터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