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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이스쿨, '컴프레셔 없는 워터투워터방식 칠러' 출시 2024-09-25 17:02:21
형 6U 듀얼(Dual) 칠러로 큰 냉각능력 (60KW) 에 비해 크기가 초소형으로 제작되었고 정밀 온도 편차 +-0.1도 까지 정밀 온도제어가 가능하다. 컴프레셔가 없어 기존 팬(fan) 을 이용한 공냉식 칠러 보다 더 효율적 방식이며 전기 사용량 절감, 소음 및 진동발생도 적어 긴 수명을 보장 한다. 나이스쿨 제공 최혁 기자
LG전자,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서 공간 맞춤형 HVAC 제품 선보여 2024-09-25 11:00:16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한 공조 설루션을 소개한다. 산업용으로 '인버터 스크롤 칠러'와 '무급유 인버터 터보 필러', 주거용으로 '1방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과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등을 전시한다. 또 공공용 휘센 시스템 '멀티브이 아이'와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
"펄펄 끓는데 어떡해요"…열 잡는 비결, 일산에 다 있다 2024-09-25 11:00:01
칠러도 볼 수 있다. 칠러는 차갑게 만든 물을 열교환기를 통해 순환시켜 시원한 바람을 공급하는 냉각 설비다. 주로 대형 건물이나 공장 등 산업시설에 설치된다. 주거 솔루션으로는 바람 방향을 정밀하게 조절하는 에어가드를 추가해 6가지 공간맞춤 바람을 제공하는 '1방향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선보였다....
두 달 만에 주가 '반토막'…개미 울고 있는 유니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9-21 07:00:04
칠러 장비 개발” 21일 회사 관계자는 “스크러버 장비의 경우 1994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고, 칠러 장비는 1999년 개발 완료해 고객사 납품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사업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두 개의 장비 모두 반도체 웨이퍼를 직접 가공하는 메인 장비는 아니지만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되는 필수 부대...
LG전자, 中 하얼빈서 '히트펌프' 기술 개발 나선다 2024-09-01 10:15:01
제시한 바 있다. 그 중 B2B 가속화의 중요한 축인 HVAC 사업은 고효율·친환경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AI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 받는 칠러와 같은 냉각시스템 시장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전 세계 주요시장에 특화된 차세대 히트펌프...
조주완의 1000일 행보…'LG전자=AI 기업' 공식 썼다 2024-08-28 17:34:40
100조원 수주 잔액을 쌓은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칠러로 대표되는 냉난방공조 장비, 66년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스마트공장 등 ‘B2B’와 로봇,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은 LG전자의 미래를 책임질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B2B 기업”성과도 나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LG전자의 B2B 매출 비중은 35%에 달했다....
"LG전자, 기업가치 확대 변곡점…신성장 사업 추가"-대신 2024-08-26 07:42:51
박 연구원은 "대표적인 B2B 사업인 칠러를 포함한 공조 사업의 확대를 통해 신시장 개척과 새로운 수익을 예상한다"며 "B2C에서 에어컨 매출 둔화를 B2B인 공조에서 발전소, 공장, 인프라 데이터센터 등의 영역으로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 확보를 가져올 전망"이라고 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LG전자 "AI 핵심장비 칠러 키울 것…매출 1조원 달성" 2024-08-21 18:40:09
데이터센터는 필연적으로 늘어난다”며 “3년 내 칠러 매출을 1조원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말했다. 칠러가 AI 시대 핵심 장비로 떠오른 건 AI 반도체가 뿜어내는 ‘열’ 때문이다. AI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슈퍼컴퓨터’ 격인 데이터센터에선 반도체 묶음인 AI 가속기로 구성된 서버가 24시간 365일 돌아간다. 전력...
LG전자, 플랫폼·B2B서만 매출 52조 도전 2024-08-21 17:59:14
설명했다. 지난해 1조1341억원이었던 가전 구독에선 매출을 올해 1조8000억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세웠다. 웹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도 올해 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데 활용되는 초대형 냉각기 칠러 사업도 3년 내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채연/황정수...
LG전자 '미래비전' 1년 성적표…"상반기 기업가치 4배로 성장"(종합) 2024-08-21 11:45:12
칠러 등 냉각시스템 시장을 공략한다. 칠러 사업의 최근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5% 수준이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했다. LG전자는 2027년까지 칠러 사업에서 1조원의 매출을 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재성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냉각시장 변화에 맞춰 경쟁력을 차별화하기 위해 제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