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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1차예방 목적의 '폐경후 호르몬 치료' 권하지 않아" 2022-04-21 09:06:18
골절 위험은 유의미하게 낮아졌지만, 침윤성 유방암(invasive breast cancer), 치매, 담낭 질환, 뇌졸중, 정맥혈전 색전증 위험이 커졌다. 이 결과를 근거로 USPSTF는 폐경 후 나타날 수 있는 만성 질환의 1차적 예방 목적으로의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병행 요법'을 사용하지 말도록 권고했다. (권고등급 D)...
"28개 희귀질환 전문클리닉…진단·치료부터 사회복귀까지 지원" 2022-03-30 15:16:13
장 질환, 침윤성 심근증, 유전성 희귀 신장질환, 성인 희귀질환 , 소아 희귀질환 등 모두 28개 전문클리닉을 통해 각 임상과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이 병원의 희귀질환센터는 극희귀질환 국가 지정 신청과 유전자 진단지원·의료비 지원 사업 안내, 장애인 등록·자조 모임 안내 등 다양한 사회복지...
네오이뮨텍 “넥타 임상 실패, NT-I7 개발과 연관 없다” 2022-03-29 09:04:53
T세포 증가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두 번째는 종양침윤성림프구(TIL)다. TIL은 종양 내에 침투한 T세포다. 네오이뮨텍은 난소암과 췌장암, 현미부수체안정형(MSS) 대장암에서의 TIL 증가를 확인하고, 이 역시 지난해 SITC에서 공개했다. 종양반응적 T세포에 대한 또다른 근거 지표는 ‘PD-1+ CD8+ T세포’의 증가다....
MSD, ‘키트루다’ 진행성 자궁내막암 단독요법 FDA 승인 2022-03-22 08:24:55
흑색종 환자 치료를 위해 승인된 이후 적응증을 확장해왔다. 현재 비소세포폐암과 두경부편평세포암, 전형적 호지킨림프종(cHL), 원발성 종격동 B세포 림프종(PMBCL), 요로상피암, 비근육침윤성방광암 등을 포함한 다수의 암종에 사용할 수 있다. MSD는 적응증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암종 및 치료 환경에 대해 1700건...
"AI 활용 바이오마커가 폐암 치료제 효과 예측" 2022-03-21 18:40:52
침윤성림프구(TIL)를 새로운 '바이오마커'로 이용해 면역항암제가 어떤 폐암 환자에게 효과가 있을지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환자의 폐암 조직을 면역학적 특성에 따라 분류할 수 있게 된 덕분이다.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세훈·박세훈 교수, 병리과 최윤라 교수...
삼성서울병원, 항암치료 성패예측 모델 개발 2022-03-21 17:04:36
침윤성림프구(TIL)를 활용해 미국 머크(MSD)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TIL은 암 조직을 공격하는 면역세포다. 항암 치료의 성패를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로 학계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TIL이 암 조직 안에 얼마나 존재하는지 일일이 살펴보기 어려워...
폐암 면역항암제 새 바이오마커 찾았다…환자 생존 도움 2022-03-21 12:17:06
함께 `루닛 스코프 IO`을 이용해 종양침윤성림프구(TIL)의 분포에 따라 비소세포폐암에서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양침윤성림프구가 폐암 면역항암제인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의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된 셈이다. 해당 면역항암제는 기존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환자 생존기간을 늘려주는...
국내 연구팀 "난치성 간암 면역항암치료 효과 높일 가능성" 2022-02-08 17:41:17
요소로 밝혀졌다. 이를 종합해 연구팀은 종양 침윤성 세포독성 T세포가 풍부하며, 활성화된 순환 CD8+ T세포가 증가한 경우, 호중구 관련 표지자가 적을수록 면역항암치료에 보다 최적화된 조건이라고 평가했다. 백용한 연구책임교수는 "암환자 개개인의 종양 조직 자체의 특성과 함께 환자의 면역세포, T 세포의 성질이...
SK바사 "임상3상 백신, 부스터샷용으로 내년 상반기 출시" 2021-12-06 17:47:07
진입할 계획”이라며 “그 대상은 대장암과 침윤성 섬유종증(데스모이드), 췌장암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드팩토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백토서팁으로 10개 임상을 하고 있다.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앱클론의 이종서 대표는 “내년 초 림프종과 백혈병을 타깃으로 하는 ‘AT101’ 임상...
"비만이 암세포 전이 심화한다" 2021-01-10 17:59:52
밝혀냈다. HIF-1a는 암세포가 이동성과 침윤성을 지닌 세포로 변하는 현상에 관여하는 전사인자다. 연구팀이 1700개 구획으로 된 칩에 여러 조합의 세포를 함께 배양해 타원체로 자라는 세포군집의 조밀한 정도를 비교한 결과, 암세포와 지방세포를 함께 배양할 때 암세포가 더 활발히 움직였다. 연구팀이 암세포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