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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바다·하늘 연계 물류 3배 '껑충' 2024-07-22 17:36:38
수 있다”고 말했다. 해상·항공 복합운송화물은 주로 한·중 카페리에 적재돼 인천항(37.3%), 군산항(31.8%), 평택항(30.4%)으로 분산돼 하역 작업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이동된다. 군산항에 오전 7시12분, 인천항 오전 9시42분, 평택항은 오전 9시43분에 매일 한 차례씩 입항된다. 각 항만에 도착한 화물은 인천공항에...
인천공항, 2분기 해상·항공 복합운송 실적 3만1644t…전분기 대비 64%↑ 2024-07-22 10:05:26
2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산항에 카페리선이 도착하는 시간이 2시간30분 빠르고, 항만 내 화물 처리시간도 타항 대비 최대 1시간37분 빠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항공화물 트렌드의 변화 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어 항공물류업계에서는 이에 맞는 신속한 사업모델 전환이 대단...
인천항 배후단지 관광개발, 다시 속도낸다 2024-07-08 17:53:35
카페리(10개 노선) 이용객이 다녀가던 곳으로 1~2년 뒤면 완전 회복이 기대된다. 크루즈터미널에만 올해 외국인 2만 명가량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해외 관광객 유동성이 높은 해양친수공간으로 꼽힌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걸리고, 서울에서도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다. 경제자유구역 글로벌...
활기 찾은 인천항…"올 물동량 역대 최대" 2024-05-15 18:14:13
잇는 한·중 카페리 여객도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 9개 항로가 개설된 카페리는 인천~칭다오·웨이하이·스다오·옌타이·롄윈강·다롄 등 6개 항로가 운항되고 있다. 여객은 지난 4월 4만4000여 명을 기록해 2월 1만6175명에 비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 사장은 “스마트 항만 구축, 콜드체인·전자상거래...
인천항~중국 대련 카페리 재운항 2024-04-25 14:20:36
한·중 카페리는 총 10개 노선. 여객 운송을 재개한 항로는 청도, 위해, 석도, 연태, 연운항 노선에 이어 대련까지 총 6개이다. 아직 여객 운송을 재개하지 않은 잔여 항로 역시 각 카페리 선사에서 재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인천-대련 항로 여객수송 재개는 한·중 카페리 여객 100만...
인천항만공사, EC특화단지 입주기업 유치 시동 2024-04-14 11:08:16
연계, 대중국 카페리 서비스 등 물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은 이커머스 1~5 획지(23.3만㎡)와 스마트 공동물류센터(2.3만㎡) 1개 획지 등 25만 6000㎡로 조성됐다. 민간자본 3189억원 유치에 성공하고 물동량 6만 3865TEU, 고용 1349명을 창출(입주기업 5개사 사업계획기준)했다. 최초...
세월호 참사 10년…인천∼제주 여객선 운항 재개 안갯속 2024-04-13 11:33:52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인천∼제주 항로는 여객선(카페리)을 운항하던 선사 하이덱스 스토리지가 지난 1월 25일 면허를 반납하고 철수한 뒤 끊어진 상태다. 선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 만인 2021년 12월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한 2만7000t급 카페리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잔고장으로 여섯 차례나...
세월호 참사 10년…끊어진 인천∼제주 항로 2024-04-13 10:19:42
운항 재개는 요원해 보인다. 인천∼제주 항로에서 여객선(카페리)을 운항하던 선사 하이덱스 스토리지가 지난 1월 25일 면허를 반납하고 철수하며 항로는 끊어진 상태다. 선사는 2021년 12월 인천∼제주 항로에 투입한 2만7천t급 카페리 '비욘드 트러스트호'가 잔고장으로 6차례나 운항 차질을 반복하자 지난해 ...
올 3월 한·중 카페리 여객 급증 왜? 2024-04-10 12:03:54
급증했다. 10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중 카페리 여객 운송실적이 전달에 비해 네 배 이상 늘었다. 2월에 1만6175명이었던 여객이 3월에 317% 증가한 6만754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월의 6만8605명 기록에도 근접해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신중한 분석이 나왔다. 한·중 카페리는 현재...
전시·세미나 왔다가 관광도…인천 몰리는 유커 2024-04-01 18:26:48
관광객이 늘면서 한·중 카페리 승객도 따이궁(중국인 보따리상)에서 다양한 목적의 관광객으로 바뀌고 있다. 내수경기 부진으로 따이궁의 싹쓸이 쇼핑 수요가 사라진 자리에 특수목적 관광객, 포상관광, 일반 여객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카페리 여행은 선내에서 모임·회의·이벤트가 가능해 기업의 단체 여행이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