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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바지사장·70대 노인…설 스크린에 이색 주인공 떴다 2024-02-07 16:10:25
꿈이 크다.○‘강아지판’ 러브 액츄얼리도그데이즈는 성공한 건축가와 싱글 남녀와 초보 부모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반려견을 만나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드라마다. 여러 인물의 이야기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등장하고, 그 사이의 연결점은 반려견이다. 이런 설정과 스토리 전개방식 덕분에 ‘반려견판...
"기립 박수 칠 땐 손키스를 해"…정수정이 밝힌 송강호의 칸 영화제 '꿀팁' (인터뷰) 2023-09-22 11:03:28
'슬기로운 감빵생활', '경찰수업', '크레이지 러브' 등 드라마와 영화 '애비규환', '새콤달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이력을 쌓아온 정수정은 '거미집'에서 기라성 같은 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함과 호연으로 존재감을 보였다는 평이다. 한편 '...
송강호 "김지운·봉준호·박찬욱에게 사랑 받는 이유? 안 잘생겨서" (인터뷰) 2023-09-18 11:59:24
사랑을 받는 배우로 유명하다. 송강호는 이런 감독들의 러브콜을 받는 이유에 대해 "저는 평범함이 있고, '배우다' 이거보단 이웃 같고, 옆집에 사는 사람 같고, 친구 같고 그러다 보니 더 기회를 얻는 거 같다"고 말했다. 송강호의 과거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다시 주목받으면서 "송강호가 알고 보...
'돌싱글즈4' 하림 "아이 셋 양육" 눈물 펑펑→리키와 입맞춤 2023-09-18 09:17:47
양육 중"이라고 밝혔다. 그와 러브라인을 형성 중이었던 리키는 "진짜 진짜 좋아해"라는 고백과 함께 하림을 끌어안으며 굳건한 마음을 확인했다. 17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 10인이 마지막 정보인 '아이 유무'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을 준비하던 돌싱들은 1시간...
이선균X정유미 ‘잠’,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세계 유수 영화제 잇따라 입성 2023-08-04 08:10:10
Kuplowsky)는 “‘잠’의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프리미어는 경사스러운 시작을 알렸다.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TMI 비하인드 BEST 3 2023-08-03 12:30:10
명화라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고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 그렇게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합류한 박보영은 이전에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눈빛과 얼굴로 강인하고 침착한 명화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에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이에 박보영은 “장르적인 영화와 새로운 역할에 대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글로벌 열기 이어간다 2023-07-25 08:41:11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글로벌 극장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칸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바다 위 7성급 호텔 운영사 '카니발' [바이 아메리카] 2023-07-08 08:00:00
하고, 그리고 입소문의 결정판, 드라마 '더 러브 보트' 덕분이기도 합니다. 바로 카니발 자회사인 프린세스 크루즈의 선박을 배경으로 1977년부터 1987년까지 무려 10년 간 북미 지역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였어요. 어느 정도냐하면 당시 최고 배우였던 톰 행크스, 자넷 잭슨을 포함해 수 많은...
황혜인 감독 단편영화 '홀', 칸 학생 영화 부문 2등 상 2023-05-26 05:16:16
맨홀에 들어갈 것을 제안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라 시네프 부문 아티스틱 디렉터인 디미트라 카르야는 "매우 잘 연출되고 절제된, 설득력 있는 스릴러"라며 "미국의 호러 소설가 러브크래프트의 기묘하고 무서운 분위기가 떠오른다"고 평했다. '홀'은 라 시네프 수상작 자격으로 다음 달...
집근처 식당 갔더니 디캐프리오가…5월의 칸, 영화 속 한 장면이 된다 2023-05-25 18:37:16
올해 칸에서 드라마틱한 순간을 쓴 건 한국 영화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에 칸에 초청된 한국 영화는 7편이다. 배우 송강호와 김지운 감독이 다시 뭉친 ‘거미집’(비경쟁부문)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학생인 서정미 감독의 ‘이씨 가문의 형제들’(시네파운데이션)까지. 황금종려상을 두고 겨루는 경쟁부문엔 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