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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한 팀플레이…'위기의 마블' 구할 수 있을까 2023-11-08 19:22:37
여성 히어로 팀이나 스위칭 액션이나 이전 마블 영화에선 볼 수 없던 새로운 설정이다. 하지만 서사적으로 설득력이 약하다. 이 세 여성을 함께 엮기 위해 억지로 꿰맞췄다는 느낌을 준다. 신 스틸러로 들어갔을 법한 몇몇 장면도 ‘억지춘향’격이다. 한국 배우 박서준이 캡틴 마블의 오랜 친구이자 가짜 연인인 얀 왕자로...
디즈니코리아, 10월 마블 테마 러닝 이벤트 ‘2023 마블런’ 개최 2023-08-16 10:00:08
증정한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마블 작품과 캐릭터를 테마로 한 체험 공간이 꾸며져 ‘2023 마블런’을 찾는 참가자들에게 몰입감 높은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집결지에는 오는 10월 6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로키’ 시즌 2를 주제로 ‘미스미닛’ 자이언트 피규어 포토존과 11월 개봉 예정인...
1조3000억 잭팟…'바비' 여성 감독 얼마 벌었나 [신정은의 글로벌富] 2023-08-08 08:16:26
넘긴 작품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13억5300만 달러)와 '바비' 2편이다.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고 10억달러 클럽에 든 영화는 총 53편이다. 여성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로는 '겨울왕국', '겨울왕국2', 캡틴마블'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정은 기자 newyearis@hankyung.com
영화 '바비', 전 세계 매출 10억 달러 돌파 '눈앞' 2023-08-06 08:38:48
'캡틴 마블'에서 애나 보든이 공동 감독으로 11억3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영화사 워너브러더스와 디스커버리가 지난해 4월 합병 이후 제작한 첫 10억 달러 영화가 된다. 바비는 당분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의 폴 더가러브디언 애널리스트는 "바비가 10억 달러의...
합성 '밈' 유행 두 영화, 미션임파서블 제쳐 2023-07-24 07:35:52
주인공이 이끈 영화 '캡틴 마블'(6천170만달러)을 14% 능가했다. '바비' 관객층은 여성이 65%, 25세 이상이 60%로 분석됐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날 수입이 놀런 감독의 전작 '덩케르크'(1천970만달러)보다 67%, '인셉션'(2천180만달러)보다는...
'바비+오펜하이머', 탐 크루즈 제쳤다 2023-07-24 05:40:33
주인공이 이끈 영화 '캡틴 마블'(6천170만달러)을 14% 능가했다. '바비' 관객층은 여성이 65%, 25세 이상이 60%로 분석됐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날 수입이 놀런 감독의 전작 '덩케르크'(1천970만달러)보다 67%, '인셉션'(2천180만달러)보다는...
'미션 임파서블' 제친 '바벤하이머'…"美극장가 올해 최고 수입" 2023-07-24 02:56:51
주인공이 이끈 영화 '캡틴 마블'(6천170만달러)을 14% 능가했다. '바비' 관객층은 여성이 65%, 25세 이상이 60%로 분석됐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는 개봉 첫날 수입이 놀런 감독의 전작 '덩케르크'(1천970만달러)보다 67%, '인셉션'(2천180만달러)보다는 52%...
BTS 진·블랙핑크·정호연…올해 빛낸 `아시아 아이콘` 2022-12-28 21:10:00
수 없다"고 평가했고, 블랙핑크에 대해서는 "올해 2집 `본 핑크`로 한국 걸그룹의 앨범 판매 기록을 깼고 미국 타임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정호연에 대해서는 "`오징어 게임`이 낳은 스타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박서준에 대해서는 "올해 `캡틴 마블 2`를 통해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
"올해의 아시아 아이콘에 BTS 진·블랙핑크·정호연·박서준" 2022-12-28 20:14:20
"올해 '캡틴 마블 2'를 통해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 월드컵 대표팀에 대해서는 "이 올스타 그룹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 대표팀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며 "월드컵 역사상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SCMP는 1위와 2위로 미국에서...
'새해 극장가 경쟁' 벌써 뜨겁네…마동석·이지은·톰 크루즈 등 출격 2022-12-25 08:00:14
'토르:러브 앤드 선더', '더 마블스' 등이 팬들을 만난다. 캡틴 마블과 미즈 마블이 한 팀을 이뤄 싸우는 '더 마블스'에는 배우 박서준이 출연한다. 마블의 영화들은 내년 북미 개봉이 예정된 가운데 국내 개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