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L이앤씨 차나칼레대교, 美 ENR '베스트 프로젝트' 최고상 수상 2023-12-20 09:46:13
또 초고강도 케이블부터 초대형 앵커리지와 케이슨은 물론 특수 제작한 비행기 날개 모양의 상판을 사용하는 등 각종 첨단 공법이 적용됐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차나칼레대교와 같은 해외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세계에서 K-건설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내 기술 선도를 통해 한계를...
LS, 동해 해저케이블 공장에 구자열 의장 호를 딴 '덕봉교' 신축 2023-09-04 09:28:06
창출과 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이후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요 급증에 대응해 동해시에 차례로 2∼4동까지 공장을 늘리고, 올해 5월 높이 172m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를 준공했다. LS전선 측은 "구 의장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의 호를 신축 교량 이름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동해사업장 1부지와...
'공공 인프라 투자-고배당' 모델 일군 맥쿼리, 비판 커지는 이유 2023-06-28 08:08:31
FT는 “맥쿼리 지지자들은 맥쿼리가 최근 수소 및 바이오 에너지 등 재생 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끌어들이는 구조를 만들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전했다. 현재 맥쿼리 최고경영자(CEO)인 셰마라 위크라마나야케는 기후 변화와 재생 에너지, 해저 케이블 등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하고 있다. 노유정 기자...
한국이 지었는데…中 "지진 견딘 기술력" 자랑했다가 망신 2023-02-14 13:13:50
최고의 초고강도 케이블부터 초대형 앵커리지, 특수 제작한 비행기 날개 모양 상판 등 K건설의 각종 첨단 공법이 담겼다. 지난해 9월에는 유럽철강공사협회(ECCS)로부터 첨단 기술로 지진과 강풍 등에 높은 안정성을 갖춰 시공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유럽 강철 교량상'도 받았다. 유럽 강철 교량상은 ECCS가 유럽...
바이든, `바이 아메리카` 약속에 韓 기업 美 수출 제약 불가피 2023-02-11 10:40:45
폴리머 기반 제품, 복합 건축자재, 유리, 광섬유케이블, 목재, 건식 벽체 등 7가지로 정의하고 각 자재를 미국산으로 인정하기 위한 기준을 안내했다. 제조품은 총 부품 비용의 55% 이상을 미국에서 생산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지침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7일 국정연설에 대한 후속 조치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美 '바이아메리카' 지침공개…韓기업 美조달시장 진출 제약 우려 2023-02-11 08:16:01
케이블, 목재, 건식 벽체 등 7가지로 정의하고 각 자재를 미국산으로 인정하기 위한 기준을 안내했다. 제조품은 총 부품 비용의 55% 이상을 미국에서 생산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지침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7일 국정연설에 대한 후속 조치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연설에서 "연방 인프라 사업에 미국산 건설자재만...
"인프라도 바이 아메리칸"… 韓 수출기업 비상 2023-02-09 17:49:36
따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도로, 교량 건설뿐만 아니라 수도 인프라와 초고속 인터넷 설치 등 연방 재정을 통해 지원되는 모든 인프라 지출에 (바이 아메리칸 원칙이) 적용될 것”이라며 “구리와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광섬유 케이블, 목재, 석고보드 등도 모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 정부의 인프라...
이강덕 포항시장 "배터리특구 반드시 유치…인구소멸 위기의 포항 되살리겠다" 2023-01-31 10:30:44
전체 길이는 총 18㎞에 이르는데, 해상교량과 해저터널 건설 등 산업과 물류, 관광 등에 최상의 효과를 내는 노선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경제대교’ ‘물류·관광대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항시는 이를 기반으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양문화 관광상품의 리부팅(새로운 시작)에도 나섭니다. 동해안을...
서울 `트램` 부활한다…위례선 이달 말 착공 2022-11-28 07:14:22
10분 간격(지선은 출퇴근 시 10분, 평시 15분)으로 운행된다. 트램 차량은 전기선 없이 지붕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국토부는 위례선 차량기지를 지하화해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위례선이 통과하는 장지천 횡단 교량은 수변 공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케이블 형식 교량으로 건설한다고...
위례선 곧 착공…서울서 57년만에 '트램' 부활한다 2022-11-28 06:00:08
10분, 평시 15분)으로 운행된다. 트램 차량은 전기선 없이 지붕에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에너지원으로 삼는다. 국토부는 위례선 차량기지를 지하화해 지상은 공원으로 조성하고, 위례선이 통과하는 장지천 횡단 교량은 수변 공원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케이블 형식 교량으로 건설한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