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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오늘 이재용 부회장 구형 "실형 피하기 어려울 것" 2017-08-07 10:08:25
코어스포츠(현지명 코레스포츠)에 용역비 등 명목으로 78억9000만원 상당을 지급한 것에 이 혐의를 적용했다.횡령 혐의도 액수가 50억 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처벌되는데,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횡령액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 측에 실제 지급한 298억2535만 원으로 기준을 훌쩍 넘는다.이와...
무죄 아니면 실형 불가피…이재용 유무죄 '모 아니면 도' 2017-08-07 05:00:04
스포츠(현지명 코레스포츠)에 용역비 등 명목으로 78억9천만원 상당을 지급한 것에 이 혐의를 적용했다. 횡령 혐의도 액수가 50억 원 이상인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으로 처벌되는데, 이 부회장에게 적용된 횡령액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씨 측에 실제 지급한 298억2천535만 원으로 기준을 훌쩍 넘는다. 이와...
이재용 유죄냐 무죄냐…'뇌물'이 핵심·'재산도피'가 변수 2017-08-06 10:00:04
안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204억원)과 최씨가 설립했다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16억2천800만원)이 포함됐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 최씨 측에 실제 지급한 298억2천535만원에 대해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도 적용했다. 최씨의 독일 회사인 코어스포츠(현지명 코레스포츠)에...
오늘이 마지막…특검-삼성, 이재용 재판서 끝장공방 난타전(종합) 2017-08-04 21:10:35
전 승마협회 전무와 지원 협의를 하고 코레스포츠와 용역 계약을 체결한 점, 박 전 전무가 배제된 후 최씨가 직접 삼성 관계자들과 만난 점 등을 근거로 "지시는 대통령이 했지만, 구체적 요구는 최씨가 한 것으로 공모·공범 관계가 인정된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이런 판단으로 두 사람에게 제3자 뇌물이 아닌 뇌물 수수...
특검, 이재용 공소장 일부 변경…'朴 3차 독대' 시기 정정 2017-08-04 18:16:08
전달했다'는 대목에서 '직접'이란 문구를 들어냈다. 아울러 삼성 측이 코레스포츠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도 애초 공소장에 적은 '213억원'에서 실제 지급된 돈(77억9천735만원)을 제외한 '135억265만원'으로 수정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퇴로는 없다…특검-삼성, 결심만 남은 이재용 재판 끝장공방 2017-08-04 18:08:09
코레)스포츠와 용역 계약을 체결한 점, 박 전 전무가 배제된 후 최씨가 직접 삼성 관계자들과 만난 점 등을 근거로 "지시는 대통령이 했지만, 구체적 요구는 최씨가 한 것으로 공모·공범 관계가 인정된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이런 판단으로 두 사람에게 제3자 뇌물이 아닌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했다. 범행 모의부터 실행...
말문 연 이재용…'삼성합병·경영권승계 청탁' 혐의 모두 부인(종합) 2017-08-02 23:17:01
전무를 만나 정유라 지원 방안을 논의한 과정, 코레스포츠와 용역 계약 체결 등도 당시엔 보고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최 전 실장도 이날 "이 부회장에게 대략적인 개요는 얘기한 것 같은데 정유라 얘기는 끝내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혹여 문제가 생길 경우 자신이 다 책임질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 "재단 출연·...
말문 연 이재용 "몰랐다·아니다"…합병·경영권 청탁 모두 부인 2017-08-02 21:40:34
전무를 만나 정유라 지원 방안을 논의한 과정, 코레스포츠와 용역 계약 체결 등도 당시엔 보고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최 전 실장도 이날 "이 부회장에게 대략적인 개요는 얘기한 것 같은데 정유라 얘기는 끝내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혹여 문제가 생길 경우 자신이 다 책임질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san@yna.co.kr...
이재용 "박근혜 독대 때 정유라·삼성 현안 얘기 안했다" 2017-08-02 20:32:18
했다. 이 부회장은 2015년 8월 최씨 측 독일법인 코레스포츠와 용역계약을 체결한 것도 당시엔 보고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사와 재판 과정에서 세부 내용을 알게 됐다"며 "지난해 여름에 문제가 돼서 실장님이 '중단해야 되겠다. 이슈가 될 것 같다. 참고로 알고 있으라'고 해서 그때 처음 들었다"고...
이재용 신문 '전초전'…삼성 전직 임원 2명 피고인석 선다 2017-07-31 06:30:01
이듬해 7월까지 최씨의 독일 페이퍼컴퍼니 '코레스포츠'에 실제 존재하지 않는 삼성전자 승마단 운영비 등 명목으로 36억여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다. 두 사람은 또 말을 빌려주는 것처럼 가장해 정씨에게 말 3필을 사주고 보험료를 대신 내주는 등 총 41억여 원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반면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