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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분리, 결합형 색소폰 마우스피스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색소페어’ 2024-02-12 16:51:52
코르크의 유격 차이, 음정의 불안, 재즈피스란 주법의 적응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때 경험을 떠올려 제품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특히 2019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위기가 기회라고 생각해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세계 최초 분리, 결합형 색소폰 마우스피스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에 와인특화 '클럽 코라빈' 열어 2023-12-19 06:00:11
와인&카페 라운지이다. '코라빈'은 와인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은 채 와인을 마시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 뜻하는 단어다. 클럽 코라빈에서는 프랑스의 '5대 샤또'라 불리는 와인들과 부르고뉴 '크랑크뤼', 이탈리아의 '수퍼투스칸' 등 500여종의 와인을 글라스로 경험할 수...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유토피아’ 시리즈다. 나무 위와 거리마다 코르크로 만든 그의 작품들이 설치됐다. 보도엔 사무엘 로스의 벤치 디자인도 놓였다. JR크로니클스가 마이애미에 사는 1048명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작품은 이 구역 정글플라자에서 매일 상영되고 있다. ICA의 주차장은 꼭 챙겨봐야 할 ‘핫스폿’이지만 까딱하면 그냥 지나치고...
"먹어보니 대단한 맛"…'1병에 35억원' 무슨 술이길래 2023-11-20 09:13:13
1926은 맥캘란 증류소에서 코르크를 교체했고 라벨 모서리에 접착제를 새로 바르는 작업 등을 거쳤다. 소더비 관계자는 "극미량 샘플을 맛봤다"며 "아주 풍부하다. 예상대로 말린 과일 뿐 아니라 향신료, 나무의 풍미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60년간 어두운 유럽 오크통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색깔이 반영됐다"며 "가볍게...
100년된 위스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 2023-11-20 05:28:54
이날 판매된 맥캘란 1926은 맥캘란 증류소에서 코르크를 교체했고 라벨 모서리에 접착제를 새로 바르는 작업 등을 거쳤다. 소더비 관계자는 "극미량 샘플을 맛봤다"며 "아주 풍부하다. 예상대로 말린 과일 뿐 아니라 향신료, 나무의 풍미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60년간 어두운 유럽 오크통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색깔이...
맥캘란1926 1병에 35억원에 팔려…"세계서 가장 비싼 술" 2023-11-20 01:05:49
1926은 맥캘란 증류소에서 코르크를 교체했고 라벨 모서리에 접착제를 새로 바르는 작업 등을 거쳤다. 소더비 관계자는 "극미량 샘플을 맛봤다"며 "아주 풍부하다. 예상대로 말린 과일 뿐 아니라 향신료, 나무의 풍미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60년간 어두운 유럽 오크통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색깔이 반영됐다"며 "가볍게...
KCC, 바닥포장 자재 바인더 2종 출시…"홍수·열섬현상 완화" 2023-11-09 09:13:36
9일 밝혔다. 바인더는 코르크, 골재 등 바닥재용 자재들을 결합하는 접착제를 말한다. KCC코르크바인더는 휘발성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폴리우레탄 제품으로, 화재 위험이 낮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혹은 아이들이 활동하는 곳에 적용하기에 적합하고, 시멘트나 우레탄...
코라빈 "코르크 마개 따지 않고도 와인 마실 수 있어요" 2023-11-08 16:16:33
장치를 공식 수입한다. 코라빈의 제품은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비활성 가스를 주입해 오픈한 와인의 수명을 늘려준다. 코라빈을 활용하면 어떤 와인이든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양만큼만 테이스팅할 수 있다. 한 병의 와인을 시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와인 보존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아영FBC에서...
[책마을] 고급 레스토랑 메뉴판은 영어 필기체로 써라 2023-09-15 18:56:54
개봉하도록 세심하게 구성했다. 와인 코르크 마개를 따는 것도 마찬가지다. 레스토랑에서 주방을 보여주는 것은 음식에 ‘노력’이 더해졌다는 걸 보여주는 장치다. 심지어 사람은 글꼴에도 영향을 받는다. 간편한 조리법을 강조하고 싶다면 읽기 쉬운 서체가 좋다.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한다면 영어 필기체와 같은...
[르포] '초원 밑 CO₂저장고'…넷제로 교두보 호주 CCS 실증센터 2023-08-16 10:00:04
거의 없다. 덮개암이 코르크 마개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빈 가스전에 투입된 이산화탄소는 내부에서 물과 만나 섞이고 밀도 차이에 의해 바닥으로 가라앉게 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탄산칼슘 결정으로 굳어진다. C02CRC의 폴 배러클러프(Paul Barraclough) 최고운영책임자는 "실증센터에서는 지난 15년 동안 9만5천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