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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체코에 SiC 제조시설 설립…전력반도체 생산 확대 2024-06-20 16:00:01
SiC 제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하산 엘 코우리 온세미 최고경영자(CEO)는 "체코 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유럽연합(EU)의 목표 달성에 필수적인 지능형 전력반도체 생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기평택항만공사, '필리핀 마닐라와 베트남 호치민 경유' 신규항로 개설 2024-05-31 16:35:35
기항지는 인천-평택-광양-부산-마닐라-호치민-홍콩-셔코우-인천이다. 첫 항차로 투입된 선박은 ‘KMTC KEELUNG’호이며 31일 오전에 입항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번 필리핀 항로 개설로 연간 3만TEU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평택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푸틴, 젤렌스키 임기 두고 '헌법 논쟁' 2024-05-29 20:33:58
권력이 우크라이나 의회(베르코우나 라다) 의장에게 이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엄밀히 말하면 우크라이나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인 권력은 의회와 의회 의장뿐"이라며 계엄령 중 선거를 치르지 않았다고 해서 대통령 임기가 연장되는 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헌법 111조를 보면 (대선이 실시되지...
젤렌스키 임기 물고 늘어지는 러…우크라와 '헌법 논쟁' 2024-05-29 19:42:10
권력이 우크라이나 의회(베르코우나 라다) 의장에게 이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엄밀히 말하면 우크라이나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인 권력은 의회와 의회 의장뿐"이라며 계엄령 중 선거를 치르지 않았다고 해서 대통령 임기가 연장되는 건 아니라고 지적했다. 그는 "헌법 111조를 보면 (대선이 실시되지 않을...
'섬 전체를 면세구역으로'…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변신 2024-05-13 16:02:09
세계 최대의 면세 쇼핑몰인 하이코우 국제 면세도시가 28만㎡ 규모로 개장했다. 소비자들은 짧은 국내 여행을 하면서 저렴한 고급 상품을 면세로 구매할 수 있어 하이난성을 좋아한다. 유명 브랜드 업체가 최고가의 신상품은 중국 본토나 유럽의 주요 매장에서만 판매하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사지는 못하지만 이보다는 덜...
대선 건너뛴 '계엄' 우크라…젤렌스키 임기 논쟁 점화하나 2024-05-07 20:43:05
정치적 라이벌 중 하나인 드미트로 라줌코우 의회(라다) 의원은 최근 "젤렌스키의 임기는 올해 봄으로 만료되며 이후에는 권한을 라다 의장에게 이양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러시아 당국도 젤렌스키 정권 비판에 이같은 논리를 이용한다. 바실리 네벤자 주유엔 러시아 대사는 지난 3월 젤렌스키 대통령을 겨냥해...
"미국,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후임자 물색" 2024-05-07 07:20:47
서기, 아르센 아바코우 전 내무장관 등 우크라이나의 전직 고위 관리도 수배 명단에 포함했다. 포로셴코 전 대통령과 올렉산드르 파블리우크 현 지상군 사령관, 키릴로 부다노우 국방부 정보총국장, 미하일로 코발 전 국방부 장관 등도 최근 러시아 수배 명단에 오른 우크라이나 주요 인사다. (사진=연합뉴스)
러 대외정보국 "미, 젤렌스키 후임자 물색" 2024-05-06 22:45:10
아바코우 전 내무장관 등 우크라이나의 전직 고위 관리도 수배 명단에 포함했다. 포로셴코 전 대통령과 올렉산드르 파블리우크 현 지상군 사령관, 키릴로 부다노우 국방부 정보총국장, 미하일로 코발 전 국방부 장관 등도 최근 러시아 수배 명단에 오른 우크라이나 주요 인사다. 내무부는 이들의 혐의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러시아, 봄철 대공세 예상…"최대 진격" 2024-05-02 09:48:05
러시아의 대공세를 앞두고 나왔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막대한 자원을 투입, 도네츠크주 포크로우스크의 주요 군사 허브, 동부 최대 격전지였던 바흐무트 서쪽의 차시우 야르, 남동쪽의 쿠라코우 등 3곳을 거점으로 밀고 나갔다. 탄약 등 미국이 지원하는 무기가 전선에 본격적으로 배치될 때까지 우크라이나군에게는...
우크라, 美지원 기다리는 사이…"러, 2022년 7월 후 최대 접수" 2024-05-02 09:42:56
쿠라코우 등 3곳을 거점으로 밀고 나갔다. 탄약 등 미국이 지원하는 무기가 전선에 본격적으로 배치될 때까지 우크라이나군에게는 앞으로 두 달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네츠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제92기계화보병여단 소속 유리 페도렌코 드론 사령관은 앞으로 두 달이 러시아군에겐 '기회의 창'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