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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바다열차 운행 중단 2023-12-26 17:47:24
‘자이언트 코즈웨이’(거인의 방죽길)와 10㎞에 이르는 황금빛 모래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관광열차가 각광받고 있다. 코레일이 정선아리랑열차(청량리~정선), 서해금빛열차(용산~익산), 협곡열차(영주~분천) 등 6개 정기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아쉽게도 2007년부터 운행해온 동해안 바다열차는 지난 25일...
"홍콩 입맛 사로잡았다"...하이트진로, 홍콩서 '진로 테마스토어' 흥행 2023-12-04 10:52:39
지난 10월부터 코즈웨이베이에 오픈해 운영 중이다. 진로 테마 스토어는 소고(SOGO) 백화점 근처인 홍콩 최대 번화가에 위치해, 지난 두 달간 방문자수 약 2만 명을 기록했다. 또, 홍콩 인기 SNS인 '샤오홍슈'에 다양한 방문 후기가 올라오는 등 온·오프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25년...
"홍콩 진로 팝업스토어 두달간 2만명…2025년 상반기까지 운영" 2023-12-04 09:37:12
4일 밝혔다. '진로 테마 스토어'는 홍콩의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지역에서 지난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팝업스토어를 더 알리기 위해 지난 1일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 '더 리얼 진로'(The Real JINRO)에 홍콩 팝업스토어 현장을 공개했다. 하이트진로는 팝업스토어를 2025년 상반기까지...
[책마을] 100년 전만 해도 중국에 '漢族'은 없었다 2023-09-22 18:45:02
‘코즈웨이베이 서점 사건’이다. 이 중 한 명이 이듬해 홍콩에 돌아와 진상을 폭로했다. 금서 혐의로 중국 공안에 끌려가 구금돼 있었다고 했다. 끌려간 사람 중 2명은 각각 영국과 스웨덴 국적이었다. 국제적 반발이 일었지만 중국 정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외국 국적을 가졌어도 본질적으로 중국인이라고 했다. 중국...
홍콩서 톈안먼 민주화 시위 기리려던 중국 학생 징역 6개월 2023-09-12 17:08:18
지난 6월 4일 오후 6시 40분 홍콩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의 육교에 기습적으로 내걸 계획을 홍콩 언론 2곳에 알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그가 경찰의 검문을 받을 경우 홍콩에서 통용되는 광둥화(캔토니즈)를 못 알아듣는 평범한 중국 관광객 행세를 할 계획도 세웠다고 덧붙였다. 쩡위쉬안은 해당 현수막을 톈안먼...
홍콩 초고층 빌딩 오르던 男 창문 두드렸지만 '추락사' 2023-08-01 09:47:11
홍콩의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에서 찍은 야경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이 홍콩에 있음을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루시디는 이날 침사추이의 한 호스텔을 체크인했고, 23일 체크아웃할 예정이었다. 레미는 20일 오후 7시 30분 트레군터 타워 68층 펜트하우스 창문을 두드린 모습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당시 가사도우미가...
韓·쿠웨이트 항공회담서 운수권 증대·항공사 코드셰어 합의 2023-06-29 10:35:34
쿠웨이트는 한국 기업이 쿠웨이트국제공항 위탁운영사업과 총연장 48.57㎞의 해상연륙교 자베르 코즈웨이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등 인프라 협력이 활발한 국가로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을 항공 운송 분야로 넓혔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회담에서는 우선 양국 간 항공 운수권을 기존 주 2회(왕복)에서 주 5회로...
톈안먼 34주년…홍콩서 체포·연행 잇달아 2023-06-05 05:14:36
경찰에 연행됐다. 명보는 오후 7시께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한 백화점 앞에서 현지 군소 야당인 사회민주연선의 찬포잉 주석이 경찰에 연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찬 주석이 당시 작은 발광다이오드(LED) 촛불과 두 송이의 꽃을 들고 있었으며, 경찰이 즉시 그를 붙잡아 경찰차에 태워 갔다고 덧붙였다. 또 그에 앞서 같...
천안문 민주화시위 34주년, 홍콩서 대거 체포 2023-06-04 23:18:32
경찰에 연행됐다. 명보는 오후 7시께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한 백화점 앞에서 현지 군소 야당인 사회민주연선의 찬포잉 주석이 경찰에 연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찬 주석이 당시 작은 발광다이오드(LED) 촛불과 두 송이의 꽃을 들고 있었으며, 경찰이 즉시 그를 붙잡아 경찰차에 태워 갔다고 덧붙였다. 또 그에 앞서 같...
"촛불을 들자!" 톈안먼 34주년에 홍콩서 체포·연행 잇달아(종합2보) 2023-06-04 23:12:35
명보는 오후 7시께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한 백화점 앞에서 현지 군소 야당인 사회민주연선의 찬포잉 주석이 경찰에 연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찬 주석이 당시 작은 발광다이오드(LED) 촛불과 두 송이의 꽃을 들고 있었으며, 경찰이 즉시 그를 붙잡아 경찰차에 태워 갔다고 덧붙였다. 또 그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막인팅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