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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내년 '용의 해' 앞두고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 출시 2023-12-17 09:11:52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 브랜드다. 아영FBC 관계자는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에 대해 "디아블로가 오직 한국만을 위해 만든 한정판 상품"이라며 "내년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라는 점을 모티브로 했다"고 설명했다. 디아블로 청룡 에디션은 칠레 와인 생산의 핵심지인 센트럴 밸리에서 재배한 포도로...
반중·친중에 치여…'중도' 표방 美매체 '차이나 프로젝트' 폐간 2023-11-08 12:57:24
골드콘 편집장은 6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슬픈 소식'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폐간을 발표하면서 "우리는 수차례 양국(중국과 미국)에서 상대국 정부를 위해 사악한 목적으로 일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자신을 방어하는 것은 막대한 법률 비용이 드는 데다 갈수록 투자자,...
16만원짜리가 500만원에…임영웅·아이유·김동률도 '분통' 2023-10-22 14:37:11
꺾이지 않고 있다. 김동률은 최근 4년 만에 연 단독 콘서트에서 "리셀링(Reselling)과 매크로의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문제"라며 "제가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에는 여러분들이 더 잘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다비치의 강민경...
퓰리처상 예술 부분, 국적 자격 완화키로…미국인 아니어도 가능 2023-09-13 11:25:52
19년을 살면서 내가 목표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도 미국에서 태어난 특권을 가진 누구와도 동등하게 대우받지 못하고 있다. 나는 그저 인간일 뿐"이라고 비통한 심경을 토로했다. 퓰리처상 보도 부문의 경우 이미 국적 자격 요건을 없앴다. 물론 미국 매체에서 생산된 보도여야...
아영FBC, 국민와인 '디아블로' 저칼로리로 출시 2023-07-13 15:28:03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사의 대표 브랜드다. '와인 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는 디아블로 와인 고유의 스토리텔링 덕분에 널리 알려져 전 세계 140여 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고 있으며 카베르네 소비뇽, 말벡, 카르미네르 등이 인기가 높다. 디아블로 브...
콘토로, 폰고 등 투자 유치…몰로코 기업가치는 20억달러 넘어 [Geeks' Briefing] 2023-06-30 14:57:40
30일 스타트업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콘토로, 470만달러 시드 투자 유치 텍사스 오스틴에 본사를 둔 한국계 스타트업 콘토로로보틱스가 시드(초기) 투자 라운드에서 470만달러(약 62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SV인베스트먼트가 주도했으며 카카오벤처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지난해...
일정 관리하다 당뇨 관리로 대박…"이젠 세계로 갑니다" [차은지의 비상탈출] 2023-05-07 07:30:03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인슐린 펌프는 당뇨 환자들에게 아주 정밀하게 인슐린을 주입할 수 있는 의료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사용률이 미국은 40~50%인 반면 국내에서는 1%도 채 되지 않는다"며 "인슐린 펌프를 몸에 부착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환자들이 펌프 대신 약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당뇨...
가격 올려도 사장님은 울상…"재료값 1년 새 18% 뛰었다" 2023-03-27 11:03:33
피해를 떠안고 가는 셈"이라고 토로했다. 소비자들의 주머니 부담은 가중되고 있다. 통계청의 '2023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보다 7.5% 뛰었다. 전월(7.7%)보다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음식점 재룟값 1년새 약 18%↑…양파·스위트콘은 2∼3배로 2023-03-27 09:33:50
멸균우유(1L)는 22.8%, 스위트콘 가격은 121.2% 상승했다. 서울 상수동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한 사업자는 재룟값 상승과 관련해 "올해 초 식자재 가격이 많이 올라 메뉴 당 500∼1천원씩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망원동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백모 씨도 "식자재 가격이 전체적으로 올랐으나 가격이 30%...
민트초코는 되고 캐러멜은 안돼?…기준 없는 치약 리콜에 우왕좌왕 2023-02-13 17:20:49
기업들은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고 토로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 치약과 같은 용기나 포장을 사용하고 ‘섭취 금지’를 명기하더라도 식품의 향을 넣으면 리콜 대상이 되기도 한다”며 “어떤 제품은 용기가 과일 모양인데도 리콜 대상이 아니어서 매우 혼란스럽다”고 했다. 형평성 논란도 제기된다. 예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