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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콜롬비아만 남았다"…中자본에 뚫린 중남미 2024-11-15 10:39:17
14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콜롬비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중남미 국가들이 미국이 배제된 인프라 프로젝트에 중국과 협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멕시코, 콜롬비아를 제외하면 중남미의 주요 경제국들이 주요 무역 파트너로 미국 대신 중국을 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美 무관심 틈타 中, 중남미서 영향력 확대…대만 고립 효과도" 2024-11-15 03:44:43
나라는 멕시코와 콜롬비아뿐인데, 이는 2000년 미국이 중남미 전체(데이터가 없는 쿠바와 아이티 및 일부 섬나라 제외) 국가를 상대로 가장 많은 교역을 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중국은 아르헨티나 리튬, 베네수엘라 원유, 브라질 철광석·대두 구매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 잡았다. 콜롬비아와 멕시코의 지하철,...
'트럼프 2기' 실세 된 머스크…美 관료주의 대수술 나선다 2024-11-13 16:27:56
달러를 찾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 전 학장인 경제학자 글렌 허버드는 “국방비, 연금 프로그램, 이자 지출과 같은 항목이 지출 삭감 대상에서 제외된다면 다른 항목들만으로는 2조 달러에 달하는 절감액을 달성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새로운 부처를 만들 경우 하원 및 상...
'충성파' 이은 트럼프 2기 인선 포인트…'플로리다파가' 뜬다 2024-11-12 14:10:53
플로리다남부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성장했다. 2020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연방지법 판사로 임명했으며 지난 7월 국방 기밀문서 무단 반출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당선인이 기소된 사건을 기각하는 등 트럼프 당선인에게 편향되게 재판을 진행한다는 비판을 받은 인물이다....
"압제에 맞서 싸우자"…해리스 지지했던 스타들 '분개' [2024 美대선] 2024-11-07 09:49:43
위해 싸우고 압제에 맞서 하루하루 싸우자"고 덧붙였다. 콜롬비아 출신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존 레귀자모는 이날 SNS에 "당신은 10대 시절의 사진을 보고 '나 진짜 못생겼네!'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미국"이라고 분개했다. 해리스 부통령의 지원 유세에 직접 나섰던 인기 래퍼 카디 ...
[트럼프 재집권] 해리스 지지 美연예계 스타들 '실망감'…"두려운 시대로의 복귀" 2024-11-07 09:35:45
확정된 이후 일찍부터 지지 의사를 표명했던 배우다. 콜롬비아 출신 할리우드 배우 겸 코미디언 존 레귀자모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당신은 10대 시절의 사진을 보고 '나 진짜 못생겼네!'라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지금의 미국이다!"라고 썼다. 지난 1일 해리스 부통령의 지원 유세에 나섰던...
보훈부, 유엔참전용사 방한 초청 2024-11-06 18:27:22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인 11월 11일을 맞아 6·25전쟁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63명을 초청하는 재방한 행사를 8~13일 5박6일 일정으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과 호주, 필리핀,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벨기에, 스웨덴 참전용사 12명을 포함해 20개국에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한국을 찾는다.
펠로시, 20선 성공…'중남미 이민자' 깜짝승리도 2024-11-06 18:21:20
그는 콜롬비아 권력층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미시간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자동차 중개업체를 세워 운영하다 공화당원으로 활동했다. 처음엔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행보를 보이다가 트럼프 행정부(2017~2021년)를 거치며 열혈 지지자로 바뀌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을 좌절시킨 2021년 대선 결과의 음모론을...
[美대선 르포] "해리스 찍으며 눈물" vs "트럼프 1천% 지지" 2024-11-06 06:49:29
콜롬비아에서 이민 온 나시라 우레고(54·여)씨는 가족과 신앙, 안전을 위해 당연히 트럼프 전 대통령을 찍었다면서 그를 "1천%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국경 문제가 심각하다. 킬러, 마약, 인신매매 등 무엇이든 들어올 수 있다"면서 "트럼프는 이민자를 사랑한다. 다만 합법적으로 와야 한다고 할 뿐이다"라고...
역대 최대 규모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열린다 2024-11-05 13:10:37
WFP(세계유엔식량개발계획), 콜롬비아 조달청, 칠레 국가보건조달센터, GSA(미국연방조달청) 관계자를 ‘해외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에 연사로 초청, 다양한 지역과 분야에 대한 조달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아·태지역에 대한 기업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올해에는 ADB 고위급 관계자를 초청했다. 이를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