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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NFL 패스 정확도 1위는 뉴올리언스 브리스 2019-02-18 15:07:18
던진 쿼터백은 브리스였다. NFL 역대 최다 패싱야드, 최다 패스 성공 기록 보유자인 브리스는 개인 통산 터치다운 패스 520개로 1위 페이튼 매닝(539개·은퇴)을 19개 차이로 쫓고 있다. 올해 슈퍼볼 우승으로 NFL 역사상 최다 우승(6회) 선수가 된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필립...
'타짜와 초짜'의 대결…뉴잉글랜드-램스 슈퍼볼 결전 2019-01-31 07:00:09
단점이 있다. 바로 경험 부족이다. 감독과 쿼터백은 물론이고 선수단 중에서 슈퍼볼 무대를 경험한 선수는 단 3명(쿡스, 앤더슨, 코너백 아큅 탈립)뿐이다. 결국 램스가 승리하려면 실수가 나와서는 안 된다. 램스가 정규리그에서 패한 3경기는 모두 고프의 치명적인 실수 탓이었다. 만약 고프가 뉴올리언스 세인츠와의...
브래디 vs 마홈스, NFL 챔피언십 '과거와 미래의 대결' 2019-01-18 07:00:11
NFL 쿼터백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상징적인 경기가 될지 관심을 끈다. 한편, 내셔널풋볼콘퍼런스(NFC) 챔피언십에서는 뉴올리언스 세인츠와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21일 오전 5시 5분에 맞붙는다. 이 대결 역시 관록과 패기의 쿼터백 대결이라는 점에서 AFC 챔피언십과 닮은꼴이다. 뉴올리언스는 NFL 역대 최다 패싱 야드...
NFL '노장 러닝백' 프랭크 고어, 126경기 연속 출장 마감 2018-12-18 15:27:08
기록했다. 육중한 라인맨들 사이로 돌진하는 러닝백은 워낙 충돌이 심한 탓에 NFL 타 포지션과 비교하면 유독 수명이 짧은 편이다. 30세가 되기 전에 선수 생활을 그만두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평균 수명은 4∼5년 정도다. 하지만 이제 어느덧 14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음에도 고어의 질주는 그칠 줄 몰랐다. 2010년부터...
'국민의례 거부' NFL 캐퍼닉, 앰네스티 인권상 수상 2018-04-23 15:49:13
리그 정상급 쿼터백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 정도 실력을 인정받는 캐퍼닉이 '미아'가 된 데에는 '괘씸죄'가 작용한 것으로 본다. '양심대사상'은 생활과 일을 통해 인권 향상에 특출한 리더십을 보여 온 사람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국제앰네스티는 "캐퍼닉은 인종 차별과 맞섰고, 타협을...
SK증권, SK플래닛과 제휴하여 ‘시럽 멤버십 웰스’ 서비스 출시 2017-10-11 15:10:50
국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고 있는 쿼터백 엔진을 사용하고 있느넫, 쿼터백은 올해 4월 금융위원회 테스트베드 결과에서 증권사 수익률 1위(6.2 ~ 6.9%)를 달성한 바 있습니다. SK증권 관계자는 “투자를 어려워하는 고객들에게 쉽고 빠른 생활금융서비스인 ‘시럽 웰스’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국민의례 거부' NFL 캐퍼닉, FA 미아 되나 2017-06-07 09:14:23
리그 정상급 쿼터백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간 정도 실력을 인정받는 되는 캐퍼닉이 이처럼 NFL 32개 구단의 냉대를 받는 데에는 '국민의례 불응'의 영향이 적지 않다고 본다. 실제 제노 스미스, 마크 산체스, 맷 바클리, 닉 폴레스 등 캐퍼닉보다 경험과 기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쿼터백들도 모두 계약에 성공했다....
불혹의 쿼터백 톰 브래디 "6~7년 더 뛰겠다" 2017-03-28 11:32:10
최고령 쿼터백은 스티브 디버그, 워런 문, 비니 테스타버디로 이들은 모두 44살까지 뛰었다. 조 몬태나(전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댄 마리노(전 마이애미 돌핀스) 등 NFL의 전설적인 쿼터백들은 모두 39세 시즌을 마친 뒤 은퇴했다. 브래디보다 한 살 많은 페이튼 매닝(41) 역시 지난해 제50회 슈퍼볼에서 우승한...
슈퍼볼, 브래디의 '복수' vs 라이언의 '냉정' 2017-02-04 05:03:05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에서다. 2001시즌 초반 주전 쿼터백으로 발돋움한 브래디는 그해 팀을 슈퍼볼 우승으로 이끌었다. 뉴잉글랜드의 단장 겸 감독인 빌 벨리칙의 전술에 빠르게 녹아든 브래디는 팀을 여섯 차례나 슈퍼볼에 진출시켜 4차례 우승을 안겼다. 역대 4차례 우승한 쿼터백은 조 몬태나(1981·84·88·89년), 테리...
NFL 슈퍼볼 지분 13.7%, 브래디의 7번째 도전 2017-01-27 03:01:07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다. 브래디가 주전 쿼터백으로 활약한 16년으로 한정하면 그의 슈퍼볼 지분율은 43.7%로 치솟는다. 지난 16년 동안 슈퍼볼을 지켜봤다면 절반 정도는 브래디와 함께했다는 의미가 된다. 앞서 여섯 번의 슈퍼볼에서 4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브래디는 올해 슈퍼볼에서 5번째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에...